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통 나가는 중3 딸

궁금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0-04-22 01:15:14
중1 겨울방학 선행반 들어가서 이제 중3인 딸입니다.
수상 수하 수1 수2 복습도 한 번씩 하고
수1 수2 스스로 문제집 사서 기억에 오래 남기려는 것 같아요.
지금 학원에서 확통을 들어갔는데 확통을 원래 고등학교 몇학년때 배우는 건가요?

그리고 아이가 완전 문과인 것 같아요 언어쪽 좋아하고 과학이나 수학 이해는 바로바로 해내지만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요.
학원에서 확통 끝나면 바로 미적 나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보통 문과는 확통 이과는 미적 이런 편견(?)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22.42.xxx.2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2 1:21 AM (223.39.xxx.7)

    문과도 확통해요. 고2

  • 2. ..
    '20.4.22 1:22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문과 지원이 확실하면 미적은 배울 필요 없어요. 지금 미적은 예전 미적2로 이과과목이예요.
    확통은 학교에 따라서 2,3학년중에 배웁니다

  • 3. nnn
    '20.4.22 1:23 AM (59.12.xxx.232)

    지금 미적분은 이과생선택하는 미적분 아닌가요

  • 4. ...
    '20.4.22 1:27 AM (223.39.xxx.7)

    문과 수학 미적분1 봐요

  • 5. 궁금
    '20.4.22 1:28 AM (122.42.xxx.238)

    학원 같은 반 친구들은 자기 빼고 다 이과인 모양인가봐요.
    그래서 확통 끝나고 미적을 나갈 때 같이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미적이 들어봤자 나쁠 거 없는 건가요..?

  • 6.
    '20.4.22 1:34 AM (210.99.xxx.244)

    미적분1은 없구요 그냥 미적분이고 문과은 안합니다 수상하 수1.2 확통까지하고 끝입니다.

  • 7. nnn
    '20.4.22 1:35 AM (59.12.xxx.232)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예전 미적분1이 수2로 바꼈어요

  • 8.
    '20.4.22 1:35 AM (1.235.xxx.76)

    미적이 수2의 연장이예요
    해놓음 수2 기억을 더 잘하겠네요

  • 9. 하세요
    '20.4.22 6:28 AM (121.143.xxx.216)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해놓으면 좋아요.
    수2가 다항함수 미적분이고 미적분은 로그지수삼각함수 미적분이에요.
    수능은 수1,2 확통미적기하중택1 이라 문과는 보통 확통선택이지만
    안써도 수업듣는 건 좋아요

  • 10. . . .
    '20.4.22 7:53 AM (125.177.xxx.217)

    중3엄마로서
    저리 편안하게 다끝낸아이들하고
    우리애가 어찌경쟁이 될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 11.
    '20.4.22 7:56 AM (118.41.xxx.94)

    윗님 그러니까요 ㅠㅠㅜ

  • 12. ..
    '20.4.22 8:33 AM (110.35.xxx.41)

    와 중3인데 선행속도가 ㅎㄷㄷ
    중2 딸아이 이제 3-1 하고 있는데 부럽네요~~
    가을정도에 수상들어가는데 고등입학전까지 수2까지
    하고갈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 13. ..
    '20.4.22 10:06 AM (118.223.xxx.43)

    진도만 빨리뺐다고 아이가 그걸 다 받아들였다고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마시길....

  • 14. 궁금
    '20.4.22 10:36 AM (14.63.xxx.133)

    저는 선행 빨리 나가려고 할 생각도 전혀 없었고
    그걸 다 받아 들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희 애같은 경우는 학교에 다른 친구들보다 오히려 좀 늦게
    수학 학원을 다닌 편입니다.
    저는 중1때 보낼까 했는데 친구들 다 다닌다고 다니고 싶다고 졸라서
    아마 5학년 말쯤 보냈는데 자기가 다니고 싶어 간거라 싫다 안 하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동네 학원인데 빡세다고 소문이 난 곳인가봐요..
    애들이 대치동 갔다가도 여기 다시 온다고 하네요.
    겨울 방학때 학원에서 살다싶이 하고 학원 친구들도 너무 재미있다면서 잘 지내고
    본인이 욕심이 있어 다른 과목도 잘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냥 학원 믿고 보내고 솔직히 저는 잘 몰라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511 (펌) 한국 진단 키트를 받은 메릴랜드 주지사의 연설 번역 8 코로나 극복.. 2020/04/22 2,570
1067510 폭력쓰는 아빠보다 더 싫던 엄마 32 다음뉴스 2020/04/22 8,044
1067509 신경 예민한 분들 요가 해보세요 강추요 5 ㅎㅎ 2020/04/22 3,952
1067508 확통 나가는 중3 딸 13 궁금 2020/04/22 4,270
1067507 재난지원금 정부에게 맡기고.. 13 ㅇㅇㅇ 2020/04/22 1,862
1067506 알릴레오 막방 보고나서 11 초록 2020/04/22 2,079
1067505 피디수첩 건물주연예인 오늘부터 불매할 것임 106 2020/04/22 28,351
1067504 대전 근교로 이주하고 싶습니다. 14 탈 수도권 2020/04/22 3,051
1067503 단독]검찰, '와치맨' 3년전 풀어줬다..집유기간 n번방 설계 10 미네르바 2020/04/22 2,383
1067502 자녀 현금 증여를 소급해서 할 수 있나요? 3 .. 2020/04/22 2,532
1067501 박막례 할머니의 부부의 세계 감삼평 8 ㅋㅋ 2020/04/22 6,308
1067500 실비 처음 들어 청구 하려니.. 3 2020/04/22 1,998
1067499 제가 영어를 읽은 걸 들어보니까 10 에c 2020/04/22 2,821
1067498 [KBS명작다큐] 4부작 '다르마' 24 유투브 2020/04/21 4,105
1067497 오늘의 맞춤법 17 아이구야 2020/04/21 2,479
1067496 요즘 사진인화 어디가 좋나요? 1 사진 2020/04/21 768
1067495 미국에서 오래산 여자분 보니까 22 ㅇㅇ 2020/04/21 10,427
1067494 여대생 자녀들 술 얼마나 마시나요? 6 ? 2020/04/21 1,936
1067493 전문직하고 공무원 담으로 간호사가 좋은거 같아요 22 ..... 2020/04/21 5,875
1067492 국내차중 준중형차나 중형차중에서 어떤차가 좋은가요? 15 .. 2020/04/21 1,820
1067491 동물 보호에 관심있는 분은 클릭해 주세요 23 길냥이 2020/04/21 1,112
1067490 결혼10년차 3 그냥 2020/04/21 2,010
1067489 주부님들 1년에 화장품 구입비가 궁금해요. 21 고마워요 2020/04/21 3,647
1067488 해외직구하고 카드 결제했는데 카드 이용 내역에 안나오네요. 8 ㅇㅇ 2020/04/21 2,148
1067487 pd수첩 기막히네요 연예인 건물주 41 . . 2020/04/21 1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