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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판 영남제분 사모

정의사회구현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20-04-19 15:51:01
저희는 광주의 유명인사의 가족의 조직적 사기행위로 피해를 입은 자입니다. 

이들 가족은 시골의 헐값의 토지를 이용, 공사업자에게는 건물을 올려주면 대출을 받아 공사대금을 갚아주겠노라고 기망을 하여 공사업자에게 고층 건물을 짓게 한 후 건물 담보로 12억을 대출받고 먹튀를 합니다.
그로 인해 공사업자들은 부도를 당하고, 심지어는 이혼에 이르는등 파탄을 맞이합니다.

이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자 위의 건물은 경매에 처하였고 
이들 가족은 위의 건물을 매수하여 다시 대출먹튀를 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하여 이들 가족은 피해자들에게 접근해서 해당 건물 낙찰대금을 차용하고 
차용한 돈으로 위의 부동산을 다시 낙찰을 받아
또 8억을 대출받아 먹튀를 합니다. 

즉 이들은 두번의 대출을 통해 20억을 대출을 먹튀하고, 이렇게 대출먹튀한 부동산은 위의 부동산 말고도 다른 부동산도 존재합니다. 

대출에는 유명인사의 아들도 참여를 하여 대출에 대한 공동채무자였는데, 대출금을 갚지 않기 위해 허위채권자와 허위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 후 은행이 아들의 월급을 압류하기전에 허위채권자가 아들의 월급을 압류하여 다시 돌려주는 방식의 치밀한 강제집행면탈을 저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들 가족을 고소한지 어언 4년이 지났고, 현재 유명인사의 처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첫고소후 3년이 지난 늦은 법원의 결정이었습니다. 
아직도 광주지검에서는 유명인사의 처의 추가 고소건을 수사중이기도 합니다.

4년의 시간동안 피해자들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싸우느라 재정적인 지출도 말도 못하거니와
그동안 이들의 각종 거짓주장으로 인해 광주지검과 경찰서로부터 농락을 당한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억울해 미칠 지경입니다.

게다가 이들 사기꾼들은 번갈아 가며 피해자 가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고 있으며,
광주의 민주 언론인을 상징한다는 그 유명인사는 며칠전 자신의 처가 징역형을 당한 사실에 앙심을 품고 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저도 그의 무고에 대한 고소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유명인사의 처는 2심이 개정된지 8개월째입니다.
피고는 반드시 법정에 출석을 해야하고 피고가 출석하지 않으면 기일이 열리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유명인사의 처는 딱 한번 기일에 출석한 후 그 후 또다른 공범 피고인과 번갈아 가며 기일변경을 요청하며 8개월을 질질 끌더니
마침내는 광주보훈병원으로부터 정신병으로 추정되는 진단서를 받아 법정에 제출하여 아예 법정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광주보훈병원측에 전화를 해 "***씨가 지금 위독하시냐? 말씀은 잘 하시냐?"라고 묻자 간호사로 추정되는 자가 "에이.. 위독하지 않아요. 말씀도 잘 하세요."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영남제분 사모의 경우는 징역형을 살다 형집행정지를 요청한 케이스이고
이번 광주 유명인사의 처의 경우는 아예 감옥을 안가겠다고 버티기로 일관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국민청원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국민청원 사이트에서 제 글을 삭제한 적이 있어 국민 청원에 글을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MBC나 KBS 그리고 광주지역 일간지에 이러한 사실을 제보도 하였으나,
유명인사의 후배들이 현재 데스크에 근무를 하고 있는지라, 데스크 쪽에서 모두 막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사기를 쳐 수억을 편취하고 그 돈으로 가족이 호화생활을 하며 살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공익의 목적으로 사실을 알리는 피해자의 가족을 전과자로 만들기 위해 고소를 남발하고 있고
이제는 죄과에 대한 대가를 치루지 않기 위해 "광주판 영남제분 사모" 식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자들이기도 합니다. 

부디 저희와 같은 피해자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리며
이 사실이 널리 알려져, 
이들 가족의 민낯이 밝혀지기를 앙망합니다. 






IP : 175.192.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아침
    '20.4.19 3:54 PM (210.178.xxx.44)

    오늘 이상하네....

  • 2. ㅁㅁㅁ
    '20.4.19 3:59 PM (112.187.xxx.82)

    광주 거주자인데요
    요즘같은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ㅜㅜ
    이름이라도 알려 주시면 안 될까요
    소문이라도 나게요

  • 3. ???
    '20.4.19 3:59 PM (121.152.xxx.127)

    작년에도 여러번 올린거같은게

  • 4. ㅁㅁㅁ
    '20.4.19 4:07 PM (112.187.xxx.82)

    얼마나 억울하면 이러시겠어요 ㅜ

  • 5. 사기꾼들이 도처에
    '20.4.19 4:10 PM (59.9.xxx.78)

    원글과는 비교는 안되지만
    그비슷한 일을 당해보아서
    얼마나 억울할지 가늠이 됩니다.
    부디 사기치고 남의 뒤통수치는 나쁜놈들은
    꼭 그 죄값을 받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차근차근 잘 풀어서 그넘들 죄값 꼭 치르게 하십시오.
    응원합니다.

  • 6. 정의사회구현
    '20.4.19 4:15 PM (175.192.xxx.197)

    원글입니다. 피해상황에서 파생된 피해상황들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 호화생활을 위해 공사업자들 가정 파탄나게 하고, 선의로 도움을 주겠다고 나선 피해자에게 부부가 쌍으로 나서서 다시 건물매입할 돈을 빌려 다시 대출먹튀를 하고... 대출금 먹튀의 최종 수혜자인 아들은 지금 상위 1% 뺨치는 호화생활을 하며 살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의 거짓주장을 그대로 반영해주는 지검과 경찰들과 4년째 싸우고 있고, 박주민 의의원, 표창원의원의 도움으로 사건이 바로잡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앙심을 품고 "광주 민주 언론인"을 대표한다는 저 유명인사는 저를 전과자로 만들고 싶어 허위 고소를 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유명인사의 처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광주보혼병원으로부터 정신병으로 추정되는 진단서를 받아 법정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판사님께는 "지금 감옥가면 나는 죽는다."를 외치며 협박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총 20억의 대출을 받아 먹튀를 한 자입니다. 2003년에 12억은 도곡동 타워팰리스 한채 값입니다. 저희 가족뿐 아니라 많은 공사업자분들이 피해를 입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실이 밝혀져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7. 예전에도
    '20.4.19 4:16 PM (116.39.xxx.162)

    본 것 같은데
    누구에요?
    유명인사가???

  • 8. ..
    '20.4.19 4:49 PM (59.7.xxx.250)

    이분 같은글 수도없이 올려 피로감에 짜증났었는데 한동안 뜸하더니 다시 시작하나요?
    똑같은 얘기 말고 진행상황을 올리던가 아니면 재판에 열중하심이 좋을듯..
    저도 노후를 위해 사놓은 시골집이 앞집과 경계때문에 1심 승 2심 향판의 엉터리판결로(판결문내용보면 기가막히다 못해 웃음이 남) 3심중인데 이렇게 여기저기 글올려 별영향력없는 우리에게 호소해 에너지 낭비마시고 꼼꼼이 재판에 집중하세요.
    내스스로가 법을 좀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에 널려있는 법지식과 판례 살펴보시고
    변호사만 밑고 있으면 안됩니다.
    안타까워 드리는말입니다.

  • 9. 정의사회구현
    '20.4.19 5:18 PM (175.192.xxx.197) - 삭제된댓글

    민사 엉터리 판결로도 기가 막히실텐데, 저희는 형사사건이고, 저쪽 집안은 저희 어머니에게 "네가 나에게 조공을 바친거 아니냐?"며 조롱까지 하고 있습니다. 별영향력이 없는지 있는지는 님이 판단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네요. 내 스스로가 법을 알기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전문 변호사 선임이 안되었을까요? 현재 국회의원인 김용민 변호사, 전 전주지검장, 광주지법 부장판사까지 모두 선임해서 진행했었는데도, 저들의 거짓말에 지검과 경찰이 놀아났고, 세가지 사건 모두 징역형이 선고되거나 기소의견 송치되어 지금 검찰 수사 중입니다.
    님과 같은 사인과의 민사 사건이야 공론화하는게 별영향력이 없으시겠죠? 그러나 본 사건은 공인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형사사건이고, 잦은 공론화로 인해 박주민 의원님과 표창원 의원님께서 국정감사에 문제제기를 하시기에 이른 사건입니다. 님 사건과 저희 사건을 동일시 여기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 방식대로 진행했고, 그 결과 변호사들이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사건(약촌 오거리 재심급이라고 하시더군요..)을 바로잡게 된 것입니다. 님처럼 수동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저희와 같은 사건 바로잡지 못합니다. 약촌오거리 사건의 경우 가만히 법지식과 판례에 의존했으면 바로잡아졌을까요? 영남제분 사모 사건 역시 피해자 아버지의 노고를 생각해보세요. 님이야 피곤하시겠지만, 피해자는 피가 마릅니다. 피곤하시면 읽지 마시고 그냥 지나쳐주시길 바랍니다.

  • 10. 정의사회구현
    '20.4.19 5:27 PM (175.192.xxx.197)

    경계 다툼정도의 민사 엉터리 판결로도 기가 막히실텐데, 저희는 형사사건입니다. 저쪽 집안은 저희 어머니에게 "네가 나에게 조공을 바친거 아니냐?"며 조롱까지 하고 있는데다, 단순 경계사건처럼 일차원적인 사건이 아니고 저희 사건은 각종 복합적인 범죄가 얽혀있는 입체적 사건이라 님의 사건과는 결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별영향력이 없는지 있는지는 님이 판단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네요. 내 스스로가 법을 알기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전문 변호사 선임이 안되었을까요? 현재 국회의원인 김용민 변호사, 전 전주지검장, 광주지법 부장판사까지 모두 선임해서 진행했었는데도, 저들의 거짓말에 지검과 경찰이 놀아났습니다. 그로 인해, 이 사건이 공론화 되어 박주민 의원님과 표창원 의원님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그 결과 저 집안의 세가지 범죄 사건 모두 징역형이 선고되거나 기소의견 송치되어 지금 검찰 수사 중입니다.
    단순 경계사건과 같은 사인과의 민사 사건은 공론화할래야 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단순 사인간의 문제와는 달리 본 사건은 공인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형사사건이고, 검찰과 경찰이라는 공저기관의 잘못된 판단으로 비롯되어 발생한 사건이니 공론화가 필요한 사건입니다. 그러니 님 사건과 저희 사건을 동일시 여기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 방식대로 진행했고, 그 결과 변호사들이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사건(약촌 오거리 재심급이라고 하시더군요..)을 바로잡게 된 것입니다. 님처럼 수동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저희와 같은 사건 바로잡지 못합니다. 약촌오거리 사건의 경우 가만히 법지식과 판례에 의존했으면 바로잡아졌을까요? 영남제분 사모 사건 역시 피해자 아버지의 노고를 생각해보세요. 님이야 피곤하시겠지만, 피해자는 가해자들의 가학적인 파생범죄로 피가 마릅니다. 피곤하시면 읽지 마시고 그냥 지나쳐주시길 바랍니다.

  • 11. ..
    '20.4.19 6:00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공사대금도 안받고 계약서도 안쓰고
    건축을 했다는건가요..
    일반단독주택도 업자들이 먼저 공사대금을 먼저받고
    공사진행하는데..
    법적으로 해결 하셔야지
    여기서 이런글 죽을때까지 올려도 도움 못받아요

  • 12. 정의사회구현
    '20.4.19 6:11 PM (175.192.xxx.197)

    계약서는 쓰고 공사를 진행했지요. 다만 공사를 한 후 건물이 생기면 이에 대한 소유권은 땅주인이 있으니 땅주인이 이를 담보로 대출 먹고 튀는데 손쓸 수 없으셨던 것으로 알아요. 위의 분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한데요.. 이미 법적인것은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징역형이 선고되었으니깐요. 다만 이들이 법적 처벌을 받지 않으려 꼼수를 부리는 사안에 대한 공론화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의 댓글에서 말씀드렸듯, 본 사건은 검찰과 경찰, 지역의 명망인사가 함께 얽혀있던 사건이라 공론화가 안되었으면 절대 수면위로 못올라왔을 사건입니다. 조언은 감사하지만, 제 방식이 옳았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13. ㅁㅁㅁ
    '20.4.20 12:28 AM (112.187.xxx.82)

    그 명망 인사분이라는 사람 이름 좀 알려 주세요

  • 14. ㅁㅁㅁ
    '20.4.20 1:40 AM (112.187.xxx.82)

    그 많은 금액을 먹튀하였다는데 형량이 너무 작네요

  • 15. ..
    '20.4.20 12:52 PM (59.7.xxx.250)

    제사건과 동일시하는게 아니죠.
    다른사람에게 여러번 하소연하는건 그사람망신주기외에 별소용이 없더라구요.
    여기서 정신적위안을 받으시는 거라면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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