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이 자다 오줌싸는거..

조회수 : 9,159
작성일 : 2020-04-27 22:04:24
이거 혹시 몸 이상있는걸까요?
어제 무지 피곤한 날이긴 했어요
꿈에 쉬야를 아주 오랫~~동안 씨~~원하게 누는 꿈을 꾸면서 실제로도 싸버린거지요ㅜㅜ
침대에는 안젖고 팬티에만 젖을정도. 쌈과 동시에 눈번쩍! ㅜㅜ

어제는 젖을정도에서 인나기라도 했죠
실은 10년전쯤 친정갔는데 아예 끝까지 싸고 일어남. 다행히?세살 아들이 있어서 애핑계 댐요
요거 어디 뇌가 이상있는걸까요?
같은 경험자 있으셔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놀리며 막 웃어요
하긴 니가 어제 피곤해보이긴 하더라
라며 마무리 짓긴 했습니다만
IP : 125.186.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0.4.27 10:12 PM (49.196.xxx.1)

    낮에는 요실금이라 ㅠ.ㅜ
    밤에는 그렇진 않고 자주 그러시면 신경이 망가져서 그럴 수 있다 하네요. 당뇨 같은 것이 신경을 망가트린데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당뇨검사 함 했었어요

  • 2. ....
    '20.4.27 10:13 PM (223.62.xxx.214)

    성인되서는 자다가 화장실가고싶으면 저절로 잠이깨지던데요..
    병원가서 물어보는건 어떨지..

  • 3. 40후반
    '20.4.27 10:25 PM (182.222.xxx.120)

    에고
    저도 5년전쯤... 바지와 패드젖을정도
    그뒤론 아무일도 없었어요

  • 4.
    '20.4.27 10:29 PM (175.223.xxx.5)

    저도 한 번 그런적 있어요 꿈도 잘 안꾸는 편인데 그날따라 꿈에서 시원하게 싸고나서 갑자기 눈이 번쩍 떠져보니 축축 ㅠㅠ

    어이없기도 하고 야뇨증 그런건가 걱정도 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일이 없어서요 요실금은 본인 의사와 다르게 새는 것이니 아닌 것 같고..

    그냥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 못할 정도로 너무 피곤한 날이었나보다 생각했어요 자주 그런게 아니면 뭐 ^^;;

  • 5. 원글
    '20.4.27 10:32 PM (125.186.xxx.173)

    거의 밤에 한번깨서 소변보는지라 항상 깨는데 어젠 꿈에서 시원하게 싸더니 흑

  • 6. 시댁
    '20.4.27 10:44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시가 가서 일하는게 그래서 싫어요. 밤에 실수할까봐요
    저도 팬티에 젖을 때쯤 깨는데 일년에 한번 정도는 더 싸네요 ㅠㅠ
    산부인과 검진갔을때 물ㅇ봤는데
    이나이되도록 그러는건 미성숙이 성숙으로 안간거니까
    약먹으래요..
    요실금은 전혀 없어요..

  • 7. ..
    '20.4.27 10:56 PM (61.77.xxx.136)

    아주 피곤한날 쿨쿨자면서 소변보는 꿈을 꾸다 실수한적 살면서 몇번있어요..병원을 가자니 자주는 아니고..그게 잦으면 야뇨증이지만 그정돈 아니고..간혹 한번 그럴수는 있나봐요..

  • 8. ㅠㅠ
    '20.4.28 12:55 AM (210.126.xxx.56)

    살면서 그런 적 두세번 있어요
    50대

  • 9. 10대에
    '20.4.28 1:18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러고 끝인데 공총점은 소변꿈이죠.
    소변 보는 꿈 자체가 흔한 꿈은 아니잖아요.
    그냥 꿈 상황에 몰입돼 일어나는 생리현상인 거죠.

  • 10. 10대 때
    '20.4.28 1:18 AM (211.206.xxx.180)

    그러고 끝인데 공통점은 소변꿈이죠.
    소변 보는 꿈 자체가 흔한 꿈은 아니잖아요.
    그냥 꿈 상황에 몰입돼 일어나는 생리현상인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967 mb필터 색이 푸른색일 수도 있나요 2 마슥흐 2020/04/28 502
1068966 왁싱예약 했는데요. 취소가능한가요? 2 ..... .. 2020/04/28 1,039
1068965 중고 가구 거래했는데 상태가 별로네요 1 흑흑 2020/04/28 936
1068964 모바일팩스 잘 사용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아 두통 2020/04/28 490
1068963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많대요 66 그렇다더라 2020/04/28 20,164
1068962 4월28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해외유입 12명) 3 ㅇㅇㅇ 2020/04/28 944
1068961 갑상선 저하증이 육안으로 아니라고 말할수있나요?ㅡㅡ 14 갑상선 2020/04/28 2,463
1068960 대구시민 71.8%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잘했다&q.. 39 ... 2020/04/28 3,341
1068959 저가 핸드밀 추천 좀 해주세요 1 커피 2020/04/28 812
1068958 천주교) 요청하신 십자가의 길 기도문 입니다. 13 조금 색다른.. 2020/04/28 3,869
1068957 고함량비타민먹고 속울렁거리고 힘든분 안계세요? 8 ... 2020/04/28 2,414
1068956 14K, 18ㅏ 귀금속 진짜 가짜 어떻게 구별해요? 7 쉐랑 2020/04/28 2,636
1068955 지인집 방문시 과일은 어디서 사세요? 6 비누인형 2020/04/28 1,580
1068954 자꾸 자기 모실꺼냐는 시어머니 33 ㅡㅡ 2020/04/28 9,333
1068953 '콘에어'다리미 사용 해 보시니 어떤가요? 4 다리미 2020/04/28 1,123
1068952 매트리스 커버 어떤게 좋은가요? 2 .... 2020/04/28 894
1068951 개그맨 ㅁㅊㅅ 10 ... 2020/04/28 8,416
1068950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비용이 많이드나요? 14 ㅇㅇ 2020/04/28 3,483
1068949 이십미리용량 약을 반 자르면 용량도 반 될까요 5 이십 2020/04/28 779
1068948 초5아이 심화수학 가르치면서 실망감이 드네요 22 맘다스리기 2020/04/28 3,995
1068947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것 같은데 5 제목없음 2020/04/28 2,351
1068946 관절염 다리휘는 증세 2 브리즈 2020/04/28 1,705
1068945 어려울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다? 6 No토왜일보.. 2020/04/28 1,546
1068944 세계 최대의 선사유적지인 '중도 유적지'를 보존 청원 3 새봄 2020/04/28 643
1068943 채널a압수수색 어찌나빠른지. . 7 ㄱㅂㄴ 2020/04/2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