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주선하려는데 봐주세요
다 잘 알구요
남자
37, 7급 공무원으로 시작, 서성한, 2남중 차남, 아버지 공무원 퇴직
여자
34, 교사, 1남 1녀 중 장녀, 지거국, 아버지 사업 넉넉
키나 외모나 성격 잘 어울릴거 같아요
근데 한가지 걸리는 점이 여자 남동생이 좀 아파요
부모님의 유일한 걱정이지요
1. ???
'20.4.12 3:44 PM (121.152.xxx.127)여기에 물어볼게 아니라 당사자들과 얘길 하셔야지
2. ...
'20.4.12 3:44 PM (1.233.xxx.68)이 소개해주면
남자쪽 부모님이 원글님 미워하실 듯3. ....
'20.4.12 3:45 PM (61.79.xxx.23)서로 좋다면 해주는거죠
4. ..
'20.4.12 3:45 PM (58.231.xxx.192)남동생 어디 아파요?
5. 다른 이야기인데
'20.4.12 3:46 PM (211.178.xxx.36)이런 글 온라인에 올릴 정도로 확신이 안되면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두분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조금의 정보만 있어도 신상 금방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동생이 아프다는게 정신인지 신체인지 병상에 따라서 다르다는것도
님이 더 잘 알지 않겠어요?6. 다른 이야기인데
'20.4.12 3:48 PM (211.178.xxx.36)그리고 이쪽저쪽 다니면서 남의 신상에 대해서 나불 나불 하실듯한 분들은
남들 서로 소개하는 것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7. ㅇㅇㅇ
'20.4.12 3:53 PM (211.247.xxx.249)제가 역학공부 할때 사부님이 당부하신 말..
사주풀이 부탁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다른사람에게
털어넣지 말라는.. 그게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덕목..
소개팅 하시는 분들,, 제발 이 말씀 새겨들이시기를 바래요.
이 내용만 읽어도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대뜸
누구인지 알걸요..
윗님 말씀처럼 여기에다 물어볼 정도로
확신이 서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8. 괜찮지않음
'20.4.12 3:59 PM (180.69.xxx.126)건강하고 가정화목한건 기본베이스더라구요 소개하기엔 좀 아닌듯해요 그냥 연애결혼해야할듯..물어보면 당연히 그냥 보겠다하겠져
9. ..
'20.4.12 4:04 PM (175.213.xxx.27)괜찮지 않음. 남자집안에서 화낼 수 있음. 소개란 양쪽에 모자람이 없어야하는데요. 형제가 아프다는 건 나주에 그 형제 책임져야해요. 자식대까지
10. --
'20.4.12 4:08 PM (220.118.xxx.157)이런 글 올라와서 좋은 소리 듣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참 꾸준히 올라오네요.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남의 신상 익명의 게시판에 올려놓고 물어볼 정도면 중매서지 마세요.
그 정도 판단도 스스로 못하시는 분이 어떻게 남의 인생을 연결시켜주신다는 건가요?11. 아프다는게
'20.4.12 5:48 PM (1.229.xxx.169)정신지체가 있거나 조울증, 히끼모꼬리 이런거면 결혼결격사유입니다 ㅠㅠ 남자집에서 싫어할걸요. 거기다 대 이어 공무원집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