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이나 러그 어디서 터시나요??
창 밖으로 털면 욕먹는건가요?
1. 당연
'20.5.1 4:01 PM (112.154.xxx.39)베란다창밖에 털면 욕먹죠
그먼지 아래층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진짜 극혐하는 사람이 베란다창으로 먼지터는 사람들
욕실에서 털거나 베란다 안에서 털어요
청소기 밀고 물청소 합니다2. 창밖 안되구요
'20.5.1 4:01 PM (182.221.xxx.183)이불 세탁기에 살균스팀털기 기능이 있어서 넣고, 러그는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3. .....
'20.5.1 4:0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사워실에 대고 털어요
아니면 청소기로 밀거나요
창밖으로 털다가 큰일나요 사람까지 떨어져요4. ㅇㅇ
'20.5.1 4:02 PM (14.63.xxx.144)베란다 난간 밖에서 털면 추락 위험도 있고 남의 집에 민폐라서,
작은 이불은 건조기 이불털기 코스로
큰 이불은 엘지에서 나온 이불터는 제품 사용해요. 쫙 펴놓고 쭉 밀네요..
마당 넓은 집가서 마당에 이불 널어 놓고 팍팍 털면서 살고 싶어요.5. 건조기
'20.5.1 4:05 PM (211.37.xxx.83)건조기 있다면 이불털기 기능 요~
6. 안털어요
'20.5.1 4:06 PM (112.150.xxx.63)찍찍이 돌돌이테이프 굴리며 떼어내거나
빨아요7. 세탁기
'20.5.1 4:07 PM (211.248.xxx.147)건조기에 먼지털기 돌리거나 빨아요.
8. 플랫화이트
'20.5.1 4:09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건조기 살균코스-침구털기 코스
9. 방에서 털고
'20.5.1 4:16 PM (1.241.xxx.7)청소기 돌리던가‥ 털일 있음 차라리 세탁해요ㆍ 그것도 아님 건조기 이불털기나 살균 이용하고요ㆍ 집밖으로 터는 인간들 너무 무식하다고 생각해요
10. ...
'20.5.1 4:45 PM (210.80.xxx.210) - 삭제된댓글전에 살던 아파트 18층 아주머니.... 저희 집 베란다 방충망 새로 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깨끗한 시점이었죠. 어느날부터 깃털 솜뭉치 등등 먼지들이 달라붙어있어서 이게 뭔가........ 하니 매일매일 털어대는 그 18층 아주머니가 범인이었어요. 지금 이사한 아파트는 터는 윗집 없어서 너무 좋아요.
11. 우리동네
'20.5.1 4:51 PM (218.239.xxx.57)어떤집 아들이 제대후
이불 털다 추락해서
사망했다는 소리듣고
끔직하더라구요12. ㅡ.ㅡ
'20.5.1 5:08 PM (125.191.xxx.231)욕먹죠.
윗집 소음유발자들.
이불도 창밖에서 털어대고.
매너가 없는건지 기본 교양이...ㅡㅡ
욕실에서 터시고 욕실청소 하시거나.
세탁방 가서 빠시거나.
청소기 매트용 사서 쓰세요.13. 욕먹죠
'20.5.1 5:17 PM (115.21.xxx.11)당연히 욕먹죠
자기들 싫어서 터는 먼지 각질
아래집으로 다 가잖아요
본인 머리위에 턴다고 생각해보세요
화장실에 털고 물로 씻어내요14. 베란다에서
'20.5.1 5:30 PM (110.12.xxx.4)털어요
창밖은 남의집으로 날리짆아요.
집안에서 털고 시간 지나서 청소해요.15. ᆢ
'20.5.1 5:47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윗층 입주아주머니가
늘 거실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어서 지긋지긋했었어요.
올라가 얘기해도 소용없고
아이들이 있어선지 이불 털때마다
뭔 부스러기는 그렇게나 많이 떨어지는지ㅜㅠ
지금은 이사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희집 도우미분은 화장실로 가져가 털던데요
침구 청소기도 같이 쓰고있어요.16. 욕실
'20.5.1 6:02 PM (211.52.xxx.52)또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요 1픙 현관밖으로
17. .....
'20.5.1 6:22 PM (182.229.xxx.26)이불을 대체 왜 터는지 이해불가.. 하룻밤 새 거기 붙은 머리카락이랑 먼지때문 아니에요? 밖에다 털든 안에서 털든 터는 사람이 가장 많이 들이마실텐데 남한테 피해주고 본인도 마시고 왜 그렇게들 터는지.... 청소기 없는 집도 있어요? 청소기 없으면 돌돌이로 밀든가 본인 집안에서 털고 청소하면 되죠.
매년 이불털다 추락사한 사람들 기사도 나오고 그럴 때마다 이 게시판에서도 난리인데 대체 이 주제 글들은 어쩜 그렇게 끊임없이 반복되는지 모르겠어요.18. 베란다에서
'20.5.1 6:36 PM (39.118.xxx.217)이불털지 마세요.이불터는 윗집때문에 베란다 창문도 맘놓고 못열겠어요.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짜증 엄청 나네요.이불을 자주 빠세요.
19. 저는
'20.5.1 11:36 PM (223.62.xxx.66)욕실이요. 털고 바닥 물청소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