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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있고 나이든 딸이 결혼안하길 바라는 가족들

라일 조회수 : 7,997
작성일 : 2020-04-12 23:25:38
생각보다 많아요
첨엔 아니다가도 30후반 넘어가면 대놓고요.
부모님들은 노후랑 여러가지 의지할수있고
또 결혼한 형제들은 부모랑 같이살며 해결해주는 존재가 있는게 너무 편하거든요.
본인은 결혼생각 있었지만 혼기놓치고 쉽지않아지고 가족들은 의지하니 그냥 그렇게되어버린 딸들 많이 봐요.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IP : 223.62.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11:26 PM (221.157.xxx.127)

    결혼안해야 그돈 같이 쓸수있으니까

  • 2. 그런가요
    '20.4.12 11:27 PM (210.100.xxx.239)

    주위에도
    인터넷상에도
    50가까운 혹은 50대의 미혼처자들이 꽤 있네요

  • 3. 접니다
    '20.4.12 11:28 PM (175.223.xxx.52)

    28살부터 지금 41살까지
    병든부모
    백수남동생
    부양하고 삽니다.

    삶의 낙이 없네요.

  • 4. wisdomH
    '20.4.12 11:37 PM (116.40.xxx.43)

    그 처자들은 왜 결혼 노력을 더 빡세게 안 했을까. .

  • 5. ..
    '20.4.12 11:37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윗님 아직 아기예요. 남 위해 살지 마세요. 후회해요. 더 늦으면 진짜 기회 없어요. 좋은 분 만나서 서로 아끼고 즐겁게 사세요

  • 6. T
    '20.4.12 11: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40재 중반 부모님 모시고 사는 미혼입니다.
    원래도 결혼은 뜻이 없긴 했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살지는 몰랐어요. ^^;;
    엄마 큰 수술 앞두고 집에 들어 왔다가 8년째 부모님과 함께 삽니다.
    앞으로도 쭉 같이 살려고 해요.
    생활비는 저 혼자 대고(집에 돈버는 사람 저 하나입니다.) 대신 집은 부모님 명의 입니다.
    얼마전 엄마가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며..
    아버지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조용히 말해 주셨어요.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사는 오빠도 저에게 엄청 고마워하고 엄청 미안해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래도 부모님 계셔서, 함께 살아서 좋아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오래 같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7. 결혼노력요?
    '20.4.12 11:42 PM (175.223.xxx.81)

    가난한집 가장효녀는 결혼 하지말라는 82.
    남의 집 가장은 빼가는거 아니라는 82.

    근데 이런 글엔
    왜 결혼노력 안했녜ㅋㅋ

  • 8. ..
    '20.4.12 11:47 PM (211.205.xxx.62)

    윗님 집이라도 확실히 받아요
    그집 아들 줘버리면 홧병납니다.
    딸돈 받아 살면서 50 되도록 결혼 안했다고 그닥 자랑스러워 하진 않아요.
    진작 독립했어야죠.

  • 9. ..
    '20.4.12 11:54 PM (1.240.xxx.19)

    전 아들 딸 다 있지만 다 결혼해 잘 살았음 싶어요
    남편 아내 누가 더 경제력있냐 뭐 그런 기준에서가 아니고 평생 동반자로 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제2의 새로운 가족으로 살아갔음 좋겠어요

  • 10. ....
    '20.4.12 11:55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wisdomH님 ㅠㅠ
    결혼노력을 빡시게 못한게 아니라
    결혼이 빡시게 노력해야 하는 것을 몰랐죠 ㅠㅠ
    저희 집은 아직도 시집 가라고 간절히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리고 결헌 전에 집 떠나면 제 몫 재산(유산)도 못 받는다고 결혼 전까지는 나가지 말고 집지키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생활비 안 보탭니다.

  • 11. ..
    '20.4.13 12:02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는 베푸는 걸 꺼리지 않는 남자를 만나면
    다들 해피해지던 ...
    드물지만 그렇게 만나서 양가는 물론
    사회에 퍼주기하는 전문직 커플을 아는데요
    결사적으로 아껴서 저축 더하기 선행을 하느라
    차림새는 별로인데 애들까지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아마도 신앙이 있어서 믿는 언덕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개독이 아닌 기독인 커플 중 그런 경우가 있더이다.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뭔가 뜻이 있으면
    가능한 만남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렇게 모범적인 가정이 될지 모르고 지레 걱정했던 식구가 그 결혼의 최대 수혜자라지요.

  • 12. 마흔한살님
    '20.4.13 12:02 AM (115.143.xxx.140)

    아직 젊어요. 아니 결혼은 안해도 좋으니 백수동생까지 부양하는거 하지 말아요. 안돼요..안돼요. 나쁜사람 하세요 차라리..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베풀지 말아요.

  • 13. 저는
    '20.4.13 12:11 AM (125.134.xxx.134)

    딸이 하나인 늙은엄마인데 아직은 딸이 너무 어리지만 딸 인생에 방해하며 발목잡을 미래가 온다면 차라리 눈감고싶어요. 저랑 친한엄마두 비슷한말을 했어요. 자식 앞길 막기 시르네요. 내 자식 고생하는거 시러요
    그리고 좋은사람 만나 결혼하는게 좋지 미혼으로 사는것두 시러요

  • 14. ..
    '20.4.13 12:16 AM (39.119.xxx.57)

    그러다 부모가 수족 못쓰고 누워 계시게 되면
    나이든 미혼딸이 다니던 직장 버려 생활비 끊기고
    병원비 부담에 병수발까지 들게 되죠..
    자의든 타의든 그렇게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면
    병원비 간병인비나 생활비라도 댈 수 있도록
    부모명의의 집이든 땅이든 미리 챙겨서
    팔아서 현금 쓸돈은 마련해 놓으세요.
    도움안되는 형제가 본인재산 챙기겠다고 달려들면
    딸의 인생도 부모도 다 망가집니다.

  • 15. 얼척
    '20.4.13 12:28 AM (222.235.xxx.154)

    얼척없네요.
    남이사 자기가 좋아서 산다는데 뭘 동정하고 앉아있어요.
    남편 병수발들거나 외도하는거 쫓아다니는거보다 나을수도있어요.
    어디 남의인생이라고 함부로..

  • 16. 뭘동정해
    '20.4.13 7:24 AM (218.154.xxx.140)

    늦게 시집갔다가 남편집 식구 먹여살리면?
    그런 팔자인 여자는 계속 그리 누군가를 먹여살림..
    남편도 경제활동 느슨해지고.. 아내가 능력있으니.

    그리고 결혼못해 불쌍하다 생각하는거
    아줌마들 착각 아닐지..
    그게 속편하고 좋은 여자들도 많아요.
    돈이 있는데 뭐가 아쉽겠어요??

  • 17. 남이사
    '20.4.14 12:56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이상한 시집 만나 남한테 효도하느니 내 부모한테 하는게 낫겠네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믾이 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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