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슈돌 너무 재밌었어요
어제 어쩌다 봤거든요.
하오랑 잼잼이 너무 웃겨서
배꼽잡고 웃었어요.
그네 타면서 하오, 잼잼이 안이쁘다고 ㅋㅋ
잼잼이 멘붕표정 ㅎㅎ
하오가 잼잼이를 엄청 의식하는듯요.
1. 늘푸른
'20.4.13 12:59 PM (223.62.xxx.69)하오 잼잼이 에피 넘 재미 있어어요.
하오 넘 귀여워.
그리고 개리도 참 젊잖네요.2. 엉뚱
'20.4.13 1:01 PM (175.223.xxx.157)하오가 잼잼이 한테 코 닦아달라는거 너무
웃겼어요
둘이 너무 귀여웠어요~3. 어제 진짜
'20.4.13 1:04 PM (223.39.xxx.225)둘이 영화한편 찍은거같아요ㅋㅋ
너무 귀엽고 웃기고 둘다 너무 착해서 감동이었어요4. .....
'20.4.13 1:14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하오, 잼이 밀당에
밤에 폭소 만발했네요.ㅎㅎ
이렇게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면 좋은데
집안에 포장마차, 키즈카페 설치해 가며 요란 떠는 가족의 비현실성이 재미를 반감시켜서....5. **
'20.4.13 1:23 PM (125.252.xxx.42)웃을일 없던 제 일상에 오랜만에
하오랑 잼잼이 보며
맘껏 웃어보았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6. ㅇㅇ
'20.4.13 1:24 PM (59.27.xxx.224)하오의 무관심한척하는 지대한관심
잼잼이가 무심한듯하면 집착
사랑과전쟁같아요7. ㅇㅇ
'20.4.13 1:25 PM (220.95.xxx.95)어제 정말 간만에 대폭소 ㅋㅋㅋ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넘 재미있어서 다시보기로 또 봤어요 ㅋㅋ
아무런 각본없이 아이들 자연 솔직한 그 모습 그대로가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부모들 개입없이 아이들 관찰만으로도 이렇게 재미날 수 있다는 걸 어제 보여줬어요
하오잼잼이 자주 보여줬음 좋겠어요 ㅋㅋ8. ㆍㆍ
'20.4.13 1:32 PM (122.35.xxx.170)둘이 서로에게 당황스러운 존재더라구요ㅋㅋ
9. 저는
'20.4.13 1:56 PM (180.65.xxx.217)삼둥이 나올때 보다가 아예 안보고
옮긴 시간대 우연히 켰다가 어제 진짜 간만에 봤어요
이것저것 다 떠나
맞다 애기들이 저렇게 놀지ㅠ
저희 집 윗층 애기가 아침부터 밤까지
뛰고 던지고 굴리고 끌고 다니고ㅠㅠ
대학생 딸 둘이랑 하루종일 집에서 괴롭네요
애기들 어쩔수 없다는 현실과 그걸 온전히 밑에 집으로 겪으려니10. ..
'20.4.13 3:02 PM (112.140.xxx.153)저도 밤중에 거실에서 혼자 얼마나 웃었던지
지금 재방송하네요~
윌리엄네는 애기들 너무 예쁜데 작가가 지나치게 각본 안 썼음11. ㅇㅇ
'20.4.13 3:08 PM (59.27.xxx.224)시청율 잘 나왔을듯요
다음에 또 만날것같아요.
애들끼리 만나서 자연스러운게
항상 제일 재밌어요12. 저도
'20.4.13 3:23 PM (220.120.xxx.194)오랫만에 행복하게 웃었어요.
하오도 이뿌고 잼잼이도 너무 사랑스럽고^^13. 데이지
'20.4.13 3:29 PM (123.248.xxx.233)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어제 방송보고 이런 글 없나하고 82에서 좀 서성댔는데
안올라오기에 나만 그리 느꼈나 했네요 ㅋㅋ
저도 방송시간 바뀌고 거의 안보다가
어제 우연히 봤는데 잼잼이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하오도 4살은 커녕 24살 남자보다 더 멋지더군요.
하오가 말로 하라는 게 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