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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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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집을 잘 간 것 같다”(고민정 당선소감)

0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20-04-17 20:04:31
집에 들어와 정말 고생 많았다면서 안아주더라”라며 “제가 시집을 잘 간 것 같다”고 했다.
IP : 223.38.xxx.20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감
    '20.4.17 8:06 PM (223.38.xxx.207)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200416.99099006...

  • 2.
    '20.4.17 8:0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고마하세요
    다들 자기일에 충실합시다

  • 3. ...
    '20.4.17 8:08 PM (222.104.xxx.175)

    고민정의원님 응원합니다!
    당선 축하드립니다

  • 4. 뭐 어때요
    '20.4.17 8:09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사는 모습이 참 이쁘구만요

  • 5. 삼천원
    '20.4.17 8: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고생한거 말안해도 다 알아주는 섬세한 남편이니 그렇겠죠.

  • 6. 뭘 고마해요
    '20.4.17 8:10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사는 모습 참 이쁘구만요

  • 7. ...
    '20.4.17 8:11 PM (122.38.xxx.110)

    근데 뭐 어쩌라구요

  • 8. ㅇㅇ
    '20.4.17 8:11 PM (121.66.xxx.171)

    축하합니다

  • 9. ㅇㅇ
    '20.4.17 8:1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117님
    당선자 흉 좀 그만보란 뜻인데
    뭘 알지도 못하고 타박하시는지요?

  • 10. 아니왜??
    '20.4.17 8:1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남자도 성공하면 내조해준 아내 덕이라고 하는데 왜??왜?? 여자는 이런말 하면 안됌??

  • 11. !!!
    '20.4.17 8:13 PM (116.125.xxx.62)

    지난날, 많은 여성 아나운서들이 일명 대단한 남성들과 결혼했잖아요.
    그런데 고민정씨의 경우 결혼부터 남달라서 그때부터 눈여겨봤어요.
    문프와 결이 같은 사람이라 생각돼요.

  • 12. 부부가
    '20.4.17 8:14 PM (106.101.xxx.51)

    서로 교감하는 모습도
    참 좋아보이네요 ~

  • 13.
    '20.4.17 8:14 PM (210.99.xxx.244)

    하는짓이 그냥 넘어가는거없이 고투리잡고 늘어지네 입도 뻥긋 못하겠어요 한심한 것들

  • 14. ㅇㅇ
    '20.4.17 8:17 PM (110.12.xxx.167)

    대변인 하면서 바빠서 집안 신경못쓸때
    선거운동하느라 아이들도 못볼때
    남편이 아이들 봐주고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힘들때 같이 고비넘겨준 남편이 있어서
    시집 잘갔다는게 왜 트집잡을 말인가요

  • 15. 원글의도?
    '20.4.17 8:20 PM (116.40.xxx.79)

    남편이 잔업시인이고
    아이들도 돌보면서 외조를 해주니
    다시 새로운 길 나서게 되었고
    미안한 마음 그렇게 표현한 거 같은데
    조선일보는 시집 잘 가서 당선됐다고 기사 냈다가 고치고
    원글 같은 사람은 고민정을
    조선시대 여필종부 이미지로 만들고 싶은 건지?
    가닌하고 지병 있는 남편 선택해서
    씩씩하게 잘 살고 있구만..
    뭘 어쩌라구요?

  • 16. 밑에
    '20.4.17 8:22 PM (106.101.xxx.96)

    가짜뉴스라고 댓글 있어서 올렸나보네요

  • 17. ..
    '20.4.17 8:24 PM (125.186.xxx.17)

    잘 갔다 해도 지랄 못 갔다 하면 더 지랄

  • 18. ㅇㅇ
    '20.4.17 8:2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십몇년째 고연봉 직장생활해도 전세사는 고민정이 스스로
    시집 잘갔다고 한게 까일일인가요
    이백억 재산가진 남자랑 결혼한 김은혜가 해야 하는
    말이란건지
    도대체 왜들 이러나

  • 19.
    '20.4.17 8:28 PM (210.99.xxx.244)

    외조잘하는 남편 고맙죠 대체 뭐가 문제인지

  • 20. ㅇㅇ
    '20.4.17 8:31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시인과 결혼한 고민정은 시집 잘갔다해도
    까여야하고
    이백억재산 가진 변호사와 결혼한 김은혜는
    결혼 잘했다고해도 뭐라 안하고

  • 21.
    '20.4.17 8:42 PM (211.218.xxx.121)

    저 밑에 누가 저런말했다는거 거짓말이라고 달았어요.

  • 22. 에고
    '20.4.17 9:31 PM (1.231.xxx.37)

    잘 갔다 해도 지랄 못 갔다 하면 더 지랄222222222222222

  • 23. ..
    '20.4.17 9:36 PM (220.118.xxx.5)

    아나운서 때부터 좋더라구요. 외모도 맑고 깨끗하지요. 커리어 차곡차곡 쌓아 국회의원 되고 보기 좋네요.

  • 24. 어머나
    '20.4.17 9:41 PM (124.53.xxx.142)

    부부가 참 많이 닮았네요.
    둘 다 말갛고 깨끗한 이미지네요.
    지금 저모습 오래도록 간직했음 좋겠어요.

  • 25. ?
    '20.4.17 9:4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행복한 부부네요.

  • 26. 한심한
    '20.4.17 9:59 PM (121.166.xxx.63)

    육십넘은 여자들도 안하는 소리인데//
    시집을 잘간거 같다니...저게 여자 국회의원으로 할 소린지..
    역시 머리 빈 앵무새답네....

  • 27. 위에 121
    '20.4.18 2:24 AM (124.216.xxx.141)

    당신이 더한심 시집잘갔으니 잘갔다고다고 왜 말못해 빙신도 아니고

  • 28. ㅇㅇㅇㅇ
    '20.4.18 2:02 PM (175.125.xxx.219)

    지가 시집 못 가서 팔자 더러우면 남들도 그런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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