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때마다 아기 가지라고 쪼는(?) 시가.
큰어머니께서 지지난 명절부터 노골적으로 2세를 가지라고
하세요. 그 이후 명절때도 노골적으로 말씀하시고요.
시부모님도 원래 그랬지만 올해부터는 노골적으로
저한테 그래요. 피임하냐? 며 묻고요.
우리 많이 기다리고 있거던? 이라고 하면서요.
숨막혀 미칠것 같네요.
낳아봤자 키우는것, 물질, 정신적 도움 전혀 해줄분 아니고요.
1. 병원비
'20.5.2 5:29 PM (14.138.xxx.241)달라고 하세요 낳으면 합가예정부터 이야기해주세요
돈 없다하세요 돈 달라하세요2. 싫다
'20.5.2 5:31 PM (121.135.xxx.24)남 가정사에 오지랖
그냥 정색하고 생까세요.3. 와
'20.5.2 5:34 PM (124.53.xxx.190)정신나갔나요?
피임하냐고 묻더라고요?
시어머니가 물어도 열받을 판에
큰어머니가요?
맘 같아선
큰 어머니 좀 무례하시네요
라고 단호히 얘기하시라 조언 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어떨지ㅠ
미친척하고 들이 받던지
아니면 시선도 얽히지 말고 그 자리 피하고 말아야죠 뭐4. ...
'20.5.2 5: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런 말들에 일일이 대꾸하려니 어렵죠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고 건성으로 답하세요
네~ 그러게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만 계속 무한 반복하세요
누가 이기나 보게5. 가지마세요
'20.5.2 5:54 PM (119.198.xxx.59)명절쇠러
6. 소리
'20.5.2 6:22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큰어머니딴에는 시부모가 못하는 푸쉬 자기가 총대매고 해준다..자뻑중일겁니다. 본인이 큰어른노릇할 대상(며느리)가 들어왔으니 앞뒤없이 마음껏 발산중인거고.. 그거 듣고 앉았는 시부모 의중도 비슷하겠죠.
개 가 짖 나 하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대꾸도 마세요. 대답말고 바로 다음 대화로 넘어가십시다.
시부모말도 신경쓸까말까 하는데 큰어머니가 뭐라고요.
원글님 부부가 난임이라 맘고생하는 중이면 어쩌려고
..저런 인간들은 입은 지치지도 않죠.7. ..
'20.5.2 6:25 PM (125.177.xxx.43)가진게 없어서요
알아서ㅜ할께요. 하세요
지나가는 동네 할머니도 셋도 좋다는게 노인이에요
신경쓸 필요없어요8. .....
'20.5.2 6:41 PM (121.168.xxx.138)피임하냐? 는 말과
우린 많이 기다리고 있거던?
이 말은 두달전쯤 시어머니가 저한테
얼굴들이밀며 말했었어요.
큰어머니는 첨에 온식구 다 있는데서
아기 생기게 빈다며 그러시고요.
또 저 붙잡고 가지라고 당부하시고요.9. 시어머니는
'20.5.2 7:0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표현이 노골적이라 그렇지.감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큰어머니는.무시하고 그 집 가지마세요.
시어머니한테는 한번만더 비슷한 얘기하면.어머님이.아기뵈주실거면 생각해본다고 하시고요.10. ..
'20.5.2 9:12 PM (124.53.xxx.142)그럴때 남편을 내세우는거죠.
11. 생각없는늙은여자
'20.5.3 1:03 AM (125.184.xxx.90)정말 싫으네요. 시어매나 큰시어매나.... 진상짓하는거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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