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은 아니죠.

조회수 : 7,684
작성일 : 2020-05-03 07:23:55

얼마전 매력적이라는 글 올라오던데

그냥 드라마나 보시죠.

여고생(미성년자) 꼬득여서 성매매 한 사람입니다.

매력적이라는 둥 이런거 좀 그렇지 않나요?

거기에 댓글 주르륵.

근래 유명인이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 매장입니다.

연기라는 재능 때문에 영화나 티비 자주 나오던데 좀 보기가 그렇습니다.


IP : 211.36.xxx.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0.5.3 7:29 AM (118.235.xxx.48)

    ㄱㄱㄹ 좋다는 사람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정신대 할머니를 창녀라고 이야기한..
    이상한 정신세계 가진사람 여기 엄청 많아요
    다 업소녀 인가 의심들 정도로.
    ㄱㄱㄹ 옹호하는 사람 정상으로 안봅니다

  • 2. ...
    '20.5.3 7:35 AM (61.98.xxx.151)

    여고생 꼬드겨서 성관계 갖는데 아니라
    그여고생이 찾아왔죠

    그여고생은 작가인지 매니저인지 그런 사람이 방송 출연 시키려고
    피디나 감독과 잠자리 주선, 자고 다녔던
    절대 일반적인 여고생 아니였고요. 외모도 성격도 절대 여고생으로 안보이는 성숙했다고...

    이경영은 그때 다시 자신을 찾아오는 그여고 나이를 20대로 봤고(작정히고 나이 속인듯) ... 자신의 잘못을 발뺌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뉘우쳤어요. 금새가 한 이년전쯤 되지 않았나요?

    그때 참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사건으로 한 십년 방송출연 못하고 김수연 작가가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용서해야한다고 하면서
    불꽃에 출연시켰죠..
    아무리 잘못한거라고 해도 한 이십년도 전 일을 아직까지 들추는 건 아니라고 봄

    그때 입건 되었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 3. ㅇㅇ
    '20.5.3 7:36 AM (106.242.xxx.101)

    이경영 두둔하는건 아니구요.
    그 여자애도 만만치 않아요.
    그 전에 이미 에로영화 두 편 찍었습니다. 미성년자인거 속이구요.
    룸싸롱 업소녀로 이경영 만난거구요.

  • 4. 도덕
    '20.5.3 7:37 AM (121.176.xxx.24)

    도덕적으로 실수 했다고
    인간취급 안 하면(그것도 나랑 하등 상관 없는 연기자)서
    그런 실수 하는 남편 이랑은 더러워서 어찌들 사는 지
    (원글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나랑 상관 없는 사람한테 감정이입해서
    왜들 열폭들인 지

  • 5. ㅇㅇ
    '20.5.3 7:44 AM (118.235.xxx.48)

    둘째댓글은 드라마 작가 이름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 달길..

  • 6. ...
    '20.5.3 7:48 AM (61.98.xxx.151) - 삭제된댓글

    둘째 댓글로 인데요, 다시 나온 작품은 가물가물, 김수연 작가 드라마에
    나오면서부터 방공 출연 시작한 걸로 기억해요 불꽃 아닌가요?

    김수연 작가 인터뷰 한도 기억함

  • 7. ㅇㅇ
    '20.5.3 7:51 AM (118.235.xxx.48)

    지겨워 수연 수연

  • 8.
    '20.5.3 7:52 AM (58.123.xxx.199)

    김수현 그 나이많은 작가 말씀이죠?

  • 9. Zz
    '20.5.3 8:14 AM (221.161.xxx.81)

    불꽃 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 10. ...
    '20.5.3 8:22 AM (27.100.xxx.191)

    이병헌이 갑이죠
    아직도 광고에 나오드만요
    소름끼침

  • 11. lsr60
    '20.5.3 8:22 AM (221.150.xxx.179)

    지금은 싫지만
    젊은때 한때는 매력있었음

  • 12. 도리도리
    '20.5.3 8:44 AM (175.215.xxx.219)

    불꽃은 2000년, 성매매 사건은 2002년
    티비는 오랫동안 못나오고 영화로 재기했던걸로

  • 13. 도리도리
    '20.5.3 8:45 AM (175.215.xxx.219)

    첫번째 성매매는 여고생인지 몰랐지만 2,3번째는 알고 했기 때문에 유죄받은거에요.

  • 14. ㅁㅁ
    '20.5.3 8:51 AM (39.7.xxx.35)

    작정하고 나쁜짓한건 아니고...죄값은 치렀고

    푸른안개에서 진짜 심멎 ㅠㅠ 팬입니다

  • 15. 어이코
    '20.5.3 8:52 AM (110.15.xxx.179)

    미성년자가 지발로 찾아와서 성을 판매하려고 해도
    거절해야하는게 어른이에요. 우리나라 미성년자 의제 강간 연령이 조선시대 쪽빠리때문에 13살로 되어있어서 , 무조건 꽃뱀으로 몰고가면 징역도 안살고 나와요.
    미국 같았음 알레스카 감옥에서 벌써 죽었음.

  • 16. ㅇㅇ
    '20.5.3 9:09 AM (125.142.xxx.145)

    몰라서 그랬으면 이해
    알고도 그랬으면 나쁜 넘

  • 17.
    '20.5.3 9:38 AM (203.226.xxx.111) - 삭제된댓글

    죄값 다 치루고 화면에 나오는거에요.
    옛날일 안보고 연기자로 봅니다.

  • 18. 참나
    '20.5.3 9:43 AM (49.163.xxx.80)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박유천도 아직 팬이 붙어있는가봐요
    이해가 안간다
    설사 성인이었다해도 드라마 출연 미끼로 성관계하는건 나쁜짓이라고 생각안하나봐?

  • 19. ..
    '20.5.3 9:47 AM (175.196.xxx.50)

    업소녀 출신인 그여자가 영화 출연하고 싶어서 작정하고 덤볐고
    나중에 이렇게 오래 방송 출연 못하게 될줄 몰랐다고 미안하게 생각 했답니다

  • 20. 에효
    '20.5.3 10:35 AM (175.119.xxx.134)

    무슨 성폭행을 한것도 아니고 미성년인줄 모르고 쌍방합의에 의한 행동을 20년 지난 지금까지 그러십니까
    연기가 생업인 사람이 20년 방송출연 못한것만으로 충분한 징벌이 되었을것 같은데..

  • 21. 진짜
    '20.5.3 10:59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 실수 했다고
    인간취급 안 하면(그것도 나랑 하등 상관 없는 연기자)서
    그런 실수 하는 남편 이랑은 더러워서 어찌들 사는 지. 22222

    이나라 성매매업소수가 세계1위인데.. 그야말로 제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끌가지고 왈가왈부.. 지나가는 개가 웃을지경.

  • 22. 한심
    '20.5.3 10:59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 실수 했다고
    인간취급 안 하면(그것도 나랑 하등 상관 없는 연기자)서
    그런 실수 하는 남편 이랑은 더러워서 어찌들 사는 지. 22222

    이나라 성매매업소수가 세계1위인데.. 그야말로 제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끌가지고 왈가왈부.. 지나가는 개가 웃을지경.

  • 23.
    '20.5.3 11:27 AM (112.154.xxx.39)

    제가 알기론 미성년자인 그여자가 경찰들이 봐도 도저히 미성년자로 볼수 없는 외모
    술집서 일했고 단역배우로도 활약해서 이경영에게 출연요청 조건으로 접근한걸로 알아요
    돈준건 갈때 차비하라고 택시비로 몇만원주고 밥사먹으라고 줬는데 이게 성매매 매수 금액으로 걸렸구요
    두번째 만남부터는 미성년자 알았다고 했으니 미성년자성매매는 맞죠 그래서 유죄받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791 missyusa 저만 안되는 건가요? 5 맹ㅇㅇ 2020/05/13 1,440
1074790 오트밀색 린넨 쟈켓지금사도 잘 입을까요? 10 살까 말까요.. 2020/05/13 1,907
1074789 수준이 안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안만나도 되는거죠? 49 2020/05/13 10,736
1074788 경비원 부당한 갑질 문제가 지속되는 이유 4 2020/05/13 1,323
1074787 전문직 중에 영어 못해도 되는 직업 하나도 없겠죠? 8 2020/05/13 4,085
1074786 손톱깍기 추천 바랍니다. 4 별걸다 2020/05/13 1,480
1074785 우한서 다시 집단감염…중 당국 "1100만 명 .. 5 ㅜㅜ 2020/05/13 3,247
1074784 위기를 기회로 사는 사람 2 2020/05/13 1,984
1074783 다이어트할때 주의할사항 좀 알려주세요~ 13 내막다 2020/05/13 2,675
1074782 ..컴퓨터에서 한글 문서 내용까지 검색 가능한 기능 있나요? 2 qweras.. 2020/05/13 1,151
1074781 오랫만에 술마시면 이런가요ㅜ 2 죽겄다 2020/05/13 1,626
1074780 `K키트` 위상 높였지만…로슈가 시약 안주면 무용지물 13 ㅇㅇ 2020/05/13 5,562
1074779 김어준의 뉴스공장 5월13일(수)링크유 9 Tbs안내 2020/05/13 1,157
1074778 야통이 이름은(아시는 분들만) 6 하하 하 2020/05/13 1,336
1074777 선관위.. 민경욱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 20 ㅇㅇ 2020/05/13 4,886
1074776 숙성김치 추천해주세요~~ 19 ㅇㅇ 2020/05/13 2,094
1074775 화장품 1 미인 2020/05/13 1,222
1074774 온라인개학 7 온라인개학 2020/05/13 1,947
1074773 홍대쪽 방문자도 확진자가 나왔다네요. 2 zz 2020/05/13 1,880
1074772 종이책과 전자책의 차이 4 ... 2020/05/13 1,635
1074771 계단내려올 때 무릎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요 5 ... 2020/05/13 2,376
1074770 남편이 너무 걱정돼서요. 고혈압에서 갑자기 저혈압증상으로 ㅠ 29 650297.. 2020/05/13 11,017
1074769 항우울제는 어떤 작용을 하는건가요? 9 궁금 2020/05/13 2,263
1074768 채널A '검언유착' 석열이 방해로 거의 수사 중단 (내용 무) 3 ........ 2020/05/13 1,915
1074767 농협카드로 정부재난지원금 신청하실분들 3 재난지원금 2020/05/13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