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끼고 살았는데 위인전기를 특히 좋아했어요.
그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게 내가 이렇게 되거나, 이런 사람들 직접 만나보고 싶다.
제 그릇이 작아 공부도 잘하고 좋은 직업을 가졌으나 위인전기 나올만큼의 업적은 없네요.
딱히 존경할만한 사람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러나 노무현을 보았고, 딱 저 사람이었어요.
내 생애의 위인.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만났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이 보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한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