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김치 물에 담아두었다 들기름 볶는 요리요
김장신김치 한 통이나 생겼어요.
어디서 본 것도 같은 요리인데요.
2,3일 물에 담아 짠기 빼주고 들기름 볶는 요리예요.
새우젓 꼭 있어야 하나요?
그렇다면 사러 가야 하구요.
들기름,들깨,청양,깨 ,멸치 있어요.
요리법 자세히 아시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1. ,,,
'20.4.10 9:35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오상진엄마 묵은지로 검색해보세요
2. ...
'20.4.10 9:36 AM (61.72.xxx.45)김수미의 묵은지 아닌가요??
3. 김수미 김치찜
'20.4.10 9:38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군내나는 김치아니면 양념 씻어서 바로해도 되고,
물에 오래 안담그면 따로 간 안해도 적당해요.
들기름 없으면 올리브유 넣어도 되고,
멸치 없으면 멸치액젓 넣어도 되고요.4. 저도
'20.4.10 9:4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군내나는거 아니면 그냥 바로 헹궈서 볶곤 했어요.
새우젓 안 썻고요.
씻어서 들기름에 슬슬 볶다가 들깨만 뿌려줘도 좋아요.
아님 씻어서 멸치다시 자박하게 해서 아주 살짝 끓이듯이 하는것도 본것 같아요5. ,.
'20.4.10 9:43 AM (1.237.xxx.138) - 삭제된댓글들기름은 열에 약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되는 식재료예요.
들기름으로 볶지마시고 조리후 불끄고 상차릴때에 들기름으로 하시는게 좋은 영양가를 온전히 섭취할수있어요6. .......
'20.4.10 9:44 AM (211.250.xxx.45)늙었나봐요
신김치를 신천지로 읽고
또 똘깽이짓햤구나 이러면서 ㅠㅠ
근데 윗분들말씀처럼 군내안나면 새우젓이나 다른양념안넣어도되요7. 수미네
'20.4.10 9:44 AM (222.120.xxx.44)묵은지볶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dodedo&logNo=221524126093&proxy...8. *^^*
'20.4.10 9:58 AM (223.38.xxx.118)신김치를 양념 씻어내고-> 물에 하루쯤 담가 신맛 우러내고->된장 마늘버무려서->물 자작하게 붓고->똥딴멸치 좀 부숴 넣고 ->들기름 한두바퀴 돌려 ->불에 올려 팔팔 끓을때 뭉근한불로 끓여요.
들기름이 김치를 부드럽게 해서 밥 싸먹으면 끝내주는 다이어터들의 적이 되지용!^^9. 우리집 스타일
'20.4.10 10:08 AM (211.251.xxx.241)신김치를 양념 씻어서 담가둔다.(너무 오래 담그면 안되요. 맛이 다 빠져 너무 맛없어질 수 있어요.)
냄비에 김치를 놓고 멸치 좀 넣고 들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물 좀 넣어 끓인다.
간을 보아 모자라면 된장을 좀 푼다.
대파를 좀 넣는다. 끝.10. 원글
'20.4.10 11:07 AM (222.104.xxx.144)여러분,제발 지우지 마세요.
다 해 볼게요.
된장으로 간하는군요.
새우젓도 사러 가야 겠어요.
한 통 크게 생겼는데
요리법 보니 왜이리 뿌듯한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11. Endtnsdl
'20.4.10 11:33 AM (1.240.xxx.38)묵은지 볶음 저장합니다.
12. 제가하는방법
'20.4.10 12: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묵은지를 물에씻어담궈 하루정도 놔둠
잘씻어 냄비에 썰어넣고 멸치 몇마리다듬어 같이넣어줌
위에 들기름넣고 살짝볶다가
물자작하니 부어서 끓임
청량초넣고 맛보고 끝
이게원래 군내나는김치나곱핀김치 를 소비하는 방법임
그래서 따로재료추가 안하고
된장이니 새우젓이니 원래 안넣는거임
들기름 처음부터 넣는건 기름이 들ㅇᆢ가야
배추가 부들부들
좋아하면 나중더추가 해도되고
업으면 다른기름넣어도 상괏없음13. 완전
'20.4.11 9:18 AM (112.155.xxx.11)오래된 묵은지 아니면
제껀 너무 시지도 무르지도 않았어요
전 씻어서 기름에 씻은 묵은지랑 마늘 넣고 볶다가
설탕조금 넣고 땡초하나 썰어 넣고
들기름 넣고 마무리
깨소금 솔솔 뿌려서 먹으니 너무 맛있던데요14. 원글
'20.4.14 7:44 PM (222.104.xxx.144)윗분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