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은 자기자식 수준 잘 아나요?

ㅇㅇ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20-04-18 17:04:58
많은 아이들 접하다보니
객관적으로 파악이 되겠지요?
IP : 223.62.xxx.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
    '20.4.18 5:0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꽉 막힌 집단이라 시각도 협소함.

  • 2. ----
    '20.4.18 5:1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십년 넘게 보면 파악이 되겠죠.
    자기 직업에서 상대하는 사람들 대부분 오년 십년 하면 얼굴만 봐도 딱 알잖아요 어느정돈지.

  • 3. 답답
    '20.4.18 5:16 PM (116.125.xxx.167)

    너무 객관적으로 봐서 문제인 경우도 많아요

  • 4. ...
    '20.4.18 5:17 PM (221.151.xxx.109)

    알아요
    인정하기 싫을 뿐이지

  • 5. 알아요
    '20.4.18 5:24 PM (175.223.xxx.54)

    고등학교 교사들이 자식 사교육 제일 안시키는 집단중에 하나라죠

  • 6. 알죠
    '20.4.18 5:30 PM (223.38.xxx.222)

    당근.
    하나를 배우면 일사천리인 애들과
    내자식과.
    특히 중고등 교사들..초등교사는 모릅니다.ㅎㅎ
    강사도 고등부강사까지 해봐야 암.

  • 7. ...
    '20.4.18 5:30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

    첫댓글 열폭 댓글은 무시하시고요
    교사 자녀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요.
    엄마가 교사인 경우 냉정하게 현실 파악하거든요

  • 8. ....
    '20.4.18 5:33 PM (14.5.xxx.204)

    열폭 첫댓글은 무시하시고요
    초등교사가 하루 반나절 이상을 꼬박 아이들과 한 공간에 있는데 모를리가요
    교사 자녀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요.
    엄마가 교사인 경우 냉정하게 현실 파악하거든요

  • 9. 초등교사
    '20.4.18 5:46 PM (112.152.xxx.46)

    아주 냉정히 알죠 ㅎㅎ

  • 10. ㅎㅎ
    '20.4.18 5:52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교사 까면 게거품 무는 거 이해해요.
    워낙 많아서 가족, 친구 중 한 명도 없을 수 없으니.
    교사보다 더 훌륭한 사람도 자기 주제나 자식에 대해 잘 몰라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고 사랑이 눈을 가리거든요.

  • 11. ....
    '20.4.18 5:54 PM (110.70.xxx.202)

    잘모르기도해요 하면되는데 안해서 그렇다고 계속 우기는 교사봤음

  • 12. 근데요
    '20.4.18 5:56 PM (223.38.xxx.222)

    울애는 머리가 좋은데 안해서 그래요
    이런 케이스도 엄청 많다는거예요.
    머리좋고 하는애들만 공부로 빛을봐요.
    교사들은 그것도 알걸요?
    머리좋고 안하는애들도 부지기수인거 다 알거든요
    하지만 포기는 안하죠.
    애들이 확 변하는 애들도 간혹 나오거든요.
    마인드가 변하면 성적은 올라가니까요.

  • 13. 보통
    '20.4.18 7:28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교사 엄마 많은 지역입니다.
    앓는 소리하면서도 정확히 몰라요.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가 엄마인 집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잘해요. 아빠들도 더 고학력이고요.

  • 14. 보통
    '20.4.18 7:28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교사 엄마 많은 지역에서 애들 가르쳐요.
    앓는 소리하면서도 정확히 몰라요.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가 엄마인 집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잘해요. 아빠들도 더 고학력이고요.

  • 15. 보통
    '20.4.18 7:30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교사 엄마 많은 지역에서 애들 가르쳐요.
    앓는 소리하면서도 정확히 몰라요.
    초등, 중등 교사들은 입시정보도 잘 몰라요.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가 엄마인 집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공부를 잘해요. 아빠들도 더 고학력이고요.

  • 16. 윗님
    '20.4.18 7:35 PM (223.38.xxx.236)

    댓글의 주제랑은 ㅋㅋ
    입시정보와 아이 성적이 아닌
    내자식 어느정도 깜냥이냐 란건 교사들이 전문직보다 더 잘알죠.
    공부 더잘하냐의 주제는 아닌듯요~^^
    입시정보도 고3 담임 경험있어야 안답니다.
    그것도 최신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017 유튜브에서 해피타임 명작극장 드라마 보다가 날샜어요 4 개미지옥 2020/05/05 1,369
1072016 본죽통을.. 재활용. 21 111 2020/05/05 10,157
1072015 곱슬머리 질문있어요 4 매직싫어 2020/05/05 1,318
1072014 카톡에서 신고하기 누르면 어떻게 되나요? 카톡 2020/05/05 609
1072013 결혼은 적극적이야 되는듯요. 20 궁금 2020/05/05 6,072
1072012 뒤늦게 그게 질투임을 알아챈 경우 5 ㅇㅇ 2020/05/05 3,472
1072011 세탁기 울코스 2 @@ 2020/05/05 1,564
1072010 아이들 개학 코앞인데 무슨 생각으로 놀러 다니는건지 3 미친 2020/05/05 1,548
1072009 초대공수처장 추천! 3 ㄱㄴㄷ 2020/05/05 1,004
1072008 펭수 딸기 씻을때 9 펭하 2020/05/05 2,203
1072007 루이비땡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 1 .... 2020/05/05 2,578
1072006 수학 상 심화 문제풀이로 좋은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2 수학상 2020/05/05 1,626
1072005 펭수 물범 캠핑 미방송분 방금 올라왔네요 6 푸른바다 2020/05/05 1,233
1072004 노처녀 되기 싫어서 결혼하신 분들도 많나요? 5 ㅇㅇ 2020/05/05 3,339
1072003 오늘까지)정경심 구속연장 반대 탄원서 15 앤쵸비 2020/05/05 750
1072002 서울시재난지원금 핀번호 2 재난지원금 2020/05/05 1,028
1072001 꼴랑 50만원요? 이러니 겁을 안 내죠 6 2020/05/05 3,971
1072000 명품가방 들고 다녀야 하는 걸까요 26 2020/05/05 8,322
1071999 잣 때문일까요? 1 라푼젤 2020/05/05 1,497
1071998 펭수 무인도랑 캠핑 귀여운거 어뜩해요 10 ㅋㅋㅋ 2020/05/05 1,329
1071997 곱하기, 나눗셈 잘 하는 방법?^^; 6 ㅡㅡ 2020/05/05 1,595
1071996 마스크 값이 더 오르고 있네요 3 ㅡㅡ 2020/05/05 6,374
1071995 궁금한 여자들의 신상.스펙 뭘까요? 1 나이별 2020/05/05 1,551
1071994 외국 다녀와서 자가격리 안 하는 사람도 있나요? 1 Darius.. 2020/05/05 957
1071993 2004년 드라마 김희애주연 ‘부모님 전상서’방영하네요.. 9 추억 2020/05/0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