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작고 별볼일 없는 회사이긴한데요
코로나타격은 없습니다. 뭐 워낙에 매출금도 작고 그런 회사..
거래처들은 오히려 수혜를 받을 업종들이고요 그덕에 매출이 그닥 늘진않았지만..줄어들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온갖 보조금 신청하라고 난리네요
부가세 분납신고부터해서 코로나 관련 보조금 받을수있는건 다 받자고 합니다.
휴...저는 사장이 아니라 그런가 양심에 걸리네요
제친구...삼성에 다니고 수원에 사는데...
이번에 7세이하어린이에게 주는거 40만원씩 두명받고 경기도에서 주는 보조금 수원시에서 주는 보조금 받아서
벌써 총 160을 받았다며...
월급도 안줄고 그대로인데..160꽁돈생겼다며 신났더라고요
우리사장도 코로나땜시 신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