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의대생 아웃백글 찡하네요
세식구가 각자의 자리에서 참 열심히 산듯..
1. ㅇㅇ
'20.4.12 11:53 PM (182.208.xxx.155)저도 저거 읽어봤었는데 사실이겠죠?
믿기지가 않아요. 요즘 시대에도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다니.
저도 많이 울었네요.2. 아니요
'20.4.12 11:54 PM (222.119.xxx.51)주작에 500 원겁니다.
3. ㅇㅇ
'20.4.12 11:55 PM (175.207.xxx.116)나중에는 언니에게 도전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4. ..
'20.4.12 11:55 PM (116.88.xxx.138)이수진판사도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지금 누구보다 멋지지요
이 학생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5. ......
'20.4.12 11:57 PM (211.187.xxx.196)판통깨는 소리지만
가난하다고 착한거아니고
부자라고 못된거아닙니다
가족들의 고생이 헛되지않게
올바른가치관가진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6. 음
'20.4.13 12:02 AM (221.154.xxx.186)아버지 떡볶이 노점상인 동기도 있었어요.
가난, 의지,
그리고 가족애예요.
가난해도 명문대가지만, 부모랑 감정적으로 최악인 아이는
못 봤어요. 저런집은 가난해도 오손도손인 집이예요.7. 원글
'20.4.13 12:11 AM (223.39.xxx.117)주작일 가능성도 있겠고, 담담히 자기이야기를 썼을수도 있겠지요.
이건 별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저희아이도 연대생인데, 특목고다닐때도 잘사는애들이 참 많았는데, 연대오니까 잘사는집 애들이 너무 많다고...작년 송도기숙사에 있을때, 그근처에 현대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가 있어서 쇼핑도 같이하고 몇군데 비싼 식당, 카페등이 있는데 같은방쓰는 애들이 돈을 펑펑쓴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아무쪼록 기죽지않고 멋진 의사 되길바래요.8. 보기만해도
'20.4.13 12:13 AM (121.168.xxx.236)눈물 나는 글이에요
잘 성장해서 좋은 의사로 재능을 펼치기 바랍니다.
다만 오지랖이지만
이런 경우
의사가 된 목적을 무기삼아 휘두르는 경우를 여럿 봤어서요.
의대 간 지 몇년 되었는데도
그 부모는 만남마다 의대 간 자랑..듣는 사람 지치고요.
부모, 그 아이 모두 의대 아닌 다른 전공 선택해서 잘 사는 학생들 무시하고..
아이는 내가 아빠 투자한 거 성공?시켜줬으니
뭐 해달라 뭐 해달라..돈 무서운 줄 모르고..
남자가 외간 여자가 있는데
의대 딸 간판 필요해서 이혼 안 한대요
자식이 의대 안 가고 대학 별로였음 진작에 이혼했을 거라고.
듣고 있음 대체 저게 뭔가 싶어요.
그 부모가 둘다 학벌 열등감때문에 주변사람들 무지 괴롭히고 그랬는데(자길 업신여긴다 무시한다 등등)
결핍한 사람이 무언갈 얻게 될 때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한다는 걸 느낍니다.9. 음
'20.4.13 12:14 AM (223.62.xxx.211)저도 잘 안믿기네요 아웃백 랍스터세트 바이럴인가도 싶고 ㅎㅎ
그래도 사실이면 좋겠어요10. 의대 6년
'20.4.13 12:23 AM (223.38.xxx.223)수업료 학비 다닐정도면 주작임.
알바만해도 한달에 최소 100이상 버는데..11. 연세대
'20.4.13 12:24 AM (223.62.xxx.16)의대 다니면서 아웃백 처음?
풉!12. 흠...
'20.4.13 12:30 AM (58.122.xxx.168)글은 잘 썼지만
아웃백에 특정 메뉴 콕 집어 계속 언급하는 것으로 봐선
바이럴 마케팅 글 같아요.
오래전에 바이럴 일 했었었는데 그때 이런 감성으로 글써서
인터넷에 올린 적 있거든요.
500원 걸어봅니다.13. .......
'20.4.13 12:42 AM (211.187.xxx.196)아웃백에 특정 메뉴 콕 집어 계속 언급하는 것으로 봐선
바이럴 마케팅 글 같아요.222214. 저는 믿어요.
'20.4.13 12:47 AM (223.33.xxx.192)우선 바이럴 치고는 글을 너무 잘 썼고.
(바이럴들 글을 엄청 못 쓰고 맞춤법도 다 맞는 경우가 적음)
진실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위의 100이상 번다, 아웃백 처음이라니 풉
이런 분들은 독해력 문제 이전에 우선 글을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셔야겠어요.
올해 새내기의 글이잖아요. 제대로 입학도 못 한.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현역 정시 연의 타이틀로 과외만 한 모양인데요.
그리고 학비로 고생한 얘기는 대학 얘기가 아니잖아요,
연세 의대 다니면서 학비 대출이 힘드냐고 비웃는 모양인데
얘가 힘들었다는 건 중고등학교 때 얘기인 거죠.
믿어지지 않는다는 분들.
세상에는 아직도 양지보다 그늘이 더 많아요. 그 그늘엔 님들이 모르는 가슴 찢어지는 사연도 많고 많습니다. 자기의 한계 내에서 단정짓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길.15. ㅇㅇ
'20.4.13 12:48 AM (49.174.xxx.168)수능 정시가 신분상승의 유일한 계단이군요
얼마전 티비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생 스펙 보니 한숨나오더군요. 든든한 부모의 서포트 없인, 스카이캐슬 같은 뒷백이 없으면 수시는 이런 얘들은 꿈꿀수 없는 제도인게 명백하죠.
저렇게 노력해서 기어올라오는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거.
수시론자 정시반대론자들은 이런거 싫어하죠..16. ..
'20.4.13 12:48 AM (58.226.xxx.155)작위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못가본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던데요.
전에 어떤 고마운 젊은이가 있어서 여친이랑 같이
저녁사먹으라고 아웃백 쿠폰을 선물했는데
아웃백에서 처음 먹어봤다고 하더라고요.
비싸서 못사먹어봤데요.17. ‥
'20.4.13 12:49 AM (119.199.xxx.88)결국 공부인가요‥공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이 희망 갖는 스토리가 좋은데‥최저시급 올라서 아르바이트 해도 먹고 살만한 나라에 살고파요‥한부모 가정에 소득 낮아도 국가지원 넉넉한 이야기‥
18. 근데
'20.4.13 1:08 AM (93.82.xxx.148)저정도면 사배자로 수시로 가지...
19. ㅇㅇ
'20.4.13 1:09 A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지금 정부에서도 한부모 가정이면 한부모 가정 수당 주고 있어요. 마트 캐셔, 간호조무사가 가족 중에 있어서 옆에서 보니 문프가 이번 정권에서 최저임금 많이 올려주셔서 월급도 많이 늘어서 감사하죠. 그런데 교육제도는 문제가 많아요. 공부 잘해서 계층 사다리 탈 수 있어야 된다고봐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원하는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업 가지면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플러스가 되죠.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안하고 열심히 안해도 똑같이 국가지원 받으면 누가 열심히 살아요?
20. ..
'20.4.13 1:42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저렇게 눈물나게 의대가는 경우도 있지만 애비애미 잘 만나서 의학박사 논문 낙하산 저자되고 가짜표창장 만들어서 의전가는 사람도 있다는게 슬프다
21. ...
'20.4.13 1:45 AM (58.122.xxx.168)223.62.xxx.171
저렇게 눈물나게 의대가는 경우도 있지만 애비애미 잘 만나서 의학박사 논문 낙하산 저자되고 가짜표창장 만들어서 의전가는 사람도 있다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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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라 자.22. ..
'20.4.13 1:45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개천에서 용도나고 봉황도나는 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조선시대처럼 평생 가재.게만으로는 살수는없는것 아닌가요. 내가 가재라고 내새끼 가재로 살게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투표잘합시다
23. 그정도
'20.4.13 1:48 AM (219.250.xxx.4)삼겹살집으로 갔을 것 같은데
24. ..
'20.4.13 1:50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민주당이 저렇게 노력해서 기어올라오는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거.
이런거 싫어하죠.
그냥 개천 붕아 가재 개로 살면서 민주당 계속 찍어주는걸 원하지.
돌대가리 조민은 부모덕에 의대 억지로 들어가 놓고 10만원짜리 식사 먹으며 의사 안 해도 상관 없다고 호기롭게 말했죠. 그래놓고 의대 마지막 학년 진급시험 또 2번 떨어져도 기어코 의사해 먹으려 하고. 만약 조국 딸래미 하고 위의 학생이 같은 시험을 쳤다면 아무리 목숨걸고 공부했었다 한들 나가리.25. 갈망하다
'20.4.13 1:56 AM (125.184.xxx.137)주작일수도 있지만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갔다. 전문직 됐다 이런 일도 있잖아요. 잘되었음 좋겠네요.
평소라면 저도 광고다 하겠지만, 아는 절에서 이번에 좋은 대학간 아이에게 학자금 지원했다란 소식듣고 나니, 고생했다. 장학금 받고 학교 무사히 졸업해서 가족들과 조금 더 편하게 지냈음 좋겠다 란 생각이 드네요. ^^26. 위에 점두개
'20.4.13 2:12 AM (188.149.xxx.182)민주당이 아니라 미통당 이겠지. 민주당 이야말로 바닥에서 빡빡 기어올라온 사람들.
노무현대통령도 그랬고 김대중 대통령도 그랬고.
아 그리고 기억난다. 현 문통이 비싼 물건 집안에 들여놓는다고 사치한다고 올려놓은게 겨우 70만원짜리 소파. ㅋㅋㅋㅋㅋ
난 그 사진 보면서 문통 정말 탈탈 털어도 먼지조차 없나보다. 얼마나 깔게 없으면 싸구려 소파가지고 저럴까 싶었다.27. ..ㅂ
'20.4.13 7:20 AM (183.101.xxx.115)부모잘만나 쉽게 대학가고 인턴하고
그런 부조리 막겠다고 대통령 뽑았죠.28. 근데
'20.4.13 7:31 AM (124.5.xxx.148)국어 2점 지구과학 2점 마이너스면 연의 정시 맞나요?
29. 연의는
'20.4.13 8:41 AM (218.236.xxx.187)거의 한두문제 컷이에요. 올해면 지구 한문제면 표점 엄청 높았을 듯. 제 아이는 올해 입시는 아니라 정확한 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30. 조민조국
'20.4.13 4:11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의대를 너같은 개천 붕어가 그렇게 똥줄빠지게 가면 뭐할래? 내가 가봤는데 그럴 필요 없더라. 간호조무사학원을 나와서도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
31. 000
'20.4.13 6:50 PM (116.33.xxx.68)이러니 정시로 가야 개천의 용남
교육개혁이 공수처보다 시급함32. 아직도
'20.4.13 7:03 PM (125.129.xxx.235)에, 아직도 그늘이 많아요.. 저 의류점 운영하는데요, 아이가 대학입학했다고 아빠랑 동생이랑 셋이서 왔어요.. 여자애들 아마 엄마는 없는것 같아요.. 아빠가 대견함 자부심 미소가득 얼굴이더라구요..
보통은 학생들 오면 매대에서 원하지만, 입학생이고 아빠가 좋은거 사주고 싶다고 신상 고르라고 하셔서
아이가 여러장 입어보고 택했어요.. 가족 분위기상, 또 범생이 얼굴에 어울리는 수수한 걸로 권했고 골랐는데 59000원이라 하자 아이 얼굴이 순간 빨개졌어요.. 당혹스업고 미안하고 그런 표정이 읽어지는...
사실 59000원은 저희 브랜드에서 신상중 제일 저렴한 가격대였는데 말이죠..
아빠도 살짝 당황하시다가 바지는 오래 입는다 좋은가 사는게 좋다하시면서 계산하시는데 손가락 하나 없으신 굳은살이 박힌 나무가지 같은 손을 보고 저도 순간 숙연해졌어요..
입학 축하한다고 50000만 받았는데 (마진이 15%이니 제 수수료 다 뺀 셈이죠.) 가고 나서도 저 가족 앞으로 흥할날만 있을거다 기원하게 되더라구요.. 아이 얼굴이나 말투에서 품성이 나왔어요..
또래의 아들이 있는데 참 많이 다르네요.. 요즘은 부유한것도 물론 부럽지만, 아이들이 크니 오손도손이 참 부럽습니다. ^^33. ㅇㅇ
'20.4.13 7:33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윗님도 너무 착하시네요 님의 글 읽고 또 눈물이 났습니다 ㅠ
34. ㅇㅇ
'20.4.13 7:34 PM (39.7.xxx.122)윗님도 너무 착하시네요 님의 글 읽고 또 눈물이 났습니다 ㅠ
9천 원 감해주셔서 정말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ㅠ35. //
'20.4.13 7:38 PM (211.215.xxx.168)저 정도면 아웃백에서 장학금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36. ㅇㅇ
'20.4.13 7:43 PM (39.7.xxx.122)윗님 정말 그러네요
저도 누군가 생활비 장학금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 상황 최대 수혜자인 아웃백에서 줘도 하나도 안 아깝겠네요37. 의류점님
'20.4.13 7:46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같은지역에 연대의대합겹한글 사연 주인공이
님가게에 왔다는건가요?
와서 연대의대신입생 이라말하고?38. 아직도님
'20.4.13 7:54 PM (115.137.xxx.90)9천원 감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222
39. ..
'20.4.13 7:56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학력고사 시절, 전국수석하면 나오는 형설지공의 얘기들같아 옛생각도 나고 짠하네요.
이게 진짜라면 입시성공담도 이젠 레트로로 가나요..?40. 흠
'20.4.13 8:16 PM (223.38.xxx.177)아웃백에서 감사패 줘야할듯요
41. ...
'20.4.13 8:19 PM (119.196.xxx.125)연대의대 장학회에서 찾아봤는데 없다고
42. ..
'20.4.13 8:19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확실히 82가 냉정해요
딴데는 다 울고불고 감동받고 난리가 났던데 ㅎㅎ
전 이래서 82가 좋아요43. ..
'20.4.13 8:21 PM (223.33.xxx.254)확실히 82가 예리하고 냉정해요
세상 오래살아본 연륜이죠
딴데는 다 울고불고 감동받고 난리가 났던데 ㅎㅎ44. 주작
'20.4.13 8:31 PM (58.230.xxx.33)주작에 1표 겁니다.
'상고'에서 들켰습니다.45. 왜 저렇게
'20.4.13 8:55 PM (58.237.xxx.45)왜 저렇게 힘들게~
아~~~ 아빠찬스가 없어서...46. 정말
'20.4.13 8:55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저는 댓글이 더어이없어요
옷사러왔다는 저 댓글이요47. ..
'20.4.13 9:10 PM (210.123.xxx.15)아이고 의류점 님은 다른 그늘진 집 얘기를 하신건데 참...
48. ...
'20.4.13 9:28 PM (180.67.xxx.26)감동 깨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주작.
지어낸 거긴 하겠지만..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쓴 글49. 흠...
'20.4.13 9:30 PM (58.122.xxx.168)옷값 깎아줬다는 분은 저 글과 상관없이
본인 얘기 하신 거죠.
정말 마음이 고우십니다. 복 받으세요~
진짜 바이럴 글이라면 성공했네요.
그 일 안한지 오래됐지만 전에 할 땐
광고티 일절 안 나게 썼었어요.
맞춤법 띄어쓰기 다 신경쓰고요.
네이버 이모티콘 남발하고
블로그에 잔뜩 올려져있는 그런 광고글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50. 에고
'20.4.13 9:38 PM (121.130.xxx.88)의류점글 단 댓글인데요
그 학생이 왔다는게 아니고요
저도 얼마전에 있었던 경험담을 말씀드린거예요51. 의류점
'20.4.13 9:50 PM (121.130.xxx.88)먹을게 넘쳐나고 유행따라 철마다 옷들을 사들이는 이세상예서도, 가끔 먹먹한 상황 만나기도 한다고 말씀드린거예요 다른 가족 상황인데 비슷한 감정을 경험해서요
네번째 손가락이 없는투박하고 거친 내 또래의
아버지손 참 수고 많으셨다고 얘기하고 싶더군요
저도 요즘 버티기 팍팍하고 힘들지만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시는 그분 수고만 했겠어요 숙연해지는 정직한 손,
아버지의 고생을 연민하고 감사하는 순수한 아이의 표정..
제 자리를 되돌아보게하는 손님이셨습니다52. ㅇㅇ
'20.4.13 10:04 PM (223.38.xxx.108)아웃백 가면 랍스터세트 생각날거같아요 ㅎㅎ
바이럴마케팅의 성공케이스로 회자될듯53. 정작
'20.4.13 10:2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이런 가난을 이길 학생들이 나올 수 있는 길을 좌파들이 막고 있다는게 현실...
조국 같은 사람을 지킨다면 앞으로 더욱 부모 잘만나야 의대 갈 수 있게 될거예요.
자기들끼리 뒤로 대학 보내고 개천에서 용될 필요 있냐잖아요.
붕어 가재 개구리로 살면서 나라에서 주는 돈 몇십만원 받는데 만족하며 살아야죠.54. 정작
'20.4.13 10:22 PM (125.177.xxx.106)이런 가난을 이길 학생들이 나올 수 있는 길을 좌파들이 막고 있다는게 현실...
조국 같은 사람을 지킨다면 앞으로 더욱 부모 잘만나야 의대 갈 수 있게 될거예요.
자기들끼리 뒤로 대학 보내고 개천에서 용될 필요 있냐잖아요.
붕어 가재 개구리로 살면서 나라에서 주는 돈 몇십만원 받는데 혈안돼서 살아야죠.55. ㅠㅠ
'20.4.13 10:33 PM (1.252.xxx.136)연대의대 글은 읽고 담담했는데 의류점님 댓글보고 눈물이 막 나네요ㅜㅜ
정말이지 제가 다 감사합니다 님의 배려가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56. 주작
'20.4.13 11:33 PM (203.254.xxx.226)이네요.
흔한 감흥밖에 없는.57. 눈물
'20.4.14 12:03 AM (183.97.xxx.131)원글은 차마 못 읽겠고요 댓글보다 의류점님 글보고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의류점님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그냥 지나칠수 있겠지만 그 손님을 보고 느끼시는 자체에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58. ㅋㅋ
'20.4.14 2:51 PM (203.237.xxx.136) - 삭제된댓글상고..ㅋㅋㅋㅋㅋ
나이 지긋한 분이 쓰신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