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대출인지 뭔지 정말 짜증나네요

ㅇㅇ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20-04-27 10:53:40
정부에서 실행하기 전에 지역 신보 보증으로 대출해준다 그래서
그거 신청해놔서 정부에서 하는건 신청도 못하고 있었는데

상담까지 한달
상담후 은행 서류 접수 상담시 이율과 금액 정해줌
그후 또 한달 전화와서는 이율도 2.5로 오르고 금액도 신청 금액의 반 가능.
또 일주일후 문자 띡 또 무슨 약정체결인지 뭔지 해야된다며
신보로 또 오셔라

그후에 은행에서 또 실행될때까지 기다려야된다고 ㅎㅎㅎ

다 바쁘시고 여건이 안되실줄은 알지만
두달 넘게 지지부진 내용도 다 바뀌고
애가 타게 기다리고만 있고

근데 또 저만 바보같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지
계속 여기저기 독촉 전화하고 몇번씩 찾아가고 하면
더 빨리 해줬나 보더라구요 ㅎㅎ

아침부터 약정 체결 문자 받고 힘이 쭉빠지네요
이거 받아도 또 몇달이나 버틸수 있을지
IP : 175.223.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아침
    '20.4.27 11:00 AM (210.178.xxx.52)

    금액을 크게 신청하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기업은행에서 신청하는걸로 그날 창구에서 바로 입금됐어요.

  • 2. ㅡㅡㅡ
    '20.4.27 11:03 AM (218.236.xxx.17) - 삭제된댓글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3. ㅇㅇ
    '20.4.27 11:09 AM (175.223.xxx.207)

    금액이 크면 말이나 안하죠. 처음에 5천 신청했는데 4천까지 된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두달 지나서 2천까지밖에 안되겠다 하는거예요. 그것도 이율도 올려서

  • 4. 하루아침
    '20.4.27 11:11 AM (210.178.xxx.52)

    그냥 그거 취소하시고, 국민은행이랑 기업은행에서 신청하는 걸로 한번 알아보세요.
    1~2등급은 3천, 3~4등급는 2500이던데요. 이율은 1.5
    보증은 마찬가지로 신용보증재단요.

  • 5. 저도
    '20.4.27 11:15 AM (175.223.xxx.84)

    같은거로 하려다 늦어져서 나중할때 들으니 금액 큰건 그리될수 있다기에 금액도 줄고 늦게 될수 있다고 그냥
    빠른거로 금액적어도 했어요..이것도 3천 멕심인데
    다 안될수도 있다고 하긴했는데 다 되긴했어요..
    초기 하신분들이 좀 그런듯요..3천으로 해준다 할따건
    다들 받으신것 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999 이소영 의원 (이게 맞을까요?) ........ 00:37:47 4
1679998 민주당 공식 입장이랍니다 3 나무木 00:35:00 338
1679997 물리치료학과 힘들까요? 나나 00:34:09 39
1679996 네이버 줍줍 3 ..... 00:31:32 145
1679995 홍준표가 화내는걸보니 쟤들한테 불리한거 맞나봐욬ㅋ 4 00:26:23 800
1679994 무료 토정비결보세요 ㅇㅇ 00:26:06 288
1679993 이게 맞는 거 같은데요 디피펌 4 ........ 00:22:24 742
1679992 구속기간 연장이 안된 건 이번이 처음 1 ㅇㅇ 00:22:15 671
1679991 스픽스도 최악상황 만들어졌다고 3 스픽스 00:19:32 839
1679990 저의 이상한 커피 습관 ㅇㅇ 00:14:54 490
1679989 최강욱 의원님 덕분에 안심은 되는데 박은정 의원님 7 ........ 00:12:00 1,339
1679988 검찰구속연장 불허를 쉽게해설하면 2 바라쿠다 00:11:27 821
1679987 대문에 버스 민폐녀 보다가 저도 버스 00:09:47 308
1679986 (스포약간) 이준혁 드라마 촬영지 넘 이쁘네요 4 드라마의 순.. 00:09:04 565
1679985 "계엄 장관 10명중에 7명 반대" 찬성 3명.. 1 00:08:56 823
1679984 마틴 루터 킹의 명언. 1 잊지말아요 00:02:18 545
1679983 연세가 74세인 운전원 직원 00:00:41 444
1679982 최강욱의원이 검찰=닭쫓던개래요ㅎㅎ 3 치쿠 2025/01/24 1,627
1679981 속보 하나만 올라와도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국민들 9 ㄴㄱ 2025/01/24 660
1679980 윤석열 구속연장 불허로 민주진영이 더 곤란한 입장에 처해졌다 11 2025/01/24 1,923
1679979 지금 국힘 해체 밤샘 시위하고 있어요 3 …. 2025/01/24 950
1679978 아직 20대같아 보이는데 어린나이에 할머니가 되버린 여배우 12 할머니 2025/01/24 2,158
1679977 무릎 접은 상태에서 안펴지는 상황 본적있으세요 3 2025/01/24 508
1679976 아이 심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4 지금 2025/01/24 940
1679975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에 비상 걸린 검찰···“석방은 검토 .. 9 ... 2025/01/24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