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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간만에 김치수제비 했는데 끝도없이 들어가네요.ㅜㅜ

미쵸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0-04-12 14:38:51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김치, 감자, 호박 넣고 끓이다
반죽해둔거 떠넣고
청양고추 팍팍, 팽이버섯 마무리.
큰냄비에 끓였거든요? 많이 큰 냄비요.
지금 배불러죽겠는데 손이 자꾸 국자를 들어 퍼요.
입은 끊임없이 오물오물.
국물이 정말 끝내주게 시원해요.
미쳐버리겠네..이거 다 먹겠다여...ㅠㅠ
IP : 223.38.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천원
    '20.4.12 2: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끝도 없이 들어간다는 느낌을 잊고 살았네요.
    부럽습니다.

  • 2. ...
    '20.4.12 2:41 PM (221.151.xxx.109)

    이왕 한거 기분좋게 다 드시고
    그 외에는 오늘 금식하세요 ^^

  • 3. ....
    '20.4.12 2:42 PM (108.41.xxx.160)

    맛있겠네요. 저 수제비 여왕ㅋ

  • 4. ㅎㅎ
    '20.4.12 2:43 PM (112.155.xxx.91)

    맛있겠어요~ ㅠㅠ

  • 5. 요즘
    '20.4.12 2:48 PM (1.225.xxx.117)

    손수제비 해주는 식당 많지않아요
    민물매운탕집이나 가야 보는것같아요
    너무 부드럽고 힘없는거 말고 좀탄탄하게 반죽한 수제비 먹고싶네요

  • 6. ㅎㅎ
    '20.4.12 2:51 PM (223.38.xxx.15)

    저는 부드럽고 힘없이 스르륵 넘어가는 수제비 먹고픈데
    내공이 부족해서 탄탄하고 큼직한 수제비로..ㅎㅎ
    첨에 떠 넣을땐 먹기좋은 크기로 하다
    점점 크기가 만두피만해져요.ㅋㅋㅋ
    그래도 집에서한 손수제비는 정말 사랑입니다~~~~

  • 7. 오오
    '20.4.12 2:52 PM (112.167.xxx.92)

    아 수제비 정말ㄷㄷㄷ대접이 아니라 냄비 끌어안고 먹어요~~ 끝도 없이 들어가 그래서 살쪘 웃프네요

  • 8. ㅁㅁ
    '20.4.12 3:07 PM (180.230.xxx.96)

    수제비 뜨는게 어려워서 집에서 안해먹게 되는데
    파는건 정말 어떻게 그렇게 얇게 뜨는건지 모르겠어요

  • 9.
    '20.4.12 3:11 PM (115.41.xxx.40)

    수제비 반죽 비법 알려주세요.
    저녁 메뉴 확정입니다요

  • 10. . .
    '20.4.12 3:18 PM (223.62.xxx.114)

    에고..비법이랄게.^^;;
    그냐 대접에 밀가루, 물 넣고
    수저로 휘휘 젓다가(첨부터 만지면 손에 무쟈게 달라붙으니)
    뭉쳐졌다싶음 손으로 치대요.
    물, 밀가루 조금씩 보충해며.
    말랑해지면 양쪽 손바닥에 쫙쫙 소리나게 계속 치대요.
    그후 봉지에 싸서 삼십분이상 숙성~~~

  • 11. ..
    '20.4.12 3:57 PM (39.113.xxx.215)

    병이나 밀대로 밀어서 얇게 된 피 조금씩 뜯어넣으면 스르륵 넘어가는 수제비.. 그냥 반죽 덩어리 뜯어 넣으면 탄탄하고 쫀득..
    전 둘다 좋아해서 두가지 다 같이 끓여요ㅎㅎ

  • 12. ..
    '20.4.12 8:46 PM (58.231.xxx.160)

    반죽을 질게 해서 꼭 30분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호떡 반죽정도로 만들어서 손에 물 묻혀서 넓게 펼치면 잘 늘어나요.
    요즘에 수제비 가루 팔더라구요 감자전분 섞인걸로

    밀가루 한덩이 수제비 가루 한덩이 끓였더니 쫀득한거랑 부드러운거랑 맛있었어요 ㅎ

    먹을 레파토리가 없어서 진짬뽕 스프 남은게 있길래 같이 끓였더니 그래도 코박고 먹게 되더라고요.

    글쓴이님 마음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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