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친정엄마 친구분들이 얼굴 당기고 주입하고 손을 대서
너무 보기흉해서 전 절대 나이들어서 얼굴에 손 안댄다고 다짐했었는데
나이들수록 형편이 더 어려워지니 자신감없어지고 우울해지면서
얼굴이 더 처지고 망가져서 볼수가 없네요. ㅠ.ㅠ
오늘 거울을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양쪽 볼 부분이 꺼지듯 하고 턱선도 무너지고
특히 꺼진볼부분이 시커멓게 되었어요.
검버섯도 생겨났고...
이거 조금이라도 복구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성형외과를 가나요? 피부과를 가나요?
서울에 잘 하는곳 있으면 추천 도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