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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명이 6월13일에 학교에서 시험을치뤄요

ㅇㅇ 조회수 : 5,361
작성일 : 2020-04-29 22:31:30
행정안전부 졸속행정으로 공무원 시험 및 자격증 모든 시험이 6월13일에 몰렸어요
아이들 개학 시점인데
전국각지 수험생들이 학교로 대이동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시간도 길어요
이미 네이트판 1위인데 개학하는 아이들 두신 어머님들 힘좀 실어주세요

https://pann.nate.com/talk/351029272
IP : 110.70.xxx.6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9 10:34 PM (14.63.xxx.144)

    6월이면 시행해야죠. 아직 한달이나 남았고 토익도 시작하고 다 시작하는데 더 미루는건 좀.

  • 2. ...
    '20.4.29 10:35 PM (203.175.xxx.236)

    시험 쳐야죠 머 나중에 수능도 쳐야 하는데 언제까지 미룰수는 없는듯 코로나가 올 하반기에 없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내년에도 보장 없으니

  • 3. . .
    '20.4.29 10:36 PM (118.218.xxx.22)

    소독하겠죠.

  • 4. ...
    '20.4.29 10:36 PM (203.175.xxx.236)

    수능은 내년으로 연기한다 하면 난리나서 반대할거잖아요 저 사람들도 중요한 시험이니..

  • 5. ㅇㅇ
    '20.4.29 10:38 PM (110.70.xxx.61)

    코로나뿐 아니라 필수 자격증이나 가산점 자격증 등 일부직렬 일정이 꼬이는문제가 있어요
    지방직만 픽스되고 대부분의 시험들이 미뤄졌거든요
    링크 보시면 요약 짧게 잘 되어있습니다

    토익도 1.5미터 안지키고있는데
    또 6월13일날 몰리는 시험이 많아 전국에서 약 50만명의 수험생들이 이동해요 학생들 개학중에요
    아마 다닥다닥 붙어 시험볼겁니다

  • 6. 전세
    '20.4.29 10:38 PM (110.70.xxx.51) - 삭제된댓글

    검정고시 시험도 봐야해요.
    중고등이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걱정되면 홈스쿨링 시키세요.

  • 7. ....
    '20.4.29 10:40 PM (203.175.xxx.236)

    어자피 미룬 시험 계속 칠건데 띄엄 띄엄보다 차라리 몰아서 보는게 덜 위험하지 않나요 소독 철저히 하겠죠

  • 8. ㅠ
    '20.4.29 10:40 PM (210.99.xxx.244)

    선거도 했는데 잘 준비하겠죠

  • 9. ㅇㅇ
    '20.4.29 10:41 PM (110.70.xxx.61)

    문제는 대중교통도 한꺼번에 이용한다는거죠

  • 10. ..
    '20.4.29 10:44 PM (125.178.xxx.106)

    지금도 대중교통은 다들 한꺼번에 이용하고 있어요~

  • 11. ㅇㅇ
    '20.4.29 10:44 PM (110.70.xxx.61)

    인생걸린 시험이라 해열제먹고 치루는 수험생도 있을거에요

  • 12. 그만
    '20.4.29 10:44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아구...무서워서 출퇴근은 어찌하셨어요?
    지하철 출퇴근 한번이라도 한 사람 다 코로나 걸리게요?
    5.23검정고시인데 그때 시험 보는 사람 되게 많아요.
    마스크 잘 쓰면 됩니다. 오버 하지 마세요.
    마스크 잘 쓰니 국내요인 하루 몇 명 안 나오는 거 보면 몰라요?

  • 13. 그만
    '20.4.29 10:45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아구...무서워서 출퇴근은 어찌하셨어요?
    지하철 출퇴근 한번이라도 한 사람 다 코로나 걸리게요?
    KTX 서울 부산 주말에 타고 오가는 사람들 많아요.
    5.23검정고시인데 그때 시험 보는 사람 되게 많아요.
    마스크 잘 쓰면 됩니다. 오버 하지 마세요.
    마스크 잘 쓰니 국내요인 하루 몇 명 안 나오는 거 보면 몰라요?

  • 14. ㅇㅇ
    '20.4.29 10:45 PM (110.70.xxx.61)

    50만명이 한꺼번에 시험보러 지역을 넘나들어요
    지방직 서울시 통합이라 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옵니다

  • 15. 그냥
    '20.4.29 10:46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아구...무서워서 출퇴근은 어찌하셨어요?
    지하철 출퇴근 한번이라도 한 사람 다 코로나 걸리게요?
    KTX 서울 부산 주말에 타고 오가는 사람들 많아요.
    5.23검정고시인데 그때 시험 보는 사람 되게 많아요.
    마스크 잘 쓰면 됩니다. 오버 하지 마세요.
    마스크 잘 쓰니 국내요인 하루 몇 명 안 나오는 거 보면 몰라요?
    님 같은 분은 심적으로 위험하니 이불 밖은 나오지 마세요.

  • 16. ㅋ
    '20.4.29 10:46 PM (210.99.xxx.244)

    오늘 내일 몇만이 비행기타고 제주도도간데요 비행기가 몇백대가 뜬다던데

  • 17. ㅇㅇ
    '20.4.29 10:47 PM (110.70.xxx.61)

    장소가 학교고 다음날 초중고 아이들이 등교하는 장소인데요 방학기간도 아니고

  • 18. 그냥
    '20.4.29 10:49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오바 육바가 초등 맘인가보네요.
    성인이 초등책상에 앉아 무슨 시험을 봐요.
    키 180이면 다리도 안 들어가요.
    애들 중고생인데 확진자 다녀가도 알콜 소독하고 다니는데
    학교도 알콜소독 하겠죠.

  • 19. ㅇㅇ
    '20.4.29 10:52 PM (110.70.xxx.61)

    전국 각지에서 한날한시에 50만명이 이동을하고 내 아이 공부하는곳에서 시험을 치루다 가는데
    쿨한분들은 쿨하게 넘어가세요
    게다가 6월이면 전학년 등교일겁니다
    찝찝한분들은 화력좀 지원해주세요

  • 20. ...
    '20.4.29 10:52 PM (203.175.xxx.236)

    이제 코로나도 일상으로 받아들여야죠 그렇게 무서우면 어디 산속에 들어가 사는 수밖에 조심은 하되 일상생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함

  • 21. 연기
    '20.4.29 10:54 PM (119.69.xxx.46) - 삭제된댓글

    이거 연기해야 하는거예요
    청원 올려야 할 사안이예요
    조금 더 참아야해요

  • 22. ...
    '20.4.29 10:54 PM (203.175.xxx.236)

    그렇게 치면 아이들한텐 시험보다 개학이 위험하죠 근데 개학 안할수 있나요 ? 그렇게 그냥 일상으로 받아들이는거에요

  • 23. 님비
    '20.4.29 10:5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럼 방학에 7,8월에 35도에 마스크하고 시험보라고요?
    이기적인 건지 불안증인건지 ...
    그 사람들도 시험봐야하는 귀한 남의 집 자식이에요.

  • 24. 6월 중순이면
    '20.4.29 10:55 PM (14.35.xxx.5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일상을 받아들여야죠.
    안그러면 국민경제 다 죽게요.

  • 25. 음
    '20.4.29 10:56 PM (115.136.xxx.137)

    이제 슬슬 일상생활 시작할 준비해야죠,
    대부분 의견이 시험봐야 한다고 댓글 다니,
    원글님 예상과 달라 다급하신거 같은데,
    이게 대세일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제 이용하고,
    시험 볼거 보고 합시다..
    시험 찬성합니다..

  • 26. ㅇㅇ
    '20.4.29 10:57 PM (110.70.xxx.61)

    어른들이 어느정도 통제 가능한 학생들이랑
    이곳저곳 다 가는 20~30대 성인들이랑 행동반경 차원이 다릅니다
    인생걸린 시험이라 해열제먹고 오는 수험생 분명있고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 일정이꼬여 13일 바로 다음날인 14일 보는 시험도있어요
    연속 이틀 시험보고 월요일날 학생들 등교에요
    방학에 볼 수 있게 화력좀 지원해주세요
    청원도있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311

  • 27. ...
    '20.4.29 10:59 PM (203.175.xxx.236)

    7-8월달에 시험쳤다가는 에어컨도 안 틀어준다는데 열사병으로 쓰러지면 누가 책임져 주나요 ㅎㅎ초중고만 소중한가요

  • 28. 아예
    '20.4.29 11:0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이런 맘들 때문에 한학기는 출석 안해도 인강으로 이수하게 하면 좋겠어요. 너무 시끄럽고 본인 불안감이 극에 달한 것 같아요.
    이렇게 위험한 분단국가에 어찌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 아이들 아예 1학기 안 나오고 집에 있게 해줌 좋겠네요.

  • 29. ㅇㅁ
    '20.4.29 11:01 PM (115.136.xxx.137)

    원글님 지금 일정으로는 여름 방학도 없어요..
    7,8월에 책상에 땀 잔뜩 묻히는 것보다,
    6월에 꼭 보자고 청원해야 할 판입니다.

  • 30. ???
    '20.4.29 11: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학부모 아닌거 같은데요.

  • 31. 여름방학
    '20.4.29 11:17 PM (220.124.xxx.36)

    없을수도 있어요.
    반대를 위한 반대같아요.
    50만명의 수능대기 고3도 있어요.
    선거처럼 시험도 업무도 이제 하나씩 위험 있어도 진행해야죠. 상황에 맞춰 할건 해야죠.

  • 32. ㅇㅇ
    '20.4.29 11:23 PM (110.70.xxx.61)

    수능은 올해 말에 있잖아요
    여름방학이 없다면 의미없지만 아직까지 언급없고
    한달전까지만 해도 집단감염 터진 시기에요
    3주전쯤에는 노량진 학원가에서도 확진자 나왔어요
    5월초 고3 중3 우선등교 6월이면 전학년 등교시점이겠네요

  • 33. . .
    '20.4.29 11:32 PM (118.218.xxx.22)

    초등 여름 방학 2주에요. 학사일정 나왔어요.

  • 34. 하
    '20.4.29 11:49 PM (218.51.xxx.123) - 삭제된댓글

    저 그 날 시험 보는 사람입니다. 3월이었다가 4월로 미뤄졌다가 6월로 다시 연기된거에요. 오전 오후로 나눠서 보는거고 초등학교에선 안봐요. 6월 시험 연기하지 말라는 청원도 올라오겠네요. 6월로 미룬 것에 대한 청원도 있었는데...다들 이유가 있겠지만 청원에 대한 피로감이 생기네요

  • 35. ㅗ
    '20.4.29 11:49 PM (203.175.xxx.236)

    이런거 다 의미없어요 시험재개됐음

  • 36. ,,,,
    '20.4.29 11:56 PM (203.175.xxx.236)

    제발 오바하지 마요 인생 피곤하게 살지 맙시다

  • 37. ㅇㅇ
    '20.4.30 12:17 AM (42.190.xxx.96)

    원글님 아이 휴학시키세요.
    시험은 치러질거 같네요.
    수천만명 투표도 했는데요.

  • 38. 제발
    '20.4.30 12:40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수능때 코로나 없다고 원글님이 무슨 능력으로 예언하나요?
    공무원 시험에 초등학교 얽어넣는 사람이?
    그리고 심한 불안 있으신 분들은 제발 좀 치료를 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커밍아웃하지 마시고요.

  • 39. ㅡㅡㅡㅡ
    '20.4.30 2:10 AM (220.95.xxx.85)

    전 개학은 온라인 수업을 하니 고3 이 아니면 안 해도 된다 싶은데요 , 공무원 시험은 6 월에 빨리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늦어지면 가을에코로나 재유행 될 가능성도 무시 못 하고 지방직이랑 서울직 같이 보니 지방 사람들은 98 프로 지방직 시험으로 봅니다. 그날 하루 잠깐 마스크 쓰고 보는시험이니 학교 개학이랑 비교할 게 못 되죠

  • 40. asaa
    '20.4.30 5:12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이번 연휴때 제주도고 강원도고 놀러가는 사람들 보세요 그중에 또 애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안먹힐 소리에요

  • 41. assa
    '20.4.30 5:21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남의 애들 건강 걱정을 바쁜 수험생들이 해주시는게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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