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싱글과 유부녀의 친구관계
싱글은 열심히 돈벌고 살고
유부녀는 가정에 만족하며 중산층으로 살고요
안만나다가 오래간만에 만나려니
친구관계가 지속될수있을까
공감대가 있을까 싶어서요
1. 피곤해짐
'20.4.11 8:12 PM (118.2.xxx.78)취미 생활이 같거나 하지 않는다면 학창시절 친구였거나 예전 회사 동료였거나 하는
과거의 바운더리로는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서로 피곤해지고 여러가지 말들이 신경쓰이고 또 조심하게 되고
저같으면 친구 관계를 이어가기 보다는 그냥 아는 사람 정도로 멈출겁니다.
인연은 억지로 만들어 가는게 아니라서.2. ㅠ
'20.4.11 8:16 PM (210.99.xxx.244)싱글이 지겨울듯 대화가 안되요 전업은 대화 주제가 남편애시댁뿐일텐데ㅠ
3. ㅇㅇ
'20.4.11 8:16 PM (110.70.xxx.74)유부녀가 가정주부면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못해요.
4. ..
'20.4.11 8:21 PM (223.33.xxx.132)서로에 대한 이해도나 배려가 깊으면 친밀한 게 가능하지만
평범한 기준으로 보면 1년에 1번 정도 만나기가 딱 좋아요
30-40대 싱글입장에서 자주 보고싶진 않아요
혼자 여행다니고 콘서트 보러 다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
친구한테 이야기하기가 불편해요
친구 중에 싱글을 결혼 못한 루저처럼 이야기하거나
볼 때 마다 애 키우는 걸 혼자 세상 구한 것처럼
자녀부심 드러내는 애도 있었어요
그런 애들은 오래된 우정이고 뭐고 뒤도 안 보고 끊었구요
같은 관심사 가진 사람들 만나요5. 나름이죠
'20.4.11 8:21 PM (220.78.xxx.226)공통된 관심사를 찾으세요
둘다 아는 친구이야기나 젊을때 이야기
여행ㆍ음식이야기등등6. ....
'20.4.11 8:22 PM (1.233.xxx.68)미혼들은 수많은 경험해봤잖아요
20대나 30대나 40대나 여자 친구들은
애인 생겨서 연애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결혼하면
친구들 관계보다 남편, 아이들이 세상에 중심이 된다는 것을요.7. ㅇㅇ
'20.4.11 8:31 PM (61.72.xxx.229)교집합이 없으먼 나이들수록 대화가 힘들긴 하더라구요
같은 취미라도 있어야 대화가 되지
기혼들은 어쩔수 없이 미혼들을 자꾸 가르치려들어서....
(저 기혼...) 나중엔 결국 미혼은 미혼들끼리 기혼은 기혼끼리 만나게되더라구요8. ㅇㅇㅇ
'20.4.11 8:34 PM (223.39.xxx.19)전 미혼으로서 궁금한데요,
기혼들도 미혼하고는 할 말 없자않아요?
저는 기혼들 애 얘기하면 말실수할까 겁나서
입을 다물게 되거든요9. 공통의화제가
'20.4.11 8:38 PM (110.12.xxx.4)없잖아요
취미도 한두번이죠.
이혼하고 나니 시댁 남편 아이이야기 할께없고
다시 미혼된 느낌이나 두가지 세계를 경험하니 그냥 대화 주제가 없어져요.
아이들은 저랑 지냅니다^^
자식자랑이나 험담도 기혼일때나 가능
다커서 입델일도 없어요.10. 삼천원
'20.4.11 8: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같은방에 있는데 말한마디 필요없는 사이라면 괜찮지요.
싱글, 유부녀면 한계가 있어요. 결혼해서 애낳으면 여성은 인생관이 쪼그라듭니다.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데 매사 어긋날껄요.11. ...
'20.4.11 8:46 PM (125.177.xxx.43)관심사가 달라서 힘들어요
유부녀가 직장인이면 좀 낫고요12. ...
'20.4.11 9:00 PM (14.1.xxx.118)우선 약속 시간 정하는것부터 힘들어요.
관심대상이나 대화소재도 다르구, 시댁얘기, 아이들 학업얘기만 하는 기혼친구들과는 아무래도...13. ...
'20.4.11 9:04 PM (112.166.xxx.65)유부녀가 전업이면 할말이없죠 2222
14. 그게요
'20.4.11 9:13 PM (58.70.xxx.116)계속 만나던 사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오랜만에 만나면 진짜 할 이야기가 없어요15. ..............
'20.4.11 9:21 PM (183.96.xxx.55)그나이대의 유뷰녀와 싱글은 살아온 세월이 너무 틀려서
관심사나 생각도 틀려요.
그러니 할얘기도 별로 없고요.16. ..
'20.4.11 9:24 PM (114.203.xxx.163)유부여도 애 있냐 없냐 차이가 큰 걸요.
17. 전싱글들하고
'20.4.11 10:41 PM (182.218.xxx.84)건강 얘기 일 티비
등등 다 얘기해요. 가족 얘기도해요.
그갈 타부시하는게.더 부자연스랍죠.
부모 형지 자매 얘기 할얘기 믾던데..
서로 들어주고18. 아일린
'20.4.11 11:0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저는 미혼 사십대 후반 미혼인데
윗댓글들 다 맞아요. 전업주부 친구랑은 안 만나게 됩니다.
워킹맘 친구들이랑은 만나요.
일 이야기로 교집합이 있으니까요.19. 아일린
'20.4.11 11:05 PM (223.62.xxx.31)저는 사십대 후반 미혼인데 윗댓글들 거의 다 맞아요.
전업주부 친구랑은 1년에 한 두 번 만나게 됩니다.
워킹맘 친구들이랑은 더 자주 만나요.
일 이야기로 교집합이 있으니까요.20. ㅡㅡㅡ
'20.4.11 11:06 PM (70.106.xxx.240)결국 멀어지던데요
21. @@
'20.4.11 11:26 PM (211.224.xxx.134)공감대가 없으니 자주 만나진 않아요 , 와아 저는 애가 없고 친구들은 죄다 애가 둘 , 기승전 애얘기만 하다가 끝나요 ㅋㅋㅋ 그애들이 이제 고삼, 왜 그녀들은 본인의 얘기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애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한계가 있어요
진짜 ,22. ..
'20.4.12 1:18 AM (1.227.xxx.17)여기 댓글들 보니 제가 친구복이 많은건가 싶네요 제 친구들은 싱글인데 정말 서로 어떤얘기든 공감잘되고 제얘기 잘들어줘요 나중에 한달살기? 이런것도 친구들 나이들고 은퇴후엔 해보고싶구요 제가 혼자되면 다같이 한아파트살려고하거든요 싱글인 친구들이 외국가있다가 15년만에 귀국했어도 여전해요 전 친구들과 노후를 함께 보내려 합니다 제얘기 잘들어주는 싱글지인들 너무 고마워요 오히려 삶에 대해서 통찰을준다고 많이 배운다고 얘기해주니 고맙고요 가까이만 살면 매주 만나서 점심먹고싶어요 지금 코로나땜에 매달 못보니 서운하네요 너무 보고싶은 친구들입니다
23. 여기 댓글
'20.4.12 5:59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진짜 그래요.
간극 좁히기 어렵고 서로 실망하는 일
잦아지기도. 결국 멀어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58881 | 82 탐정님들 노래좀 찾아주시어요 3 | 가물가물 | 2020/04/15 | 725 |
| 1058880 | 시민들의 의식이 성장한 줄 알았는데 퇴보했음 15 | 찝찝한 승리.. | 2020/04/15 | 2,383 |
| 1058879 | 대구에 코로나 관련해서 손해배상 청구했으면 합니다 9 | 에라이 | 2020/04/15 | 1,201 |
| 1058878 | 쀼의세계.... 2 | 부부의세계 | 2020/04/15 | 1,024 |
| 1058877 | 지인통해서 보험가입, 설마 사기는 아니겠죠? 10 | ... | 2020/04/15 | 1,129 |
| 1058876 | 사전투표는 당일꺼개표 다하고 집계하나요? 1 | ㅇㅇ | 2020/04/15 | 839 |
| 1058875 | 김어준 대선 나왔으면 좋겠어요 19 | 만세 | 2020/04/15 | 1,599 |
| 1058874 | 대구가 고향이라고 안할래요.. 13 | 이제는 | 2020/04/15 | 1,617 |
| 1058873 | tbs 개표방송 보시는 분들 분위기 어떤가요? 5 | ㅁㅁ | 2020/04/15 | 1,734 |
| 1058872 | 열린 민주 망 30 | ... | 2020/04/15 | 3,786 |
| 1058871 | 선거직전 공시지가 너무 올린게 큽니다 17 | ... | 2020/04/15 | 2,352 |
| 1058870 | 손닦는 물비누를 거품형 물비누통에 넣어도 되나요? 6 | ᆢ | 2020/04/15 | 1,391 |
| 1058869 | 문통이고 코로나 선전이 이정도 20 | 결과 | 2020/04/15 | 3,462 |
| 1058868 | 73세 엄마 연령대 패거리 문화 17 | 엄마 | 2020/04/15 | 3,772 |
| 1058867 | 열린민주당 지지자분들 계신가요? 52 | 힘내 | 2020/04/15 | 4,122 |
| 1058866 | 세금으로 다죽어가는 도시 살려놨더니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29 | ........ | 2020/04/15 | 3,443 |
| 1058865 | 분홍당을 예상했지만 퍼센테이지에서 두번 좌절...... 1 | 산신령 | 2020/04/15 | 1,589 |
| 1058864 | 강남 아파트 재건축 분양분에 탈북자 특공 넣으세요 7 | 50키로 | 2020/04/15 | 1,975 |
| 1058863 | 부부의세계 기대이하네요 12 | ㅇ | 2020/04/15 | 3,463 |
| 1058862 | 나라를 팔아먹어도 미통당 뽑아줄 그분들 4 | ... | 2020/04/15 | 1,290 |
| 1058861 | 목숨걸고 코로나 고쳐주니까 10 | .. | 2020/04/15 | 1,682 |
| 1058860 | 이겼으나 심정적으로 패배느낌이 들어요. 18 | ㅇㅇ | 2020/04/15 | 3,932 |
| 1058859 | 사전투표 30퍼센트를 어떻게 보정을 하나요? 5 | ........ | 2020/04/15 | 1,774 |
| 1058858 | 사전으로 열린민주당 찍으신 분? 73 | ㄴㄷㄴㄷ | 2020/04/15 | 3,484 |
| 1058857 | 우짜스까나 ㅠㅠ 2 | 곡소리 ㅋㅋ.. | 2020/04/15 | 1,5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