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 이전에 이미 탑이었나요?
정애리나 원미경은 탑이었던걸로 아는데 차화연은 어땠나요?
1. .ㅡ.
'20.4.18 8:07 PM (211.215.xxx.107)온갖 멜로물에 늘 주연이었어요.
2. ...
'20.4.18 8:08 PM (1.231.xxx.157)그 정돈 아녔어요
좀 발랄하고 한편으론 싹퉁머리 없는 부잣집 딸로 나왔었어요
정극에서 그렇게 비중있게 나온 건 사랑과 야망이 처음이지 끝이었을 거에요
그거 하고 바로 은퇴했죠 아마?3. 아뇨
'20.4.18 8:08 PM (221.154.xxx.186)원톱 여주아니고요,
일일 드라마 주인집딸등 코믹한 역으로 나오고
유쾌발랄 스타일.4. 제 기억에
'20.4.18 8:08 PM (1.236.xxx.188)차화연씨는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탑이었어요. 도시녀 이미지.. 영화는 거의 안나오셨구요. 예전에 홍요섭씨랑 같이 나온 드라마 어릴 때 참 재밌게 봤어요
5. ...
'20.4.18 8:09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그 정돈 아녔어요
좀 발랄하고 한편으론 싹퉁머리 없는 부잣집 딸 역할로 많이 나왔었어요
정극에서 그렇게 비중있게 나온 건 사랑과 야망이 처음이지 끝이었을 거에요
그거 하고 바로 은퇴했죠 아마?6. 아마
'20.4.18 8:09 PM (121.133.xxx.125)사랑과 야망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뜬걸로 기억합니다. 미자역7. 삼천원
'20.4.18 8: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연속극 여주인공이었어요.
정애리는 그에 비해 비중있는 조주역?
어린시절 잡지에서 김수현작가기 정애리외모를 좋아한다고 아끼는 배우라고 한 적 있어요.8. 그 전엔
'20.4.18 8:14 PM (219.250.xxx.4)간신히 전원일기 둘째며늘역이었던것 같아요
9. ...
'20.4.18 8:17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원미경 이미숙 정애리는 신트로이카
그정도 급은 아니었는데
당시에 5킬로 정도 감량하고
이미지 변신 하고
주연 꿰찼다고 인터뷰에서 본듯아닌듯 합니다10. 그녀
'20.4.18 8:18 PM (210.123.xxx.15) - 삭제된댓글뛰어난 연기력을 지녔지만 외모가 당시 다른 여주들에 비해 좀 약해서 그 연기력을 제대로 펼칠 배역을 받지 못했던 여배우입니다. 준주연급으로 나온게 많고..
황석영 원작의 영화 에서 그 연기력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하죠.
당시 영화 소개기사에 '...차화연의 놀라운 연기력을 만나게 된다' 뭐 이런 내용이 기억나네요.11. 전원
'20.4.18 8:19 PM (203.226.xxx.158)전원일기 둘째 며느리는 박순천이구요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에서 떴어요
이후에는 조금 활동하다가
조용하다가
나이든 이후에 다시 재평가 받는듯 했어요
제가 알기론 그래요12. 그녀
'20.4.18 8:22 PM (210.123.xxx.15) - 삭제된댓글황석영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입니다.
13. 전
'20.4.18 8:23 PM (223.62.xxx.133)배우들 딕션 중 차화연 딕션이 최고하고 봅니다.
14. ....
'20.4.18 8:25 PM (175.123.xxx.77)탑이었는데 저는 차화연이 예쁜 줄 모르겠어서 왜 탑이지 하고 늘 궁금했어요.
그래서 사랑과 야망 주연으로 나왔을 때도 나는 잘 모르겠지만 탑여배우라 캐스팅 됐나 보다 했어요.15. ...
'20.4.18 8:28 PM (221.151.xxx.109)사랑과 야망 당시 실제로 본적 있는데 진.짜. 예뻤어요
16. 중딩때 본
'20.4.18 8:29 PM (106.101.xxx.26)TV문학관이였나 영화였나 백일섭이랑 나왔던
삼포 가는 길
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TV나 영화 둘 중 나머지 하나는 최화정이 같은 역할했었구요17. 리
'20.4.18 8:31 PM (221.144.xxx.221)황석영 원작의 삼포 가는 길이라는 티비문학관에서
연기 좋았죠
기본적으로 그 당시 배우들에 비해 굉장히 세련된 연기를 했어요.
공백 기간에 늘 궁금했던 연기자였는데 컴백한지도 10년이 더 지났네요ㅎ18. 그녀
'20.4.18 8:33 PM (210.123.xxx.15) - 삭제된댓글제목이 자꾸 빠지네요.
삼포 가는 길 입니다.19. 저는
'20.4.18 8:33 PM (62.46.xxx.199)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 엄마로 나와서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이쁘고, 옷도 잘 입고, 연기도 잘하고
저런 배우가 있나 싶어서 82에 물어보기도 했어요.
옥탑방에도 나오셨는데 서울예고 한국무용 전공이라고.20. 아
'20.4.18 8:41 PM (125.129.xxx.76)차화연 저 어릴때 달동네라는 드라마에서 첨 봤었어요
약간 철없는 애물단지 딸 역할이었죠
그 후로도 계속 봤지만 원톱 주연은 아니었죠
사랑과 야망 직전인가요? 그대의 초상이라는 드라마에서 좀 괜찮은 역할이었던 거 생각나요. 딸 셋 중의 둘째딸. 김미숙 차화연 양미경 이렇게 자매로 나왔었는데.
그러다 사랑과 야망에 캐스팅되길래 약간 놀랐었어요
근데 막상 참 이쁘게 나오고 연기도 괜찮길래 아 저런 역할을 맡으니까 또 진면목이 드러나나보다 했죠21. 차화연씨
'20.4.18 8:42 PM (175.123.xxx.211)결혼전 실물 본적 있는데 진심 이 세상 사람 아닌것 같이 이뻤어요
22. 그런데
'20.4.18 8:44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살이 쪄서 차화연인줄 몰랐다는~
아들이 울아이하고 같은 유치원이어서 집에도가고 자주봤는데 겸손하고 털털했어요
그런데 다시 나올때 살을 쫙빼고 나오더라고요23. 사랑과야망
'20.4.18 8:52 PM (124.49.xxx.61)에서 확 이뻐진걸로 기억해요.
그전엔 좀 통통하고 키작고...24. ...
'20.4.18 8:53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젊을땐 소박하게 예쁜 느낌이었는데
중년이 되서 다시 나왔을땐 그런 느낌이 없고
미모가 업그레이드 됬어요.25. 음
'20.4.18 9:03 PM (122.36.xxx.14)사랑과 야망 후 은퇴하고 조용하다가 다시 나왔죠
다시 나왔을 때 퉁퉁한 50대 중년아줌마 였는데 조금 지나니 날렵해지면서 턱선도 살아났네요
다시 나온 얼마뒤 이혼한 걸로 아는데요26. 어리연꽃
'20.4.18 9:07 PM (175.223.xxx.176)저는 차화연하면 티브이 문학관 삼포 가는 길과 소복이
떠오르네요27. ..
'20.4.18 9:20 PM (175.119.xxx.68)국딩때 기억으론 그전엔 무존재였던거 같아요
사랑과 진실이던가 거기에 나온 원미경 정애리가 최고였지
장항선 아저씨랑 나온 tv 문학관 찍은것도 있고요28. ㅇㅇ
'20.4.18 9:25 PM (182.211.xxx.221)차화연은 지금이 더 이쁜듯 견미리도 그렇고
29. ㅇㅇㅇ
'20.4.18 10:46 PM (175.223.xxx.106)아줌마 나이인데도 왠지모르게 빛나보이는 외모와
도도한 듯한 특유의 목소리가 좋아요30. 자끄라깡
'20.4.18 11:22 PM (14.38.xxx.196)얼마전에 유튜브로 삼포가는길, 김약국의 딸들
봤는데 그럭저럭 하더라구요.
그 때는 성형이 없을 때라 다 이쁘드만요.31. 완전 이쁨
'20.4.19 3:34 AM (116.32.xxx.87)차화연 옛날 럭스비누 광고 모델할 때
대전의 백화점 개업행사 때 왔는데 정말 눈이 부시게 이쁘더라구요.
견미리는 그 옆도 못가요.32. 인생무념
'20.4.19 8:37 AM (121.133.xxx.99)어릴때 티비에서 자주 봤던것 같아요.
당시 성형하지 않은 아주 자연스럽고 청순한 미인이었죠..
제가 기억하는 탤런트..정애리 차화연 지금까지 기억나는거 보면 당시 탑배우였죠
차화연씨는 곧 결혼하고 활동을 안해서 그렇지 당시에 탑배우였떤듯.
오..윗님 말씀하신 견미리는 그 옆에도 못가죠. 항상 조연이었고
좀 얄밉게 생겼다고 할까? 전 똑 부러지게 생겨 이쁘던데,,남자들에게 어필못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1838 | 요즘 식당에서 5 | ^^ | 2020/05/04 | 1,727 |
1071837 | 여자 키는 얼마부터 크다고 하나요? 34 | ........ | 2020/05/04 | 11,291 |
1071836 | 애들 공부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다독여요? 1 | 456 | 2020/05/04 | 1,163 |
1071835 | 여름 면마스크 소개해주세요 1 | 코로나 | 2020/05/04 | 2,544 |
1071834 | 옆이 갈라진 원피스 안에 입을거 추천좀해주세요 4 | 치마 | 2020/05/04 | 1,463 |
1071833 |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통증은 언제까지 지속되나요? 2 | ㅇ | 2020/05/04 | 1,423 |
1071832 | 티벳버섯 종균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5 | 민브라더스맘.. | 2020/05/04 | 1,325 |
1071831 | 간접세외에는 세금 한 푼 안낸 노인들 25 | .... | 2020/05/04 | 4,577 |
1071830 | 엇??진진짜라맛있어요!!) 10 | ........ | 2020/05/04 | 2,428 |
1071829 | 혹시 50살 이상 뱃살 안찌는 분 계신가요 6 | 뱃살 | 2020/05/04 | 5,232 |
1071828 | 나이 들수록 대학병원 옆에 사시는게 좋아요 18 | Vhhjhk.. | 2020/05/04 | 5,767 |
1071827 | 덴탈마스크랑 부직포 마스크랑 많이 다른가요? 5 | .... | 2020/05/04 | 3,436 |
1071826 | 노통님, 보고 계신가요? 15 | 봄봄 | 2020/05/04 | 1,782 |
1071825 |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벽걸이에어컨 살수없겠죠? 5 | 더워지네요 | 2020/05/04 | 3,401 |
1071824 | 종소세 신고하러 가면 도와주나요? 5 | 세무소? | 2020/05/04 | 1,327 |
1071823 | 드라마 안 보시는분?? 11 | ㅇㅇ | 2020/05/04 | 1,925 |
1071822 | 서울은 소득하위권만 4 | 재난지원금 | 2020/05/04 | 2,304 |
1071821 | 화양연화가 최윤 회색 눈사람 얘긴가요? 13 | ㅇㅇ | 2020/05/04 | 3,847 |
1071820 | 런치박스 남자주인공이 사망했군요 2 | 발리우드 | 2020/05/04 | 4,021 |
1071819 | 초등때 친구를 외롭게 했어요ㆍ 12 | 학교 | 2020/05/04 | 3,484 |
1071818 | 마스크사면서 정부와 약국에 고맙게 생각해요 13 | 우리나라좋은.. | 2020/05/04 | 2,319 |
1071817 | 복량이 무엇인가요? 1 | 복량 | 2020/05/04 | 957 |
1071816 | 하청업체에서 근무중인데 5 | .. | 2020/05/04 | 1,258 |
1071815 | 이거 원리가 무엇인가요? 8 | 궁금 ^^ | 2020/05/04 | 1,376 |
1071814 | 욕실에 선풍기(실링팬?) 달아보신 분 계세요? 4 | 21년차 | 2020/05/04 | 2,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