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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참 빨리가네요 코로나때문인지

.....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20-04-26 23:49:36
설날 연휴 끝나고 확진자 수 명씩 발생
당시에는 하루 3~5명, 7명...그러려니했죠.
그러다 2월20일에 수십명으로 늘음
기레기들 신나 함. 국민들 불안해 함
다음날 100명 찍음. 다들 공포에 질림.
기레기들 개 난리 침.
바로 또 다음날 200명 넘기더니 
일주일 뒤에 800명 찍음.
나라 뒤집힘.
세상끝나는 줄 알았음.
기레기들 선거철 총공세. 
그로부터 열흘 정도 뒤 3월12일, 100대로 떨어짐.
같은시기 이탈리아 폭발적 증가, 사망자가 일일 수백여명.
곧 유럽 전역 창궐. 다른 유럽도 수천 확진 수백씩 사망.
미국 믿기어려운 수치의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 현재도 진행중.
코로나 상황사이트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벌써 4월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이런걸로 순위매기는게 참 서글프긴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덧 32위까지 떨어졌고
내일이면 35위가 확실시 되네요.

연휴때도 마스크 꼭 착용하고 거리두기 지속합시다.
IP : 115.94.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4.26 11:51 PM (211.58.xxx.158)

    집에 계속 있는데도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4월은 외식은 한번도 안하고 오늘이네요
    이상하게 시켜도 나가서도 안먹게 되요
    내가 조심하고 지켜야 빨리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 2.
    '20.4.26 11:53 PM (175.116.xxx.158)

    그러게요
    집에서만 뒹굴거리다보니
    시간이 엄청.빨리가요

  • 3. 그럲네요
    '20.4.27 12:16 AM (124.49.xxx.61)

    5월이 곧...
    이런해가 다잇네여

  • 4. ㅇㅇ
    '20.4.27 12:37 AM (218.237.xxx.203)

    벌써 5월이 코앞이라니 안믿겨요
    정말 이런 해가 있다는 것도 안믿기고요

  • 5. 소망
    '20.4.27 8:35 AM (223.62.xxx.237)

    전 올해가 지겹네요 ㅠㅠㅠ 그래도 시간은 잘갑니다 5월이란게 안믿겨요 아직도 겨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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