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이후로 살 몇키로들 찌셨어요??ㅜㅜ
전 생애 최고 몸무게 찍었고요.
정확히 4키로 쪘어요.
이미 찐상태인 58에서 62찍었네요.
미쳤네요 미쳤어
미쳤어..ㅠㅠㅠㅠ
1. 전
'20.4.12 7:05 PM (61.253.xxx.184)안찐거 같아요........
절제....하셔야 합니다2. ..
'20.4.12 7:05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방금 달아보니 전 음성이네요. 살이 되려 빠졌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다른 살천지 확찐자 성도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기를..아멘.3. 애기엄마
'20.4.12 7:06 PM (220.75.xxx.144)무서워서체중계 못올라감
4. .....
'20.4.12 7:06 PM (110.70.xxx.244)회식없고 점심 밖에서 사먹을 일 없어져서
살 빠졌다고 하면 넘 재섭나요...5. 아놔
'20.4.12 7:07 PM (223.33.xxx.208)낼 부터 저녁먹지 않게 동기부여
팍팍들 해주세요.
안찌신분들 더..더..더 말씀들을!
원상복구라도 해야겠음ㅜㅜ6. ..
'20.4.12 7:07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코로나보다 체중계가 더 무서워요...
7. 하나
'20.4.12 7:08 PM (39.119.xxx.23)무서워서 체중계에 못 올라가요.ㅠㅠ
8. ..
'20.4.12 7:08 PM (211.46.xxx.36)이럴때일수록 체중계를 더 가까이 합니다.
낮에 좀 늘었으면 저녁은 가볍게 먹고, 또 쫌 괜찮으면 한끼정도 넉넉히 먹고...
코로나도 체중증가도 신경써야 퇴치할 수 있어요!9. ??
'20.4.12 7:09 PM (175.223.xxx.136)코로나와 살찌는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음.10. ......
'20.4.12 7:09 PM (49.1.xxx.170) - 삭제된댓글우울해서 입맛이 없어요 ㅜㅜ
살 빠졌어요 ㅜㅜ11. ...
'20.4.12 7:10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초기엔 2키로 늘었다가 지금은 4키로 빠져서
전에 비하면 2키로 줄었네요.
지쳐서 그런지 밥맛도 없어요.12. ㅡㅡ
'20.4.12 7:10 PM (111.118.xxx.150)전 2키로 쪘다가 저녁금식 시작해서 1키로 겨우뺐어요.
13. 확찐녀
'20.4.12 7:12 PM (122.40.xxx.84)집에만 있으니 당연히 활동량이 줄어 살찌기 쉽죠. 저위에 넌씨눈 ㅎ
14. 휴~
'20.4.12 7:12 PM (58.226.xxx.155)저는 안찌는 체질이라 괜찮은데
대딩 딸이 턱이 투라인이 되뿔 ㅜ15. 어머나
'20.4.12 7:13 PM (182.215.xxx.169)다들 왜그러신댜
저 한 3키로정도 찐거같아요 최소로요.
겁나서체중안재고있어요16. ㅇㅇ
'20.4.12 7:13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전 체중은 크게 변함 없는데 아무래도 활동량이 줄어드니까
살이 쳐지는 느낌.... 타이트한 바지 수시로 입어보거든요
뭔가 엉덩이가 푸짐해진 느낌....
땀빼는 운동도 하고 뚜벅이라 왔다갔다 하고 그래야 몸이 쫙 달라붙는데ㅜ
덜먹고 홈트 하세용 꾸준히 하면 효과 있어요.17. ....
'20.4.12 7:13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저도 57찍고 조절해서 55 겨우 왔어요
18. 여러분
'20.4.12 7:15 PM (223.38.xxx.221)저 잠바입었습니다.
나갑니다.
걸을껍니다.
휘리릭~19. ^^
'20.4.12 7:15 PM (1.238.xxx.67)오히려 살이 빠졌어요.
집에 있으면서 식사 조절하고 하루 한시간 아파트 근처 둘레길을 걸었더니
원하던 몸무게로 돌아갔습니다 ^^20. 나무꽃
'20.4.12 7:16 PM (124.197.xxx.242)2~3kg쪘는데 소식해도 안빠집니다
걍년기까지 맞물려 더 안빠지는듯해요 ㅎ
낼부터 남편과 gm다이어트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후에 후기 올려볼게요
이렇게 공표해야 실천할듯해요21. ㅡㅡ
'20.4.12 7:17 PM (116.37.xxx.94)4키로쪄서 지난주부터 식단조절 들어갔어요
22. 빠진 사람
'20.4.12 7:20 PM (106.102.xxx.53)2월말부터 지금까지 5키로 빠졌어요
오히려 밖에서 외식 약속의 유혹이 없으니까요
집밥만 먹으며 다이어트 하니까 맘 편하고 좋네요
대신 등록해 놓은 헬스를 못 다니긴 해요
아파트 23층 사는데, 계단 걸어 올라 옵니다23. 그대로
'20.4.12 7:24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입니다
살찐게 코로나 탓이 아니에요24. 양이
'20.4.12 7:24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전 53~54정도 왔다갔다하는데 갑자기 요며칠 사이 58찍었어요ㅋ
25. .....
'20.4.12 7:30 PM (58.227.xxx.128)활동량이 줄어서 그런가 2-3 kg 늘었더라고요.
26. 마르샤
'20.4.12 7:33 PM (218.155.xxx.6)저만 빠진줄 알았는데.
외식 줄고 남편 도시락 싸고 하던 운동량 그대로 했더니 3키로 빠졌어요.
전 밖에서 먹는 음식으로 찐 살인가봐요.27. 요리하는 카페에
'20.4.12 7:36 PM (1.244.xxx.49)체중늘었다는 이야기들 꽤 많이 올라와요. 애들이랑
집에서 세끼 해먹다보니 어느새 살천지 되었다고...28. ᆢ
'20.4.12 7:4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무서워서 체중계 못올라갔는데
지난주 달아보고 충격 ㅠㅠ
매일 등산가고 한끼먹고 있어요
2킬로 빠졌는데 2킬로 더빼려구요29. 넌씨눈
'20.4.12 7:45 PM (1.238.xxx.39)처음에 좀 늘은듯하다 안 움직이니 배도 안 고프고
내가 한 음식 질려 입맛도 줄고 그러네요.
외출자제로 빵도 덜 사러 나가고 내가 한 밥만 먹으니 징글징글..
딸기와 한라봉이 유일한 즐거움.
확찐자들은 요리 잘하는 분들일듯~30. ..
'20.4.12 8:05 PM (112.214.xxx.129)3키로 쪘다가 위궤양으로 3키로 다 빠졌어요..
살보다 스트레스 때문에 아프네요
살이야 나중에 빼면되죠..다들 건강관리 잘 하세요31. 원글은
'20.4.12 8:08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살쪘다는데 다들 살빠졌다는 댓글만..
분명 살 찐 사람들도 있을텐데
댓글이 이러니뭐라 못하는 듯32. 원글은
'20.4.12 8:08 PM (125.142.xxx.145)살쪘다는데 다들 살빠졌다는 댓글만..
분명 찐 사람들도 있을텐데
댓글이 이러니 뭐라 못하는 듯33. ㅡㅡ
'20.4.12 8:21 PM (112.150.xxx.194)저 2키로 쪘어요.ㅜㅜ
34. 약사
'20.4.12 8:29 PM (61.4.xxx.233) - 삭제된댓글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약국에서 판매시작하면서 고객님들께 마스크로 너무 문의도 많고 마스크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니 못 구매한 고객님께 욕도 먹고 너무 힘들어서 몸무게가 5kg 빠졌어요. 지금은 마스크를 일주일에 2장은 살 수 있다는 인식이 되어서 집에 쓸것 있으면 구입 안 하시는분도 많고 마스크 공급아 안정이 되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마스크때문에 봉사 차원에서 근무했습니다. 확진자가 점점 줄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35. ㅠㅠ
'20.4.12 8:29 PM (91.165.xxx.249)전 5키로요.
그래도 한국 계신 분들은 나가서 걸을 수 있을 테니 부러워요... 흑흑.
여긴 햇살 좋은 낮 동안엔 집 근처 조깅도 금지예요. 그냥 집에 앉아서 먹고 찌기만 해요. ㅠㅠ 홈트는 하루 걸러 한 번씩 결심을 새로 해야 돼요. 이렇게 의지 박약인지 첨 알았어요. 전 체질상 조용한 운동 말고 막 뛰어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인데... 엉엉.36. 음
'20.4.12 8:48 PM (1.250.xxx.124)전 그대론데..죄송
37. ..
'20.4.12 9:02 PM (223.39.xxx.238)안찌시신 분들 덕에 동기부여 지대로 됐습니당.ㅋㅋ
한강 두시간 걷고 이제 들어옴요.
낼도 꼭 갈거에요~~~38. ...
'20.4.12 9:19 PM (58.238.xxx.221)글게요. 분명 찐 분들도 계실텐데...
댓글이 다 빠졌다고 흐르니... 그런분들만.......39. 자가 격리 11일째
'20.4.12 10:33 PM (122.34.xxx.183)ㅠㅠㅠ 1일날 입국 해서 성실히 자가 격리 하는중~ 사육 당하다 보니 임신 5개월정도 된 오동통한 너구리로 변신중
40. wisdomH
'20.4.12 10:43 PM (211.36.xxx.130)2.....
41. 저도
'20.4.12 11:30 PM (110.70.xxx.76)4키로. 역대급 몸무게에요.
다들 안 쪘다 하시니 반성 좀 해야할 듯. ㅜㅜ42. cafelatte
'20.4.12 11:43 PM (175.119.xxx.22)전 수영다녔는데 쉰지 3개월째. 3키로정도 쪘어요. 먹는건 같은데 운동안하니 바로 살로... 중딩아들 집에만 있고 먹고 앉아만 있으니 한 10킬로. 둘다 식탐이 좋아서 ㅜㅜ 둘만 확찐자.... 남편과 딸은 그냥 똑같고
43. 사람들
'20.4.13 1:05 PM (121.165.xxx.198)질문 자체가 살 몇킬로 쪘냐는 건데 이런 질문에 나는 오히려 빠졌네요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원글님은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받고 싶은건데 여기에 대고 굳이 난 아닌데요 라는 글을 다는 분들은 공감능력이 정말 없으신 분들인것같습니다.( 아 저는 그냥 체중계에 못 올라가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력이 낮아질까봐 입니다 ^ ^ 자기 합리화하면서 행복 회로 열심히 돌립니다.)원글님 괜찮아요 코로나 지나면 다시 돌아갈수있어요!
44. ..
'20.4.13 2:02 PM (59.6.xxx.115)겁이나서 체중계 위에 못올라가고 있어요.
적어도 2킬로는 넉끈히 찐듯...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