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때 애들데리고 한국들어가 피아노 태권도 수학학원다니는거 여기 엄마들사이에서 늘 있어왔는데,
지금 미국에서 sat, act, ap시험 모두 다 캔슬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시험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고,
학원 다니게 하고 sat시험도 보게하고, 그래서 중고생까지 데리고 나간다네요.
지금 온라인수업 엉망이고 집에 갇혀 지내다보니 답답함 폭발이라
방학만 하면, 아니 방학전이라도 다 한국 나갈 계획이더군요.
코로나에 안전하고, 혹시 걸려도 치료받을 수 있고.
저희처럼 비행기값 없고 직장이 오늘내일 해고될까 떠는 가정들 빼고
여유있는 가정은 다 한국 가네요.
단톡방에 한국행으로 시끌벅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