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저녁 차려 먹이고 정리하고 혼자 앉아서 TBS 개표공장 시청하고 있어요.
같이 치맥은 아니더라도 가벼운 간식이라도 나누어 먹으며 같이 개표방송 보며 같은 마음으로 이야기 나눌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남 서초에서 밭 열심히 갈았다 싶었는데도 결과 보니 어이가 없고 답답해요. ㅠㅠ
82친구가 있잖아요. 토닥토닥
험지에서 고마워요~~
조금씩 좋아지겠지요.
님 같은 분들 계시니 우린 또 힘을 내는 거예요~
맘고샘 많으셨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