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배랑 후배는 같이 근무하는데
저도 사주신다고 오랬는데
저 숫기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선배도 과묵하시구요
후배도 선배도 남자예요.
후배는 두번정도 인사만 한적있어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낯을 엄청 가리는데 선배는 제가 엄청 밝은줄 아시고
부르신거 같아 분위기 띄어야하나.. 부담되네요..
평소 잘해주시고 좋으신분이라 거절하긴 어려워 가긴가는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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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후배랑 밥 사주신다는데.. 전 잘몰라요
중간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0-04-28 18:32:02
IP : 112.160.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8 6:46 PM (14.47.xxx.136)이런 건 본인이 결정하셔야죠?
충고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보여집니다.2. ^^
'20.4.28 6:47 PM (211.201.xxx.153)혹시 후배 소개시켜주시려는 자리는 아닌가요?
어떤분들이신지 모르지만 아줌마되고
20년쯤 되니 그런자리 재밌겠다 싶네요~~
왜부른걸까 궁금도하고^^
오버하지는 마시고 맛나게 식사하시고
커피정도 사시면 되겠네요^^3. 예쁘게 하고서
'20.4.28 9:09 PM (112.167.xxx.92)뛰어간다 나면ㅎ 그런 소개 비슷한 자리 부를때 가는거임 부를때 가아~~~
가서 인사하고 잘웃으며 리엑션함 되고 맛있게 먹고 하면될일을 뭔 부담인지 부담도 쎘다 님아4. 원글
'20.4.28 9:36 PM (110.70.xxx.119)댓글감사해요
즐겁게 먹고 2차 커피 제가 쏘고 ㅎ
잘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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