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중문 여쭤봤는데 고치는 사람 찾았는데 35만원이라고 하네요.
35만원에 고쳐서 좀 쓰자고 하는데
그 이유는 철거하고 새로 다는건 큰 공사이기 때문이란 겁니다.
문수리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께 맡긴다는데
수리 전문이라 교체나 새로 시공은 절대 안할거라며 묻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여쭤봐요. 돈 많이 드는 일이고 공사도 커질거 같아서
사실 함부로 마음먹기 그런데
10년 된 삼연동 도어. (가벼운 재질 아니고 무거운 원목) 를 고쳐서 써야할지.
새로 철거하고 대공사를 해야할지.
원래 기존 중문이 있는 경우는 새로 교체가 어려울까요.
전 이 무거운 문을 사용하는 한 계속 고장날거 같아요
근데 남편은 고장에 관한거만 본인이 책임진다.
새로 철거 교체 하려면 니가 전적으로 해결해라. 는 입장이라
제가 어떤걸 선택해서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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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중문 여쭤봤는데요.
중문 조회수 : 719
작성일 : 2020-04-12 13:19:03
IP : 223.62.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4.12 2:26 PM (121.167.xxx.120)남편 설득해서 새문 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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