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친정엄마 팔순에
친정식구 11명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즐겁게 식사하는거요..
예전엔 그저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일상의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었는지 깨닫게 된것에 감사하며
저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의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인가요?
82님들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0-04-24 16:42:21
IP : 211.211.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20.4.24 4:43 PM (121.165.xxx.46)내년엔 물론 가능하지요.
우리나라는 곧 일상으로 돌아갈거 같긴해요.
외국도 잠잠해진다는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우울해 하지도 마시구요.2. ..
'20.4.24 4:44 PM (220.118.xxx.5)내년에 가능할거 같아요. 꼭 이루어지실거에요^^
3. 제목없음
'20.4.24 4:46 PM (14.4.xxx.249)벌이가 좀 안정적이고 재산을 늘리는거요 ㅠ
4. 돈
'20.4.24 4:49 PM (211.245.xxx.178)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로또 아닌이상 가능성 거의 없구요.
그냥 식구들 건강하고 우리애들 밥벌이는 하고 사는거요.
누울곳있고 돈벌러 나갈 직장있고 건강하기만하면 뭘더바래요.5. . .
'20.4.24 4:51 PM (203.170.xxx.178)코로나 종식되는거요
6. .......
'20.4.24 4:56 PM (211.250.xxx.45)많지만 그래도 코로나 종식이요
일상이 안되니까요7. ..
'20.4.24 5:03 PM (110.9.xxx.48)고3아들... 원하는대학 합격이요^^
8. ...
'20.4.24 5:26 PM (59.6.xxx.115)딸아이 취업...
될듯 될듯하면서도 코로나때문에 힘드네요.9. .......
'20.4.24 5:39 PM (59.5.xxx.18)낯간지럽지만 대통령 건강 좋아지시는거요.
10. ㅇㅇㅇ
'20.4.24 5:52 PM (120.16.xxx.126) - 삭제된댓글약 3억에 매물로 나온 카페 겸용 주택 사서 슬렁 슬렁 와플 장사하고 싶어요. 외지긴 해요, 외국이고.. 이미 카페 한번 망해나간 자리.. 주인은 채무 못갚고 감방갔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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