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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뵈 111 정리 요약본. 김어준 진짜 사랑합니다.

어준행님아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20-04-12 23:18:18

앞부분 노통 추모식때 난리가 난 상황 설명이 있고 그 담 요약본..그림이 있어서 못가져옴

==============================


그리고, 문재인은 고개를 숙인다.

조문오신 분에게 예의가 아니게 됐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MB에게 머리를 숙인다.

 

 

김어준은 이때, 김대중, 노무현(이어) 이제 문재인이다 결심을 했다.

 

문재인 개인은 문재인이 아니라,

애통하는 모든 이들의 대리자로서 (문재인에게는) 자기인식. 이에 필요한 품격, 절제, 도의, 자세가 다 있다.

모두가 우왕좌앙할 때, 문재인 자신만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엇다. 이것은 누가 가르쳐 줄 수 없다.

이것은 타고 나는 것이다.

 

김어준은 저 사람이 플랫폼이라 생각했다.

정치인은 자기가 너무 많은데, 문재인은 자기 없어서 모두가 들어갈 수 있다.

문재인은 플랫폼이다.

이명박, 박근혜 모두 자기만 있다.

저쪽 동네는 자기 안에 자기만 있는 자들의 집합이다.

문재인은 자기안에 자기만 없다. 대신 모두가 다 들어 있다. 이런 게 플랫폼이다.

그런 플랫폼위에 다같이 올라서면 그럼 다음 시대가 열린다.

 

이것을 알아본 내눈.. (ㅋㅋㅋㅋ 혼자 칭찬함)

이번에 격전지, 험지 후보들을 가능한 많이 소개한 이유는

선거에서는 바로 그런 지역에서 이겨야 비로서 이기는 것이다.

그런 곳에서 1~2%에서 이기면 이기는 것이고, 그런 곳에서 지면 지는 것이다.

이런 지역 사람들은 10년 20년 당선된 적이 없다. 

 

더불어 시민당,

강원 속초 인제고성양양 이동기

강원 강릉 김경수

부산 사하구을 이상호

부산 중구 영도구 김비오

부산북구강서구을 최지은

충남서산시 태안군 조한기

축북보은옥천영동괴산군 곽상언

경북 구미 을 김현권

대전 중구 황운하

경기남양주시병 김용민

경기광명 갑 임오경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허영

창원 진해 황기철

창원 마산회원 하귀남

경기 용인 정 이탄희

경남 양산을 김두관

대구 수성갑 김부겸

서울 강남 병 김한규

서울 서초을 박경미

서울 강남 갑 김성곤

서울 강동구 갑 진선미 (빠진 사람 댓글로 알려 주세요)

 

이 사람들을 소개한 또 하나의 이유는

정당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민주당의 공천은 우리나라에서 통과하기 가장 힘든 시스템이다.

사적인 관계, 친분이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국회의원은 그런일을 하는 사람이다.

민주당 공천을 통과한 사람은 그럴만한 사람이란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다 그럴만한 사람인 거 알게 될 것이다. 이게 플랫폼의 힘이다.

문재인의 방식인 것이다. (?)

 

한국 사회에선 진보는 운동권 이미지였고, 보수는 성공의 이미지였다.

힘들고, 가난한고 촌스럽고, 무능한 진보 vs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데 부자고 세련되고 유능한 보수

이런 상징적 투쟁에서 진보는 이겨보지 못했다. 여기서 항상 졌다.

 

인간적이고 진보적인데, 세련되고 유능해

쿨하고 스마트하고 밝은 게 진보이고, 성공이고,

야비하고 후즐근하고, 음습하고 공작하는 것이 실패이다.

 

문재인 플랫폼은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인식을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진보가 인간적이고, 세련되고 유능하다. 그게 성공이다!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문화적 헤게머니가 뒤짚어 지면 다시 돌아가 힘들다.

무의식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플랫폼이 만들어 내고 있는 거대한 전환을 가로 막는 게 국회다. 

 

박근혜 시대 마지막 유산이 20대 국회다.

문재인 정부 3년은 박근혜 정부 3년차 때 만들어진 국회이다. 박근혜의 유산이 모든 길목에서 가로막고 있다.

우리는 한번도 문재인 플랫폼의 풀 파워를 본적이 없다. 보고 싶지 않냐? 안 보고 싶으면 나가 씨바!

그러자면 필요한 것은 압도적 다수당이란 것.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사전 투표율을 보면 거의 절반 가까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음.

사전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유시민 작가는 현상 분석에서 최고 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는 내가 최고다. (머슥)

보이는 데 어떻게 말을 안해?

130석이니 a 니 아무 없는 얘기다. 그런 걸로 선거가 결정되지 않는다.

선언은 선거가 끝날 때 하는 것이다.

지금 할 일은 들 뜨거나, 걱정하거나 가 아니라

격전지가 어디고, 험지가 어딘지 살펴보고 그 지인들에게 밭을 갈고,

부모님은 더불어 더불어 설명해 드리고, 한 표라도 마지막 순간 까지 간절해야 이긴다. 선거는.

다 필요 없다. 

 

우리나라는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고 나라이다.

코로나 보라, 세계에서 제일 잘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잘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플랫폼이 후졌던 거다.

문재인 플랫폼 훌륭하다. 다 봤잖아!

뭘 더 증명해야 돼?

 

그 플랫폼이 21대 국회와 합체가 되는 완전체 문재인..

그것을 보고 싶다. 이번이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전국 선거이다.

더 투표하고 싶어도 없다. 마지막이다.

김어준 나는 능력이 여기까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당신들이 해야 한다.

사전 투표함 가야 돼.. 그러니까 휴대폰을 꺼내! 한 사람이라도 연락해라

밭을 갈아라. 4/16일 환호하자,  4월 15일 18시까지 밭을 갈아라!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시선이 가능할까?

하나의 현상을 보고 모든걸 꿰뚫는 통찰력

아..ㅆ ㅂ 

부럽다..ㅠㅠㅠㅠ




아니 모든게 다 와닿아여

IP : 219.254.xxx.10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11:19 PM (223.62.xxx.205)

    문통 파는게 이번에 시민당 전략인듯

    문통팔이 오지게 하네요

  • 2. 핵심
    '20.4.12 11:20 PM (61.73.xxx.218)

    문재인 정부 3 년은 박근혜 정부 3 년차 때 만들어진 국회이다 .

    박근혜의 유산이 모든 길목에서 가로막고 있다 .

    우리는 한번도 문재인 플랫폼의 풀 파워를 본적이 없다 .

    그러자면 필요한 것은 압도적 다수당이란 것 .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 3. 민간인사찰
    '20.4.12 11:20 PM (219.254.xxx.109)

    문통팔이 같은 하고 자빠졌네요 알바가 할 소린 아닌데?>

  • 4. 멜롱
    '20.4.12 11:22 PM (211.46.xxx.36)

    왜요. 전 문통님 민정수석할때부터 알아봤는데...
    강단도 있고 욕심없고 노통님이 가장 의지하는 사람같다는...
    김어준이 저보다 좀 늦었네요. ㅋㅋ

  • 5. ..,
    '20.4.12 11:23 PM (223.38.xxx.164)

    그렇게 문통위하는데 비례 1번이 골수반문 의협 대변인 출신!

  • 6. ㅇㅇ
    '20.4.12 11:24 PM (116.41.xxx.148)

    험지에서 고생하는 후보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래요.
    특히 김부겸 꼭 살아오길...

  • 7. 원글님
    '20.4.12 11:24 PM (211.109.xxx.24)

    글이 길어서 모두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 다뵈 총선 시리즈에서 민주당 후보들
    최대한 많이 보여주려는 노력에 감동받았어요
    제 고향 춘천의 허영 후보가 다뵈 기운을 받아
    김진태 물리치길 간절히 바래요
    다뵈 출연전에는 허영 유투브 구독자가 천명 내외였는데
    지금은 2만영 넘어요
    그것만으로도 넘 고마워요

  • 8. ..
    '20.4.12 11:29 PM (1.229.xxx.132)

    저처럼 그도 간절하네요.
    정말 잘나가는 대한민국 계속보고 싶다.

  • 9. 이번에
    '20.4.12 11:30 PM (175.223.xxx.224)

    의원들 각자의 매력을 봤고
    꼭 찍어주고 싶은 분 너무 많았어요.
    강남 꼭 이겨서 다시 출연하길.

  • 10. ..,
    '20.4.12 11:33 PM (223.38.xxx.164)

    김어준 신도들

    시민당 비례 1번이 의협 대변인 출신인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몰라용 교주님이 문통지키려면 시민당 몰빵하랬어요 이런 ㅂㅅ 같은 소리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대답해보세요.

  • 11. 12열린민주당
    '20.4.12 11:33 PM (210.178.xxx.44)

    김어준도 응원하고, 민주당 후보들도 응원해요.
    하지만 저는 12번요.
    아직 투표 안한 동생네랑 친정에 치킨 기프트콘 보냈어요.
    지역구는 1번, 비례는 12번이라고.

  • 12. 털만희
    '20.4.12 11:34 PM (222.110.xxx.144)

    이만희 신도들도 이만희 많이 사랑한답니다-_-

  • 13. 알바꺼져라
    '20.4.12 11:36 PM (223.39.xxx.213)

    신도타령하는 알바는 퇴장해주셔

  • 14. 김어준
    '20.4.12 11:37 PM (59.5.xxx.83)

    통찰력 최고인거 인정합니다.
    저 험지에 나와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후보들 꼭 당선되어 압도적 다수당되길...

  • 15. ㅇㅇ
    '20.4.12 11:38 PM (121.128.xxx.64)

    문재인대통령을 김어준이 찾아냈다는 말이 제일 웃기죠.. 이미 부산에서는 노무현대통령 만큼이나 시민사회에서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때 검은 넥타이로 세탁하더니
    주진우 김용민끼고 책 잘팔고 잘먹고 잘살았죠.
    그러더니 트럭이 덮친다는 둥...에휴...
    이제 그만 털보교에서 나오세요

    저정도의 눈치는 왠만한 정치평론가들도 해요..
    쟤는 꼭 지만 하는것처럼 그러지

  • 16. ...
    '20.4.12 11:39 PM (122.45.xxx.197)

    이제 갈아탈 준비를 하는 김어준.. 그향후 행보를 지켜볼랍니다. 차기 플랫폼으로는 누구를 발굴해서 가는지.. 시대가 사이다를 부른다고 할듯.

    그동안 고마웠다 털보, 이젠 안녕

  • 17. 정치자영업자
    '20.4.12 11:41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문재인대통령님 위대함을 아는 인간이
    포스트문재인이라며 이재명빨고
    혜경궁김씨 50대 운전기사라 실드치고
    윤석열 충정어린 강직한 사람이라고 합니까?
    검정넥타이로 노무현대통령님 서거 후 감성팔이할때
    나도 속았지요
    그전에 얼마나 노무현대통령님 공격했는지.
    (노무현 벗겨먹고 우려먹자 칼럼)

  • 18. 저신도아닙니다
    '20.4.12 11:41 PM (222.119.xxx.51)

    하지만 이번선거만큼은 반드시 압승해야하고
    미통당100석이하로 떨어뜨려야합니다.
    제발 미통당지지자분들
    정신차리십시요
    대한민국 후퇴시키지맙시다.
    진짜 눈물납니다.
    미통당하는 꼬라지보면은요
    제발 진영논리로 보지마세요

  • 19. .......
    '20.4.12 11:42 PM (211.187.xxx.196)

    반대와 공작만 해대는
    박근혜때 형성된 국회에서
    여태까지 문통이 해낸걸보세요.
    국회가 전폭지지만 해주면
    남은 2년동안 얼마나 많은걸 해낼지..
    진짜 우리나라가 훨훨 저윗급으로 날아갈겁니다.
    다신 오지않을기회예요
    그만큼 핑크당과 할매할배들이
    위기감에 본드처럼 뭉치고 서로 영겨붙고있어서
    한편 두렵습니다.
    마지막까지 위기감놓지말고
    마지막기회에 꼭 세계강국으로 만들어요 우리

  • 20. ..,
    '20.4.12 11:42 PM (223.38.xxx.164)

    그러니까 신도들이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고 뭔가 이상하긴 하죠?
    문통 지킨다면 반문인사를 1번을 주다니 앞뒤가 안맞아도 한참 안맞잖아요. 그래요 안그래요?

    자 이쯤되면 김어준과 민주당은 말로만 문통지킨다고 하고 사실은 문통의 뒤통수를 칠 준비를 하고 있는거 아냐? 마치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께 했던것처럼? 이런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요?

  • 21. 총수
    '20.4.12 11:44 PM (121.7.xxx.86)

    문통님이 타고난 품격의 애티튜드와 세련됨 유능함을 가지시듯,
    총수도 통찰력과 선견지명을 타고났죠

  • 22. 뭐든
    '20.4.12 11:44 PM (118.32.xxx.60)

    적당히 합시다.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찬양은 딴지가서 하세요

  • 23.
    '20.4.12 11:46 PM (125.177.xxx.105)

    너무감동적인 글이예요
    오래동안 그이후로도 회자될 그런 김어준의 생각이네요
    그의 간절함이 모두에게 전달돼서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요

  • 24. 아아!
    '20.4.12 11:48 PM (39.125.xxx.230)

    사적인 관계 , 친분이 아니라 , 공동의 이익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 국회의원은 그런일을 하는 사람이다 .

    민주당 공천을 통과한 사람은 그럴만한 사람이란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

  • 25. ..
    '20.4.12 11:49 P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

    킹메이커처럼 얘기하는건 좀 그렇네요. .세월호 유족과 함께 단식하실때 보여준 의연함. 진심. 투쟁력 우직함으로 이미 야당에 의지할곳은 문재인밖에 없었던것 같은데..무슨 자신이 발굴해서 띄운것 마냥ㅠ

  • 26. ...
    '20.4.12 11:5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지금은 밭을 갈 때다
    어준아 고맙다

  • 27. ..
    '20.4.12 11:52 PM (223.62.xxx.85)

    문통팔이 같은 하고 자빠졌네요 ???

    어휴 ㅠㅠㅠ 말투 좀 고치세요 책도 좀 읽고 교양좀 쌓으시기를

  • 28. 김어준이
    '20.4.12 11:52 PM (175.214.xxx.205)

    닥치고정치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 찜한거 사실

  • 29. 오늘
    '20.4.12 11:53 PM (121.160.xxx.112)

    김어준은 멋지다!!!

  • 30. 알바타령하는
    '20.4.12 11:54 PM (222.110.xxx.144)

    털천지 신도도 볼썽 사납네요~~아멘

  • 31. ㅎㅎ
    '20.4.13 12:03 AM (116.41.xxx.148)

    비례 1번은 현 의협 집행부에 대해 할말 많은데 참겠다고 했고
    조민에 대한 발언도 기레기들이 심각하게 왜곡한 거였는데 다들 알면서 그러는지..몰라서 그러는지..

  • 32. ..
    '20.4.13 12:05 AM (58.232.xxx.144)

    김어준이 말하는 미통당n번방과 여권인사 엮는 플랜은 김빠진
    사이다 인데, 민주당내 이재명관련자들의 뒤통수치기 작전은 이제 준비중인건가?
    조국관련해서 서초동에 발뒤딜틈 없이 자발적으로 모인 국민들을 여의도와 서초로 분리시켜 힘빼게하고, 모든 개혁법은 선거뒤로 미루고..
    이제는 내부의 적이 어떻게 행동할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걱정됨.

  • 33. 뭔 말인지
    '20.4.13 12:05 A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길기도 하네요.

    미키루크 이상호 공천한 것도
    문재인의 시스템 공천이라고???

    정말 어디서 약을 팔아요?
    기분 더럽게~

  • 34. 김어준
    '20.4.13 12:06 AM (211.108.xxx.228)

    최고에요.
    토왜들이 가장 싫어 하쟌아요.
    여기도 있네요.

  • 35. ㅇㅇ
    '20.4.13 12:06 AM (175.223.xxx.224)

    빨고 팔고...참 표현들이..바닥이네요.

  • 36. ...
    '20.4.13 12:07 AM (61.72.xxx.45)

    저도 간절합니다
    어주니가 있어 다행이고요
    꼭 승리해서
    문재인의 풀파워를 보고 싶습니다

  • 37. 진짜 가관!
    '20.4.13 12:07 A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문통님이 타고난 품격의 애티튜드와 세련됨 유능함을 가지시듯,
    총수도 통찰력과 선견지명을 타고났죠???????

    ????????????????????

    선견지명요?
    뭐 예언은 안 해요?
    이만희 추앙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만 좀 하죠?
    정말 윗 댓글처럼
    찬양은 딴지 가서 하시든가...

  • 38. ...
    '20.4.13 12:21 AM (182.230.xxx.214)

    문재인의 풀파워!
    상상만 해도 두근두근~
    총선전 마지막 브리핑 듣다가 왠지 모르게 뭉클해짐.
    강추!

  • 39. 둥이맘
    '20.4.13 12:33 AM (58.78.xxx.28)

    어준 씨 최고!!!

  • 40. ....
    '20.4.13 12:40 AM (185.93.xxx.201)

    김총수의 간절함이 어느 선거보다도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반드시 투표하여. 문프를 지켜야합니다.

  • 41. ..,
    '20.4.13 12:59 AM (223.38.xxx.164)

    의협 대변인을 2014년에 했든 지금 했든 똑같은 의협이지 뭐가 달라진다고 가짜뉴스 운운?

    의협이 골수반문단체인거 모르는 모지리도 있어요?
    방송에서 조국 딸이 특혜받았다고 말하는 꼬라지 보니 반문이라는걸 굳이 감추려고 하지도 않더구만 어디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ㅈㄹ 이세요?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들이 당원들 의견 묻지도 않고 밀실에서 비례대표를 정할 때부터 수상타 했더니 어디서 저런걸

  • 42. .....,
    '20.4.13 1:44 AM (89.241.xxx.84)

    반대와 공작만 해대는
    박근혜때 형성된 국회에서
    여태까지 문통이 해낸걸보세요.
    국회가 전폭지지만 해주면
    남은 2년동안 얼마나 많은걸 해낼지..
    진짜 우리나라가 훨훨 저윗급으로 날아갈겁니다.
    다신 오지않을기회예요
    그만큼 핑크당과 할매할배들이
    위기감에 본드처럼 뭉치고 서로 영겨붙고있어서
    한편 두렵습니다.
    마지막까지 위기감놓지말고
    마지막기회에 꼭 세계강국으로 만들어요 우리222222222

  • 43. 아이고
    '20.4.13 2:05 AM (110.70.xxx.249)

    알바인지 스누킹인지 극성이네요.. 82수준을 뭘로보고.
    김어준 찬양글만 보면 발작버튼 눌리나봐요.
    오늘 다스뵈이다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압도적 다수당을 위해 마지막까지 밭을 갈아야지요!!!

  • 44. 정의롭게
    '20.4.13 4:21 AM (88.133.xxx.206)

    후보들 선거유세 힘들게 하는거 보니 눈물 났어요 ㅠㅠ
    다 잘되면 좋겠는데...

  • 45. 압도적 승리
    '20.4.13 7:58 AM (218.236.xxx.162)

    험지 사지에서 고생하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비례대표는 더불어 민주당이 참여한 5번 더불어 시민당 (투표용지에 순서는 세번째) !

  • 46. 파피에르
    '20.4.13 11:36 AM (211.208.xxx.151)

    정리 잘 해주셨네요. 감사^^
    저도 어젯밤에 링크 들으며 자려고 누웠는데 들으면서 눈물 나서 막 울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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