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공감과 배려로 힘들어하는 성격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저와 같은 경우이고 성장한 저의 아이도 같은 성향으로 보이는데요
나이가 이렇게 들었음에도 약간씩만 다를뿐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남의 눈을 의식하는 성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대는 자기 원하는 바만 어필하거나 결핍이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는 것 같다는 걸 어렴풋이 느껴요
소시오패스 라는 단어로 설명하는 대신
(우리와 멀리 느껴지는 단어적인 느낌 또는 거부감 있는 단어이므로)
우리의 주변에서 알아볼수 있는 볼 수 있는 성정 특징이나 성향을 설명해주시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 예...
시간이 지나며 받게 되는 상처등을
알아보기 쉽도록 쉽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