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이태원·서래마을 주점서 확진자 잇따라
1. 술집
'20.4.9 4:18 PM (116.127.xxx.224)2. .......
'20.4.9 4:24 PM (211.250.xxx.45)진짜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그냥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왜???????????
술을 꼭 거기서 처먹어야하냐????????????
애들은 학교도못가고 믾은 국민들은 힘들게 지켜가는 일상인데
진짜 욕으로도 모자라요3. II
'20.4.9 4:25 PM (180.134.xxx.63) - 삭제된댓글허..이러다 팬데믹 와요 제발 ㅠㅠ
4. ㅇㅇ
'20.4.9 4:30 PM (218.238.xxx.34)남의 집 욕할거 없네요
우리 집구석 한심한 인간도 고3딸도 학원도 안가고 콕 박혀있는데 어제 술 쳐ㅁ 고 들어와서 욕실서 켁켁거리네요.
비염있어서 늘 켁켁 거리긴 하지만 술쳐 ㅁ 고 들어와서서 그러니 불안해서 죽을것 같아요.
대구출신 s대 나오고 교회도 한동안 다닌 ㄴ 입니다.
건강염려증 있을정도로 오만가지 약 챙겨먹고 누가 몸에 좋다고 하면 양잿물도 마실 인간인데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요.
술집들 걸린거 보고 욕을 욕을 하면서, 한심한 인간입니다.
화가 나서 돌아버릴 것 같아서 댓글 다네요.5. ㅡㅡ
'20.4.9 4:32 PM (119.193.xxx.45) - 삭제된댓글기사를 정확히 써애지
확진자 발생이 아닌
확진자가 방문...,
엄한 자용업자들 피해보고있는데
기사도 저따위로 쓰고있는...6. ㅇㅇ
'20.4.9 4:33 PM (223.62.xxx.186)요즘 학교도 안가고 마스크 소독제 거리두기 일상화인 사회에서 걸린다는거는 이제는 본인잘못입니다.
7. ㅡㅡ
'20.4.9 4:33 PM (119.193.xxx.45)기사를 정확히 써애지
확진자 발생이 아닌
확진자가 방문...,
엄한 자영업자들 피해보고있는데
기사도 저따위로 쓰고있는8. 언제까지
'20.4.9 4:38 PM (211.224.xxx.157)사람들 가만히 집에만 있지 않을겁니다. 추울땐 그게 가능했는데 겨울보내고 봄돼니 햇빛도 받고 싶고 돌아다니고 싶고 쇼핑도 하고 싶고 이거 막지 못할것 같아요. 정말 큰일입니다.
9. ㅠ
'20.4.9 4:46 PM (210.99.xxx.244)이와중에 놀다걸린사람은 어디 갇둬서죽던 살던 내팽게쳤음 좋겠어요ㅠ
10. 이런시기에
'20.4.9 4:51 PM (14.33.xxx.52)술은 집에가서 먹어라 좀!!!
11. ...
'20.4.9 5:02 PM (116.122.xxx.15)고3 따님을 위해 남편 격리시키시는게 ㅠㅠ
12. 어느 사회나,
'20.4.9 5:15 PM (59.4.xxx.58)생각 없이 사는 것들이 우환덩어리...
13. 휘우
'20.4.9 5:26 PM (49.180.xxx.13)이런 시기에 어딜 나가서 술을 먹죠?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컵과 잔들, 밀폐된 장소에 모여 있는 불특정다수가 결코 신뢰할 수 없는 요소들인데 말이에요. 왠만하면 집에서들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