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공사시 시끄러운 작업 기간이 궁금해요.

베베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0-04-08 15:13:31
아파트 두층 아래집이 두달간 인테리어공사를 한대요.
오늘 첫날인데 드릴소리가 진동이 종일 나네요.
매일 시끄럽진 않을테고 철거때문에 시끄러운거 같은데 보통 몇일간 소음이 발생될까요?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잆어 어디 외출 계획이라도 세우려구요.
그래봤자 코로나 때문에 동네 카페나 산책이지만요.
IP : 117.53.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0.4.8 3:14 PM (121.133.xxx.125)

    욕실 타일철거.욕조철거.싱크대 철거시 제일 시끄러워요.
    저도 집에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철거기간 물어보심이

  • 2. ...
    '20.4.8 3:17 PM (110.70.xxx.180)

    집중젹으로 소음이 심한날을 적어놓치 않았나요?
    욕실할 때가 젤로 시끄럽던데요
    저희 윗집은 한 달 공사하고 이사와서도 2주째
    발망치에 뭘그리 꾸여대는지 하루종일 쿵쿵거리고
    이번주까지 시끄러우면 올라갈려구요

  • 3.
    '20.4.8 3:18 PM (121.167.xxx.120)

    철거 할때 보통 하루나 이틀 그러고 잔잔한 소음 드릴 박는 소리 나요
    우린 바로 윗충 수리 중인데 한 이틀은 소음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은 샤시 하나본데 소음 나다 안나다 하고 참을만 해요

  • 4. ....
    '20.4.8 3: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모르죠
    길게는 두달도 하지만 철거때 제일 시끄럽고요

  • 5. ....
    '20.4.8 3: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모르죠
    길게는 두달도 하지만 철거때 제일 시끄럽고요
    두둘겨 부숴야하니

  • 6. ....
    '20.4.8 3: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모르죠
    길게는 두달도 하지만 철거때 제일 시끄럽고요
    두둘겨 부숴야하니
    우린 거저 들어왔는데 이삿날 하루 시끄러웠다고 연락옴

  • 7. ....
    '20.4.8 3:22 PM (1.237.xxx.189)

    모르죠
    길게는 두달도 하지만 철거때 제일 시끄럽고요
    두둘겨 부숴야하니
    우린 거저 들어왔는데 이삿날 하루 몇시간 시끄러웠다고 연락옴

  • 8. 보통
    '20.4.8 3:23 PM (124.50.xxx.238)

    초반에 철거가 제일 시끄러운데 이틀정도이고 다른일정은
    참을만해요.

  • 9. 인테리어
    '20.4.8 3:28 PM (210.95.xxx.56)

    공사안내에 보면 업체 전번있잖아요.
    거기다 물어보심 돼요, 요즘엔 제일 소음 심한 날도 적어놓던데..
    대부분 욕실 타일 뜯어내는 날과 마루 뜯어내는 날이 심하다고 하고
    그게 초반 3일이더라구요.

  • 10. 요즘에
    '20.4.8 3:2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어떻게 공사를!! 대학생들 전부 재택수업중인데요. 곧 초중고 다 할거구요. 전 이런 내용을 간결하게 써서 관리사무소에 갖다 줬습니다. 이번 여름까지 공사는 가능한 자제시키고, 누수 등으로 꼭 해야하면 반드시 미리 소음심한 날을 공지해다오, 그러면 그 날은 피씨방이나 카페로 갈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카페로 갈 수는 없어요. 카메라, 마이크 다 써야 하거든요.

  • 11. 요즘에
    '20.4.8 3:30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지금 저희집 두 대딩이들 수업듣고 있는데 하루종일 두 방에서 열기가 뿜뿜 납니다. 거실에서 빨래감 추리다가 한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듣고 대단하다 했네요. 조별로 논의하더니 발표도 하나봐요.

  • 12. 원글
    '20.4.8 3:35 PM (117.53.xxx.37)

    아파트 게시판 잘 봐야겠네요.
    저희집도 대딩 둘 온라인 수업하는데..ㅠ

  • 13. ..
    '20.4.8 4:28 PM (220.127.xxx.130)

    저희도 요즘 윗집공사땜에 첫 삼일정도는 소음 엄청났어요.
    일주일지난 어제는 부엌공사하는지 도저히 집에서 대학생 아이 온라인 수업 못듣겠어서 카페로 피신했구요.
    요즘같은때 갈데도 없는데 진짜 괴로워요.ㅠ

  • 14. .....
    '20.4.8 4:3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아...오늘 진짜 ㅜㅜ
    3층아래 인데, 왜 이리 시끄럽나요. 우리 윗집 소리처럼 시끄러워요. 집에 있는 아들녀석도 짜증내요. 언제까지 하냐구.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403 자가격리 기간동안 푸시업 30개 달성! 축하해주세요! 7 ... 2020/04/14 835
1063402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가장 어색한 역할? 9 ㅇㅇ 2020/04/14 3,185
1063401 공수처폐지 검찰총장임기6년보장 검찰인사와예산독립 6 lsr60 2020/04/14 1,028
1063400 재난기금결정됐네요 32 오늘 2020/04/14 20,730
1063399 '폭망'했다는 한국 경제, 문재인 정부서 선진국 최상위권 성장률.. 12 뉴스 2020/04/14 1,646
1063398 3시부터 12번 열린민주당 후보 릴레이 인터뷰 ㅡㅡㅡㅡㅡ.. 7 12번열린민.. 2020/04/14 666
1063397 이 기사 보셨어요? 3 좋아요 2020/04/14 923
1063396 비정규직의 역사 1 좀 아는맘 2020/04/14 618
1063395 영어되시는분 이영상보세요 7 ㄱㄴㅇ 2020/04/14 1,137
1063394 집에서라도 걷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7 좋아좋아 2020/04/14 3,562
1063393 한돈 선물세트 100명 주는 이벤트 있네요~ 도시락 2020/04/14 628
1063392 장례식장 어떻게 가야하나요? 6 나는야 2020/04/14 1,289
1063391 출구조사 6시 아니고 7시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투표출구조사.. 2020/04/14 889
1063390 도서관 민원 8 도서관 2020/04/14 1,366
1063389 부부의 세계, 아들은 왜 혼자 집에 돌아온건가요? 10 부세 2020/04/14 4,059
1063388 살면서 이런 상황이 생길줄이야... 29 phua 2020/04/14 16,661
1063387 80,90년대 드라마 너무하네요 11 ........ 2020/04/14 2,947
1063386 드라마 365 얘기 좀 해요~~ 4 nnn 2020/04/14 1,213
1063385 ebs 중학교 강의수준요 1 발견 2020/04/14 1,019
1063384 마트에서 파는 맛술 고등 아이가 살 수 있나요? 18 맛술 2020/04/14 4,547
1063383 [속보]文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부터 받으라&quo.. 17 ........ 2020/04/14 4,985
1063382 호텔. 콘도 같은곳의 환기시스템 1 환기 2020/04/14 1,042
1063381 비정규직은 그 전부터 존재했고, IMF 이후 심화된거에요. 10 ... 2020/04/14 856
1063380 이번에 보니 민주당후보들 8 lsr60 2020/04/14 855
1063379 국회의원이 머리커야하는이유 3 ㅇㅇ 2020/04/14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