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대학 원서 넣었는데 예정된 날짜 지나도 합격발표가 안나요....

만학도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0-04-10 03:34:10
영어권이고요. 다른 대학들도 그런가요?
대학측에 문의했더니 코로나때문에 너무 바빠서 좀 지연된대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고요. 그래도 소식이 없길래 어제 또 보내봤더니 같은 얘기만;;
교직원들 원격근무한다고 문의도 정상적으로 받고 행정 다 돌아간다는데 합격자 발표가 왜이리 늦어지는건지.... 이러다 올해는 외국인 아예 안뽑으려나요
IP : 80.23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0 4:54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어드미션 관계자들이 모여서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해야 하는데 채팅이나 이메일로 일을 하니 좀 늦겠지요.
    이상한 거짓말 안 하니까 기다려보세요.
    그런 이유로 한국 학생이라 안 뽑고 하진 않을 겁니다.

  • 2. ......
    '20.4.10 4:55 AM (108.41.xxx.160)

    어드미션 관계자들이 모여서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해야 하는데 화상채팅이나 이메일로 일을 하니 좀 늦겠지요.
    이상한 거짓말 안 하니까 기다려보세요.
    그런 이유로 한국 학생이라 안 뽑고 하진 않을 겁니다.

  • 3. 전세계가
    '20.4.10 5:27 AM (193.154.xxx.19)

    코로나로 난린데, 대학도 정신없어요.
    한학기가 몽땅 날라가게 생겼는데
    다음 학기 신입생 보다 이번학기 재학생들 챙기느라 눈코뜰새없어요.

  • 4. 전세계가
    '20.4.10 5:30 AM (193.154.xxx.19)

    그리고 국경 다 막혀서
    비행기가 뜰지도 모르고
    비자도 받기 힘들거고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 5. ..
    '20.4.10 5:55 AM (89.115.xxx.186)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도 인터내셔널을 뽑았다가 코로나로 못오면 큰 손해일 수 았으니, 대책회의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6. 미국대학.
    '20.4.10 6:51 AM (66.216.xxx.99)

    합격시켜도 지금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못줄거라는 의견이 많아요. 미국 대학들 일정이 다 미뤄지고 리서치 프로포절 데드라인 다 바뀌고 난장이에요. 이미 어드미션 결정하고도 발표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신입생 걱정은 프라이어티에서 밀려요. 지금 졸업시킬 아이들이 최고 문제죠.

  • 7. 비자때문에 난리
    '20.4.10 8:03 AM (112.212.xxx.30)

    박사과정 들어 가야 하는 친구 하나 아는데...비자가 제일 문제더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351 투표했습니다 2 ::: 2020/04/10 552
1061350 한국은 태어나면서 1살, 서양은 일년 지나야 1 살이 되는 이유.. 5 ... 2020/04/10 1,709
1061349 열린뮤비..열벤져스를 뮤비에 담아서 7 앤쵸비 2020/04/10 430
1061348 벌레 물리고 혈관이 부어 오르는 경우, 도와 주세요 5 뭘까요? 2020/04/10 1,466
1061347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41% 3 ... 2020/04/10 856
1061346 20대부터 50대 여러분 사전투표 꼭 부탁합니다 26 투표 2020/04/10 2,070
1061345 안전 안심 사전투표 하고 왔씁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9 피카소피카소.. 2020/04/10 818
1061344 친문이 1번 12번인가요? 38 궁금이 2020/04/10 3,371
1061343 한국무용 이대 나와 이대 대학원 까지 나오면 전공 살려서 잘되는.. 7 .. 2020/04/10 3,634
1061342 유재일이란 사람은 왜 변절한건가요? 19 ㅇㅇ 2020/04/10 4,380
1061341 사전투표 할 때 관내 관외 구분 1 ... 2020/04/10 1,278
1061340 (강남 병) 김한규 후보와 미통당 후보 토론 하이라이트 9 강남(병) 2020/04/10 1,252
1061339 여준성 복지부 정책보좌관 페북 5 ㅇㅇㅇ 2020/04/10 1,756
1061338 이 시간에 새우펜네파스타 먹었는데 오지게 맛나요ㅜ 4 ㅇㅇ 2020/04/10 1,577
1061337 자다가 이런꿈을 꾸었는데 6 불꿈 2020/04/10 1,453
1061336 살아있는건지 허무하게 보내요 4 2020/04/10 2,934
1061335 김희애 키 11 하울 2020/04/10 6,028
1061334 해외대학 원서 넣었는데 예정된 날짜 지나도 합격발표가 안나요.... 6 만학도 2020/04/10 2,287
1061333 윤석열 휴가 후, 한동훈 건 인권부에 배당 ㅎㅎㅎㅎ 6 미학을찾아 2020/04/10 3,733
1061332 사전투표 꼬마 데리고 가야하는데 괜찮을까요? 7 아우 2020/04/10 1,111
1061331 불나는 꿈꾸다가 이시간에 잠깼어요 9 브라운 2020/04/10 1,756
1061330 자다가 배너무아파서 깨서 화장실이예요 13 ........ 2020/04/10 2,816
1061329 할머니의 생각은 대체... 13 ... 2020/04/10 3,536
1061328 어제 9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576명 2 ㅇㅇㅇ 2020/04/10 1,730
1061327 대통령기록물 열람 하려면 ㅇㅇ 2020/04/10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