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쓸데없는 관심...

... 조회수 : 611
작성일 : 2020-04-16 13:20:44
지금 타고 다니는차가 비실비실해서 팔고
중고차 저렴한걸로 하나 사서
오늘 처음 타고 왔는데
직원 한명이 봤나봐요 
같은 주차라인에 차 세워둬서 제가 내릴때 본 모양이에요
점심시간 끝나고 사무실 들어가니
다른 직원이 대뜸 차샀다며?? 이럼 -_-
순간 짜증이...;;
그래서 네!! 와..오늘 처음 타고 왔는데 어떻게 알아요? 
이랬더니 누가 내리는거 봤다고...-_-
저 내리는거 본 직원이
저번엔 사고로 렌터카 빌려서 출근했는데
그때도 차 샀다며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거던요
그때도 참 쓸데없이 관심많다 했는데
이번에도 저러네요
차를 산건지
가족차를 타고 온건지
친구차를 빌려 타고 온건지 
우찌알고 저러는건지...
글고 나한테 먼저 물어보고 떠벌리고 다니던가
저번에도 그러고 이번에도 그러고
왜 그러는걸까요 


IP : 112.220.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6 1:34 PM (222.117.xxx.111)

    무슨이유가 있겠어요
    지능이 덜 떨어진거지
    하옇튼 오지랖은
    남이 중고차를 타건 경차를 타건 뭔상괼이라고

  • 2. ...
    '20.4.16 1:50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새차 내렸다면 뭐 기분좋게
    제가 먼저 알렸겠지만...
    그리고 새차라도 일부러 나서서 알리고 싶은 생각도 없거던요
    자연스럽게 알아가면 되는것을...
    중고차 하나 산걸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렇게 떠벌리고 다니니
    짜증나요

  • 3. ...
    '20.4.16 1:53 PM (112.220.xxx.102)

    새차 내렸다면 뭐 기분좋게
    제가 먼저 알렸겠지만...
    그리고 새차라도 일부러 나서서 알리고 싶은 생각도 없거던요
    자연스럽게 알아가면 되는것을...
    중고차 하나 산걸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렇게 떠벌리고 다니니
    짜증나요
    렌트카타고 왔을때도 저렇게 얘기하고 다녀서
    다른 직원들 차 샀냐고 물어보고 전 렌트카라고 대답해주고...
    에혀 진짜 짜증나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763 밥통카스테라 문제점 알려주신준 감사합니다 2 ㅇㅇ 2020/05/01 2,293
1070762 오늘따라 예뻐보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 10 어머낫 2020/05/01 8,224
1070761 포천 불고기집을 갔는데... 2 ㅜㅜ 2020/05/01 2,227
1070760 고등 수학 학원비는 얼마정도 하나요? 22 헉헉 2020/05/01 7,790
1070759 남편은 서울 아이와 저는 경기도 인데요 재난지원금은 어떻게 받.. 1 333 2020/05/01 1,873
1070758 유럽거주자분께 비닐장갑 질문이요 5 비닐장갑 2020/05/01 1,389
1070757 8시부터 네이버에서 엄청난 공연 중계합니다. 4 ㆍㆍ 2020/05/01 2,808
1070756 쑥가래떡을 뽑았는데요 17 처음 2020/05/01 5,953
1070755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탄원서 45 앤쵸비 2020/05/01 1,866
1070754 화가나서 폭발 할 지경이면 어찌 해결하세요? 5 나를알자 2020/05/01 1,898
1070753 오피스텔 임차인 실제 거주여부 확인서.. ... 2020/05/01 1,251
1070752 아베가 슬슬 4 블라썸데이 2020/05/01 2,126
1070751 자신감 없는 남자인데 조언 좀 구하려 합니다. 27 ㅎㅎ 2020/05/01 5,121
1070750 이야기할때 손짓 모션이 큰 사람.. 어떤 의미일까요? 9 궁금 2020/05/01 4,187
1070749 중2 중간,기말고사 평가 과목은 뭔가요? 4 시험 2020/05/01 1,525
1070748 쿨톤인데 스타일 조언 알려주세요 3 나미 2020/05/01 955
1070747 전 시누이가 왜이리도 마주치기 싫고 어렵고 불편할까요 27 bb 2020/05/01 6,989
1070746 티비 75인치 올레드 vs 큐엘리디 차이? 9 hiys 2020/05/01 3,982
1070745 로봇청소기가 이쪽에서 빨아드리고 저쪽에서 흘리고 2 우리집 도우.. 2020/05/01 1,109
1070744 더 해빙 the having 읽어보셨어요?상담해보신 분 계시나요.. 7 ...독자 2020/05/01 1,942
1070743 캐시워크라는 앱이 원인이 맞을까요? 6 ... 2020/05/01 2,394
1070742 지역 재난지원금은 다 주는게 아닌가보네요 3 O1O 2020/05/01 1,969
1070741 정경심교수재판에서 12 ^^ 2020/05/01 1,694
1070740 좋은 미니믹서기 추천해주세요 2 . . . 2020/05/01 1,494
1070739 기숙사에서 온라인수업 듣는 아이 5 ㅁㅁ 2020/05/0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