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보) 유우 많이 먹으면 암의 발생을 늘린다? 틀린 지식이랍니다.

ㅇㅇ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0-04-08 14:40:18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X 퀴즈로 정보 전달하는 코너를 보는중에  

의사샘이 말씀하시네요


하루에 우유를 2잔(400ml)까지를 마시면 

대장암 발생확률을 74프로까지 낮춘답니다.

(하루 한잔일 경우에는 40프로?? 정도 낮춘대요. )


이전에 요즘 우유가 맛있다고 제가 글을 올리니

82에서는 우유가 유방암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먹지말라고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여러 댓글이 한목소리를 낸다고 해서 올바른 정보가 아니었군요.

개인의 차는 있지만, 우유가 사람의 몸에 작용해

꼭 긍정적인 영향이나 악영향을 미친다는 법칙은 없다는 것...

(티비 보고서 정보를 바로잡습니다. )


염려하지말고 우유드시던 분들,

안심하고 먹으셔도 됩니다^^

IP : 222.103.xxx.2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8 2:43 PM (39.7.xxx.183)

    의 원인이 다양하고
    맛있게 감사하며 신선한우유마시면
    좋을것같아요

  • 2. 암환자들에겐
    '20.4.8 2:55 PM (223.62.xxx.100)

    우유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중 하나라는데요..

  • 3. 중형건강검진센터
    '20.4.8 2:56 PM (39.7.xxx.224)

    원장님 암된다고 마시지 말라하시더군요.

  • 4. 우유
    '20.4.8 2:57 PM (180.70.xxx.121)

    우유 자체로만 보면 그런데
    우유를 얻기위해 소한테 먹이거나 주사하는 여러 약품들괴 호르몬제르루생각하면 또 다른 얘기가 나오지오
    무항생 유기농 자연방목 우유를 드시면 부정적인 면이 좀 줄 지 않을까요?

  • 5. ....
    '20.4.8 2:57 PM (119.149.xxx.248)

    요새 우유가 남아돈다고 하던데요..

  • 6. ....
    '20.4.8 2:58 PM (112.220.xxx.102)

    어릴때야 멋모르고 먹었지만
    동물젖 직접 마시는건 별로 ㅎ

  • 7. 안믿어요 ^^
    '20.4.8 3:0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70년대에 쌀 부족하고 미국수입밀가루 남아돌 때
    얼마나 혼분식 장려하고 쌀이 몸에 안 좋다고 매스컴에서 홍보하고 난리였는지요?
    90년대부터 쌀이 남아도니 이젠 밀가루가 몸에 나쁘다며 쌀이 몸에 좋은 거라고 홍보하고
    남아도는 쌀로 가공한 쌀음료까지 등장하고 ㅎㅎ

    70년대에 낙농업 육성하느라 학교와 군부대 우유급식 실시해서 유제품 제조회사 규모는 커졌는데
    요즘은 저출산으로 우유가 남아도니 우유 마시라고 난리죠.
    남아돌면 값을 내려야 하는데 절대 값은 안 내리고 방송으로 몸에 좋다 마셔라 마셔라~~
    배이비붐 세대가 늙어가니 골다공증 예방을 앞세우다
    우유가 골다공증에 효과 없고 오히려 골다공증 유발한다는 논문들 나오자
    이젠 대장암 예방한다고요??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는 있죠.
    그걸 타겟으로 잡았나보네요.
    티비에 나온 의사들도 대본보고 읽는 티가 팍팍

    외국에서 신농산물 들여오면 그게 몸에 좋다고 얼마나 이 방송 저방송마다 난리인지
    동안 비법, 살빼는 비법 운운하며 식사때마다 뭔 가루들을 그렇게 뿌려 먹는지..

  • 8. 그럼
    '20.4.8 3:19 PM (116.39.xxx.29)

    kbs 지상파 공영방송에서 안 좋아도 안 좋다고 말하겠어요? 지금까지 책으로 연구로 여러 얘기들이 있지만 방송에서 대놓고 말 못하죠. 그랬다가 낙농업자들한테 무슨 원성을 듣게요? 그 모험을 kbs가 왜 합니까?
    오래전에 kbs 어떤 드라마에서 극중 유난스런 엄마 캐릭터가 햄 소시지를 독약에 비유하는 대사 한번으로 육가공업계가 찾아가고 난리났었죠.

  • 9. 님은
    '20.4.8 3:25 PM (121.169.xxx.143)

    kbs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 상식의 기준인가요?
    방송에서 좋다고하면 바로 홈쇼핑에 상품파는거 보고
    전 방송 곧이 곧대로 안믿어요
    햄프시드 병아리콩 아사이베라 브라질넛 치아씨드등등
    홈쇼핑보고 사기도 많이 샀어요
    물론 좋긴 하지만 그것도 체질따라 가려먹어야지
    방송국과 홈쇼핑팔이에 놀아나진 말아야죠
    요즘 우유 안팔려 방송국에 로비 들어갔나보넹
    우유로 저도 아이들먹어야하는지 고민돼서 다방면
    알아보다 생협거 조금씩 먹이다 이젠 그마저도 안먹여요
    우리엔 태음인에 가까워서 아몬드우유먹이니 속도
    편하고 여드름이 멈췄어요

  • 10. 행복
    '20.4.8 3:27 PM (110.15.xxx.45)

    한 사람의 의사샘이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니라서
    전 안 믿을래요
    특히 요즘 티브이에 출연하는 의사들은 하나같이 돈 드는 뭘 먹으라고 하니 믿음이 안가요 옆채널에서는 추천하는 그 뭔가를 팔고 있구요
    임상경험이 아주 많은 암 전문의 정도나 되어야 신뢰가 갈듯요

  • 11. 솔로몬
    '20.4.8 3:34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뭐든 건강할 때 먹어야 좋은 겁니다.

    우유는 암환자들에게는 좋지 않아요.

    혈액암 환자들에게는 금지 음식중 하나입니다.

    검색해 보시면 나와요.

    각자 판단해서 먹도록 합시다.

  • 12. 우유장점도커요
    '20.4.8 3:49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우유 절대 안먹었던 내가 40대 유방암 걸리고나서
    그후론 계속 우유로 요구르트 만들어 먹어요.
    장이 건강해야 면역이 생기고
    장건강이 면역에 직빵이고해서요.
    뭐가 뭔지 정답은 없다고봅니다.
    우리가 먹는 알콜 그 자제가 발암물질인데
    누구는 걸리고 누구는 안걸리는걸 보면요

  • 13. ㅇㅇ
    '20.4.8 3:56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유방암 걸리고 우유 끊었는데요.
    그 전엔 어릴 때부터 우유 요구르트 치즈 너무 많이 먹고 살았어요.
    우유가 몸에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진 논란이 있어 그냥 안먹기로 했어요.
    굳이 안먹어도 다른 먹을게 많으니까요.
    옛날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의 유럽에선 우유와 유제품이 중요한 단백질원 이었다고 하지만요.

  • 14. 우유가
    '20.4.8 3:56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좋은지 않좋은지는 내 몸이 알려주네요
    우유없인 못살았는데 우유 끊고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몸이 확실하게 반응하네요
    우유는 사랑이라고 광고하던데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 15. ....
    '20.4.8 3:57 PM (106.244.xxx.169)

    의사라고 다 아는거 아니구요,
    자본에 매수되어 낙농업, 커피산업에 유리한 연구발표하는
    의사들 많아요....

  • 16. 요점은
    '20.4.8 4:1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뭐든지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기마련이니까

    우유고 고기고 간에
    적당히 먹어두면 다 몸에 좋은거에요.

    특별히 더 좋거나 나쁜음식이 있는게 아니라
    나쁜식습관이 건강을 해치는거임.


    5대 영양소 식품은 거의 매일
    골고루 적당히 먹어두는게

  • 17. .....
    '20.4.8 4:20 PM (219.255.xxx.28)

    지인이 유방암 진단받았구요
    치즈케잌 치즈 빵 버터 유제품 엄청 좋아했어요
    그 이후로 입도 안대요
    그것때문이라고
    버터랑 치즈가 특히 안좋다구 그러네요
    저는 빵 유제품 끊었을때
    피부에 여드름 없어진거 보고 신기하긴했어요
    빵도 밀가루나 설탕보다
    버터가 안좋은거라구 미국 다큐에서 나왔어요

  • 18. 팩트는
    '20.4.8 5:58 PM (175.209.xxx.73)

    미국에서 낙농업이 발달한 주일수록
    암 발생율이나 골다공증이 많다는 통계
    우유는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은 암에도 나쁩니다

  • 19. 글쎄
    '20.4.9 3:33 AM (211.206.xxx.180)

    그럼 유럽 다큐 박사들은 거짓말 했겠어요?
    여러 자료 찾아보시길.
    과연 우유가 그렇게나 건강한 식품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179 급질 !!! 학원비 카드수수료를 10% 내라고 하는데요 18 .. 2020/04/08 5,565
1061178 일본에 진단키트 주는 문제 20 나베아베 2020/04/08 2,421
1061177 사회초년생 대화역근처 방구하기 4 제제 2020/04/08 637
1061176 경상북도에서는 구미갑이 격전지로 분류된다. - 언론보도 1 ... 2020/04/08 893
1061175 선명함을 무기로 비례정당 만든 그분들께 12 ... 2020/04/08 961
1061174 노래방 도우미 남여 차이 5 무지개 2020/04/08 3,228
1061173 오이랑 비슷하게 생긴 수세미는 무슨 맛인가요? 4 ........ 2020/04/08 1,102
1061172 영화감기보신분 7 코로나 2020/04/08 944
1061171 남양유업 자회사 사명이 바뀌었네요 26 정말eya 2020/04/08 5,328
1061170 신천지' 31번 확진자 52일째 '최장기 입원 5 짜증나요 2020/04/08 1,994
1061169 고민정후보 선거법 위반 사실이에요? 41 이건 2020/04/08 6,961
1061168 미국,수요일 하루 사망자 1900 명 넘겨~ 15 ㅇㄴ 2020/04/08 2,968
1061167 40대 이후로 피부만 처지지만 않음 이쁜거 같아요 5 ... 2020/04/08 3,966
1061166 보수의 품격 3 보수 2020/04/08 885
1061165 혼자 추운거 같아요 10 ㅇㄹ 2020/04/08 2,034
1061164 사진용량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2020/04/08 915
1061163 피부병있는 강아지키우신분 도움부탁드려요 10 ㅇㅇ 2020/04/08 822
1061162 동네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깜놀.. 7 하도 2020/04/08 2,383
1061161 법지키려 충성하는 윤석렬 지켜줘야한다 6 짜장천지 2020/04/08 872
1061160 대학교 온라인 수업 열심히하네요. 18 2020/04/08 3,755
1061159 수입차 전액할부 4 gg 2020/04/08 1,474
1061158 부모님 병원갈때마다 함께 가야 하는걸까요? 10 초록하늘 2020/04/08 2,491
1061157 황교안, 문정부는 '코로나팔이' 25 잠잠하더니 2020/04/08 2,458
1061156 선이고운한의원 다녀보신분~ 1 ... 2020/04/08 946
1061155 온수매트 어떻게 버리세요? 3 ? 2020/04/0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