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이신데 툭하면 전화해서 전화 못받으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받을때까지하세요
또 받으면 왜 이제받느냐 뭔일있는줄 알았다(전화 못받을수도있지 매일 전화하면서 뭔일은..ㅠ)
본인이 하는일 없으니 전화 몇번 안받으면 막..예민함이
그러곤 막 화내고 전화 뚝 끊어버림..이럴때 막 짜증이
매일 소파에서 앉았다 누웠다 트름엄청 해대며 심심하단소리 엄청합니다
아무 하시는일 없고, 어쩌다 저희집에 오시면 소파에 앉아서 저 왔다갔다하는
동선만 하루 종일 눈이 따라다녀요
에휴 늙을수록 취미가 있어야지 그 긴시간 무료해서 ㅠ
전 저래서 제 아이들이 전화할때까지 전화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