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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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자기자식 수준 잘 아나요?
객관적으로 파악이 되겠지요?
1. 뭔소리
'20.4.18 5:0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아닙니다.
꽉 막힌 집단이라 시각도 협소함.2. ----
'20.4.18 5:1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아이들을 십년 넘게 보면 파악이 되겠죠.
자기 직업에서 상대하는 사람들 대부분 오년 십년 하면 얼굴만 봐도 딱 알잖아요 어느정돈지.3. 답답
'20.4.18 5:16 PM (116.125.xxx.167)너무 객관적으로 봐서 문제인 경우도 많아요
4. ...
'20.4.18 5:17 PM (221.151.xxx.109)알아요
인정하기 싫을 뿐이지5. 알아요
'20.4.18 5:24 PM (175.223.xxx.54)고등학교 교사들이 자식 사교육 제일 안시키는 집단중에 하나라죠
6. 알죠
'20.4.18 5:30 PM (223.38.xxx.222)당근.
하나를 배우면 일사천리인 애들과
내자식과.
특히 중고등 교사들..초등교사는 모릅니다.ㅎㅎ
강사도 고등부강사까지 해봐야 암.7. ...
'20.4.18 5:30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첫댓글 열폭 댓글은 무시하시고요
교사 자녀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요.
엄마가 교사인 경우 냉정하게 현실 파악하거든요8. ....
'20.4.18 5:33 PM (14.5.xxx.204)열폭 첫댓글은 무시하시고요
초등교사가 하루 반나절 이상을 꼬박 아이들과 한 공간에 있는데 모를리가요
교사 자녀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요.
엄마가 교사인 경우 냉정하게 현실 파악하거든요9. 초등교사
'20.4.18 5:46 PM (112.152.xxx.46)아주 냉정히 알죠 ㅎㅎ
10. ㅎㅎ
'20.4.18 5:52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교사 까면 게거품 무는 거 이해해요.
워낙 많아서 가족, 친구 중 한 명도 없을 수 없으니.
교사보다 더 훌륭한 사람도 자기 주제나 자식에 대해 잘 몰라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고 사랑이 눈을 가리거든요.11. ....
'20.4.18 5:54 PM (110.70.xxx.202)잘모르기도해요 하면되는데 안해서 그렇다고 계속 우기는 교사봤음
12. 근데요
'20.4.18 5:56 PM (223.38.xxx.222)울애는 머리가 좋은데 안해서 그래요
이런 케이스도 엄청 많다는거예요.
머리좋고 하는애들만 공부로 빛을봐요.
교사들은 그것도 알걸요?
머리좋고 안하는애들도 부지기수인거 다 알거든요
하지만 포기는 안하죠.
애들이 확 변하는 애들도 간혹 나오거든요.
마인드가 변하면 성적은 올라가니까요.13. 보통
'20.4.18 7:28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교사 엄마 많은 지역입니다.
앓는 소리하면서도 정확히 몰라요.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가 엄마인 집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잘해요. 아빠들도 더 고학력이고요.14. 보통
'20.4.18 7:28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교사 엄마 많은 지역에서 애들 가르쳐요.
앓는 소리하면서도 정확히 몰라요.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가 엄마인 집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잘해요. 아빠들도 더 고학력이고요.15. 보통
'20.4.18 7:30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교사 엄마 많은 지역에서 애들 가르쳐요.
앓는 소리하면서도 정확히 몰라요.
초등, 중등 교사들은 입시정보도 잘 몰라요.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가 엄마인 집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공부를 잘해요. 아빠들도 더 고학력이고요.16. 윗님
'20.4.18 7:35 PM (223.38.xxx.236)댓글의 주제랑은 ㅋㅋ
입시정보와 아이 성적이 아닌
내자식 어느정도 깜냥이냐 란건 교사들이 전문직보다 더 잘알죠.
공부 더잘하냐의 주제는 아닌듯요~^^
입시정보도 고3 담임 경험있어야 안답니다.
그것도 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