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교 대변인님 어찌된겁니꽈
1. 미네르바
'20.4.21 11:44 AM (222.97.xxx.240)윤달이
이월에 드는 경우도 있고
사월에 드는 경우 있는데
사월에 드는 경우가 변고가 많다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국운을 알고 싶어
요즘 각종 만신들 유튜브동영상 시청하다가
들었어요
지금은 변고상황~~2. 저
'20.4.21 11:44 AM (59.15.xxx.34)패딩 다 집어넣어서 내복 다시 꺼내입고 출근했어요. 니트입구요.
썰렁하네요.3. 오늘
'20.4.21 11:44 AM (223.62.xxx.149)밖에 춥나요? 조금있다 나가야하는데 얇은 패딩 입을까요?
4. 이렇게
'20.4.21 11:47 AM (182.224.xxx.119)교인들 이탈하나요? ㅠ 윤달이 잘못했네
5. 패딩교 이탈자
'20.4.21 11:52 AM (210.117.xxx.5)저는 그래서 반팔입을때
패딩정리해요 ㅋ6. **
'20.4.21 11:53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적당히 합시다.
한 두해 살아본것도 아니고,
가끔 날씨변수 있는건데
패딩요정 이젠 지겨워요.7. 어허
'20.4.21 11:53 AM (223.62.xxx.197)그러게 내 뭐랬소.
충무공 탄신일 정도는 되서~야
아~~~~~이러다간 떠죽갔구나! 한다하지 않았소.
참고로 충무공 탄신일은 28일이요.8. .....
'20.4.21 11:55 AM (218.51.xxx.107)저도 아직 패딩 못넣어요 ㅋㅋ
9. **
'20.4.21 11:56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이제 우리나라 봄날씨 변수 있는거 알텐데
적당히 알아서들 해요.
잠깐 쌀쌀해진다고 겨울 패딩을 여태 정리 안하고 있는것도
짐이에요.
언제부턴가 패딩요정 소환하는거 저도 별로예요.10. 밖에
'20.4.21 11:57 AM (14.40.xxx.172)바람이 엄청 불긴한데 오늘 다행히 서울 태양빛은 비추네요
어제랑 엊그제 날씨가 진짜 귀신 시나락까먹는 날씨여서 넘 우울했는데
다행히 해가나고 이렿게 지남 곧 더워질거예요 잠깐이죠11. 독실신자
'20.4.21 11:57 AM (27.176.xxx.158)자매님, 너무 빨리 믿음을 버리셨네요. 작게 말아 지니세요^^
12. 나무
'20.4.21 12:03 PM (114.200.xxx.137)저는 이런 글 좋아요. 갑자기 날씨 추워져도 덕분에 한 번 웃기도 하고 패딩요정님 생각도 하고
82가 이래서 저에겐 놀이터 같아요.
그나저나 나가야하는데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네요....13. 이래서
'20.4.21 12:04 PM (112.153.xxx.23)통일은 정말 힘들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해마다 이쯤되면 패딩위원회 위원들의 재치있는 입담 뜨는걸 이벤트로 설레이며 기대하는 나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굳이 패스해도 될 글에 쓸데없는 시간써가며 뾰족한 글 남기는 사람들이 있는걸보면 말이죠 ㅉㅉ14. ᆢ
'20.4.21 12:04 PM (218.155.xxx.211)오늘 날씨 따끈 따끈 하던데.. 에헴~
15. ㅇㅇ
'20.4.21 12:05 PM (125.132.xxx.156)너무웃겨요ㅋㅋ
16. 패딩요정
'20.4.21 12:06 PM (223.38.xxx.20)지겨우시면 굳이 왜 끼어들어와서
굳이 또 한마디 띡.하는지.
다들 하는 언어유희에 찬물끼얹는 차가운 심성으로
어떻게 인생 재밌게 사나요.17. ㅇㅇ
'20.4.21 12:06 PM (125.132.xxx.156)패딩교 새로운 기준은 충무공님 탄신일! 기억해둡시다 ㅎㅎ
18. ..
'20.4.21 12: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패딩요정님 해명이 필요해욧!!
19. ㅋㅋㅋ
'20.4.21 12:20 PM (115.164.xxx.71)점점 일상이 회복되는 듯한 이런유머
넘흐 조아요~20. 저그래서
'20.4.21 12:21 PM (180.65.xxx.173)안나타나시네요 내이럴줄
21. II
'20.4.21 12:2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앞으로 경량패딩은 4월까지 두세요
경량패딩 나오기 전엔 두꺼운 패딩 입기 뭐해서
추워도 오들오들 떨고 다녔는데
경량패딩은 4월에 입어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잖아요22. 아하
'20.4.21 12:27 PM (121.160.xxx.161)패딩교 교인 큰 깨달음 얻습니다.
충무공탄신일!!
물론 본인은 진성패딩교인이라 아직 경량패딩은 몸에 부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형제자매님들~ 지금은 이월상품으로 철수하는 경량패딩을 쇼핑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저도 오늘 하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패딩교여 영원하라~23. 아하
'20.4.21 12:29 PM (121.160.xxx.161)참고로...
봄꽃이 모두 지고, 나뭇잎의 노란 기운이 없어져야 진짜 봄입니다. 그전까지 패딩은 내 피부입니다.
올봄은 이상하게 꽃이 빨리 폈지만, 작년 이맘때는 이제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올해가 변고가 있긴 있네요.24. ..
'20.4.21 12:32 PM (223.38.xxx.78)ㅋㅋㅋ
경량패딩 없으면 못살아요
5월에는 짧은팔위에 경량패딩조끼를 입을예정임돠25. 아하
'20.4.21 12:34 PM (121.160.xxx.161)오오 점두개님 현명하신 분!!
패딩조끼라니요!!
제가 그 신박한 아이템은 등한시하고 있었네요.
조끼가 안어울려서 그만 ㅠㅠ26. rainforest
'20.4.21 12:36 PM (183.98.xxx.81)어제 바람이 완전 겨울바람이었죠.ㅠㅠ
새로 뚫은 세탁소 패딩 세탁비가 저렴하길래 경량패딩 조끼랑 머플러, 이것저것 보내려다 몇개 더 모아 보내자 싶어 참았더니..
어제도 오늘도 패딩조끼 잘 입고 있어요.ㅋㅋㅋ
나의 참을성에 폭풍 칭찬 중입니다.27. 이럴수록
'20.4.21 12:39 PM (117.111.xxx.47)믿음을 지켜야합니다.
28. phua
'20.4.21 12:42 PM (1.230.xxx.96)에잇!!!
옷 겹쳐 입음 되고
목에 머플러 좀 둘러 주면
세탁한 패딩 안 꺼내도 됍니당!!!
말은 이렇게 하지만
오늘도 집콕!! 하렵니당^^29. ᆢ
'20.4.21 12:44 PM (211.215.xxx.168)저도 믿음이 사라지고있어요 ㅜㅜ
30. 음
'20.4.21 12:45 PM (125.132.xxx.156)제목만 봐도 무슨글인지 알텐데 왜 들어와서는 지적질하나요 패딩교도들끼리 재밌게 놀고있구만 ㅎㅎ
맘을 푸근히 가져보아요
패딩처럼 푸근푹신
이게 패딩굡니다 ㅎㅎ31. ...
'20.4.21 12:54 PM (220.76.xxx.105)어제저녁에도 꺼내입었는데요
춥더라구요32. 직딩맘
'20.4.21 1:05 PM (110.70.xxx.23)전 항상 노동절에 패딩 정리해요 ㅎ 5/1!
33. 저번에
'20.4.21 1:25 PM (119.149.xxx.228)경량패딩은 자율아니였나요???? 전 아직 입고다녀요
34. 세탁 후
'20.4.21 1:26 PM (116.41.xxx.174)말려서 옷걸이에 걸어놨는데
게을러서 옷장 깊숙히 넣진 않았어요.35. ....
'20.4.21 1:48 PM (221.147.xxx.219) - 삭제된댓글이 나라에서 6개월은 방심 못함.
36. 무슨소리
'20.4.21 2:01 PM (106.102.xxx.156)대변인님은 경량패딩은 허락하셨더랬습니다
37. 하하하
'20.4.21 2:17 PM (39.118.xxx.217)재밌네요.82님들 덕분에 존경해마지않는 충무공이순신님의 탄신일꺼정 기억하게 되겠네요^^ 4월28일까진 패딩사수!
38. ...
'20.4.21 2:42 PM (219.251.xxx.216)이 맛에 82합니다^^
39. ...
'20.4.21 3:45 PM (122.39.xxx.248)따숩고 재밌자고 하는 일에 정색?들 하시긴...ㅋㅋ
이럴수록 패딩요정님 더 굳건하시길~~~~
전 경량패딩이 문신?처럼 느껴집니다.
충무공탄신일까지 가자~~~40. 오날날
'20.4.21 4:10 PM (106.102.xxx.156)이 시점 경량패딩은 불린 후 밀지 않은, 묵은 때와 같은 친근한 것 아니겠습니까?
41. dlfjs
'20.4.21 4:12 PM (125.177.xxx.43)춥긴한데
스카프에 긴팔에 두께감 있는 겉옷 입으니 괜찮아요
패딩은 못입겠던대요42. 패딩
'20.4.21 4:41 PM (218.51.xxx.107)패딩요정 지겨우면 그냥 스킵하세요
전 너무 좋은데
들어와서 찬물껸지는 심리는 뭔가요?
오늘도 패딩 창착입니다
여러게 불편하게 껴입느니
반팔에 패딩 따숩고 포근하고 너무 좋아요43. 리
'20.4.21 6:26 PM (106.102.xxx.50)코로나로 인해 국운을 알고 싶어
요즘 각종 만신들 유튜브동영상 시청하다가
들었어요
지금은 변고상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ㅎㅎ
82회원님들 참말로 종횡무진으로 사고하신다^^44. 패닝님 동감
'20.4.21 6:37 PM (117.111.xxx.46)제목에 패딩 뽝 나와 있구만 기어이 들어와 빙초산 끼얹을것 까지야...
저도 반팔에 패딩 입고 운동 나와쓰요.
가뿐하니 따숩고 좋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