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동주택 문쾅충이랑 발망치족 말이에요..

문쾅충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20-04-14 11:46:17
얘네는 청각이 둔한 건가요?



아니면 공감능력이 없는 건가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발망치야 예측가능하다고 어케 넘겨도 문쾅은 예고없는 고막테러라 심장 떨어질 것 같네요




문에다가 왜 화풀이를 하는 건지 정신병자라고 홍보하는건지..




갑자기 폭탄 터지는 소리와 진동이 발생하면 기분 잡치는데




이러는 년놈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IP : 223.6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0.4.14 11:48 AM (116.121.xxx.120) - 삭제된댓글

    작은 사무실다닐때 문쾅하는 회사후배가 있어서 참다참다 얘기했거든요. 놀라운게 본인은 문쾅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얘기하고나니 알아서 살살 닫긴했지만 본인들이 모른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어요

  • 2. 본인들은
    '20.4.14 11:49 AM (175.119.xxx.209)

    전혀 몰라요

  • 3. 0O
    '20.4.14 11:5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창문 여는 계절에 맞바람에 문 쾅 가끔 해서
    가족에게 주의주고 문 빨리 안 닫히게 해요.

  • 4. 문은
    '20.4.14 12:00 PM (121.154.xxx.40)

    정말 간떨어 지겠어요
    예고 없는거라

  • 5. 울 윗층
    '20.4.14 12:04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6시에 안방화장실에서 짤순이인지 아기사랑 세탁기인지 돌려요.
    매일요. 7시반이전에만 소리 들리면 천장 두드려서 알렸는데도 처음 며칠은 안하더니 계속 해요. 출근하는거 같은데 45평집에 꼭 거기다 설치해야 했으며 꼭 남잠을 방해하는 자기 생활 루틴을 고수해야하는지... 밤 12시에 돌려도 참는데 6시는 못참겠어요.

  • 6. 울 윗층
    '20.4.14 12:05 PM (223.38.xxx.166)

    새벽 6시에 안방화장실에서 짤순이인지 아기사랑 세탁기인지 돌려요.
    매일요. 7시반이전에만 소리 들리면 천장 두드려서 알렸는데도 처음 며칠은 안하더니 계속 해요. 출근하는거 같은데 45평집에 꼭 거기다 설치해야 했으며 꼭 남잠을 방해하는 자기 생활 루틴을 고수해야하는지... 밤 12시에 돌려도 참는데 6시는 못참겠어요.

  • 7. ...
    '20.4.14 12:05 PM (110.12.xxx.155)

    그저 위층에 무식한 킹콩 한마리 산다 마음 다스리며 도닦고 삽니다.
    방송에서 발뒤꿈치 소리 조심해달라 나오는 시간에는
    더 쿵쾅대는 걸 보니 얘기 안 통하는 부류 같아서 아직 말도 안 섞어봤어요.
    얼마전 집에 설치기사가 왔는데 그 사람이 그리 걷더군요.
    발뒤꿈치에 힘을 모아 빻듯이요.
    이해관계 얽혀있지도 않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순간 혐오감이 확 생기며 그집 아래층 사람도 안됐구나 했습니다.

    그런 습관 가져서 항의 받은 적 있는 사람들은 제발
    집에 마루나 타일 말고 두툼한 모노륨 같은 바닥재 깔았으면...
    남의 고통호소에 둔감한 사람들 혐오스러워요.

  • 8. ㅇㅇ
    '20.4.14 12:13 PM (49.142.xxx.116)

    요즘 아니 한 십여년전 부터 얼마전까지 아파트 짓는 것들 예전보다 방음 훨씬 후져요.
    30년 된 아파트 가보면 내부 노후화가 되어있어도 그렇게 층간소음 심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도대체뭘로 짓길래 다 들리는지 짜증

  • 9. ㅇㅇ
    '20.4.14 12:52 PM (125.176.xxx.65)

    윗님 그렇지도 않아요
    걷는 습관 나름이더라구요
    88년에 지은 아파트에서 발망치 인간때문에
    전쟁중이예요
    바닥공사도 안했어요 윗집
    낡은 샷시 세게 열고 닫는게 큰 무기인 집구석

  • 10. ...
    '20.4.14 12:5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둘 다요.

    저는 제 집에서 문 쾅 닫는 것도 싫어서 살살 하는데, 제 윗집은 몇차례나 항의 & 하소연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밤이고 새벽이고 문 쾅, 의자 질질, 발굼치 쿵쿵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232 이 기사 보셨어요? 3 좋아요 2020/04/14 905
1064231 비정규직의 역사 1 좀 아는맘 2020/04/14 601
1064230 영어되시는분 이영상보세요 7 ㄱㄴㅇ 2020/04/14 1,126
1064229 집에서라도 걷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7 좋아좋아 2020/04/14 3,548
1064228 한돈 선물세트 100명 주는 이벤트 있네요~ 도시락 2020/04/14 612
1064227 장례식장 어떻게 가야하나요? 6 나는야 2020/04/14 1,277
1064226 출구조사 6시 아니고 7시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투표출구조사.. 2020/04/14 879
1064225 도서관 민원 8 도서관 2020/04/14 1,358
1064224 부부의 세계, 아들은 왜 혼자 집에 돌아온건가요? 10 부세 2020/04/14 4,042
1064223 살면서 이런 상황이 생길줄이야... 29 phua 2020/04/14 16,645
1064222 80,90년대 드라마 너무하네요 11 ........ 2020/04/14 2,937
1064221 드라마 365 얘기 좀 해요~~ 4 nnn 2020/04/14 1,202
1064220 ebs 중학교 강의수준요 1 발견 2020/04/14 1,005
1064219 마트에서 파는 맛술 고등 아이가 살 수 있나요? 18 맛술 2020/04/14 4,510
1064218 [속보]文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부터 받으라&quo.. 17 ........ 2020/04/14 4,973
1064217 호텔. 콘도 같은곳의 환기시스템 1 환기 2020/04/14 1,025
1064216 비정규직은 그 전부터 존재했고, IMF 이후 심화된거에요. 10 ... 2020/04/14 844
1064215 이번에 보니 민주당후보들 8 lsr60 2020/04/14 844
1064214 국회의원이 머리커야하는이유 3 ㅇㅇ 2020/04/14 862
1064213 고구마 말랭이 3 ... 2020/04/14 883
1064212 문제 발견시 회피 하세요, 해결하려고 하세요? 16 푀사미 2020/04/14 2,349
1064211 d 19 ㅇㅇ 2020/04/14 1,662
1064210 동물병원에 전화문의를 해봐도 직원들이 잘 모르네요.(냥이 중성화.. 17 ㅣㅣㅣ 2020/04/14 1,355
1064209 부부의 세계 이혼하는 마당에 애한테 집착하는 이유 10 ... 2020/04/14 3,940
1064208 선거사무실에 꽃바구니 보내도 되나요? 3 .... 2020/04/14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