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한 대딩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0-04-08 10:25:01
집에만 가만히 있을거 같지 않은데
뭐 하면서 하루를 보내나요?
IP : 223.62.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8 10:27 AM (59.29.xxx.152)

    자고 컴퓨터하고 밥 먹고 또 컴퓨터하고 또 밥 먹고...또 자고..안나가는게 어디니 하고 있습니다 ㅠ

  • 2. ^^
    '20.4.8 10:28 AM (121.141.xxx.138)

    부지런히 집에서 놀아요

  • 3. 저희집에도
    '20.4.8 10:30 AM (121.165.xxx.112)

    아직도 자고있는 게으른 대딩이 있어
    같이 댓글 기다립니다.
    요즘 아주 피부가 뽀얗게 피어올랐어요.

  • 4. ...
    '20.4.8 10:36 AM (116.34.xxx.114)

    와..어찌 이리 똑같아요.
    대박

  • 5. ...
    '20.4.8 10:38 AM (110.9.xxx.48)

    지금도 자고있는 대딩~12시되면 문열고 굿모닝??할꺼예요...점심먹고 핸드폰 몇시간..같이 있으니 제가 미쳐가는것 같아요 ㅠㅠ

  • 6. 학교
    '20.4.8 10:39 AM (218.50.xxx.154)

    과제물이 너무 많아서 일주일 4일 정도는 6시에 자던데요...
    1학년이예요. 1학년이 왜그리 많냐고 했더니 학교 방침이 무조건 과목당 과제 제출이 필수라서 더 그렇다네요.

  • 7. 친척
    '20.4.8 10:40 AM (112.154.xxx.39)

    이번에 스카이 공대 입학한 친척조카
    자격증 공부하고 학교강의듣고 영어공부한대요
    기숙사 3년 지내다 집에오니 너무 좋다고 아침 6시 기상이다 집에선 9시에 일어나니 너무 좋다고 밥먹고 좀 쉬다 11시부터 6시까지 공부하고 그런다고 ..
    못읽었던 책들 구입해 저녁시간에는 읽고
    빨리 운전면허증 따고 싶다고 한대요
    습관이 무서운지 가만히 시간 허비하는걸 못한대요
    늘 손에는 책들고 있고
    전공관련서적들 보고 이런 시간이 인생에서 얼마나 더 있겠냐고 ..ㅠㅜㅡ 자랑아닌 자랑 처럼 들리는데 아직도 자고 있는 고2둔 우리집은 저소리 들으니 한숨만 나오네요

  • 8. 우리집대딩
    '20.4.8 10:46 AM (14.33.xxx.52)

    먹고자고 컴퓨터, 휴대폰만 하더니 온라인 개강하고는 과제. 팀플, 동아리까지 모두 화상으로 하더군요. 학교만 안갔지 할건 다하는것 같아요. 저 출근할땐 자고 퇴근해보면 온란인 수강하더라구요.

  • 9. 컴앞에
    '20.4.8 10:51 AM (211.46.xxx.35)

    있음 다들 숙제할꺼예요
    시간이 뒤죽박죽이라 그렇지
    요즘대딩들 숙제많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10. 공대3학년
    '20.4.8 10:52 AM (112.148.xxx.92)

    딸아이 온라인으로 수업듣고 과제하고 틈틈이 드라마도 보고 요리도 하고 번역 알바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엄청 바쁘네요....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돈이 모인다고 ㅋㅋㅋㅋ 근데 쓸데없이 돌아댕기지 않으니 공부도 더 잘된다고 합니다. 공대 3학년 전공 헬인데 온라인으로 수업들으니깐 모르는 부분 차근차근 필기하면서 이해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위기를 기회로 잘 삼고 있는 것 같아요.

  • 11. 여기도공대3학년
    '20.4.8 11:15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집 공대3학년도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수업보다 어째 더 빡센것 같다고 투덜투덜합니다.
    등하교에 쏟는 시간이 없어지니 체력보존 할 수 있어서 좋다네요. 수업시간중엔 감히 청소기도 못돌립니다. 돌리기전 미리 물어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여기도공대3학년
    '20.4.8 11:18 AM (121.190.xxx.146)

    저희집 공대3학년도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수업보다 어째 더 시간관리하기 빡센것 같다고 투덜투덜합니다. 질문거리도 많고, 과제도 많고... 등하교에 쏟는 시간이 없어지니 체력보존 할 수 있어서 그건 좋고, 그 시간만큼 과제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합니다. 아시겠지만 공대는 월화수목금금금이어서 ......

    뭔 시간마다 질문이 그렇게 많은지 제시간에 끝나는 걸 못봤....혹시나 질문하는 마이크타고 소리 들어갈까봐 수업시간중엔 감히 청소기도 못돌립니다. 돌리기전 미리 아이한테 물어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13. 펄러비즈
    '20.4.8 11:50 AM (117.111.xxx.20)

    대학신입생인데 기숙사 들어가서 4인실 혼자 사용하며 지내요~~
    자기는 공부땜에 바쁘대요

  • 14. ...
    '20.4.8 1:25 PM (125.177.xxx.43)

    수업듣고, 운동하고 , 다이어트에
    편입 준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078 인터넷 100메가면 tv보는데 불편한가요? 3 행복 2020/04/13 956
1063077 전세집 4 머리아픔 2020/04/13 1,087
1063076 사회초년생 다리미 궁그미 2020/04/13 372
1063075 유곽조성 사과할일 아냐, 해명이 더키운 논란 5 ㅇㅇ 2020/04/13 898
1063074 원래 보험사에서 실비 단독은 거절도 하나요 12 실비 2020/04/13 2,978
1063073 sbs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도 일베냄새 좀 나는듯.... 7 스멜 2020/04/13 2,167
1063072 가죽소파 주름 1 봄봄 2020/04/13 1,232
1063071 마켓컬리 높은등급회원분들, 얼마나 자주 이용하세요? 2020/04/13 919
1063070 남편 하지정맥류 수술 프로포폴 맞고 한다는데요 9 ㅇㅇ 2020/04/13 3,166
1063069 오늘까지 대기탔다가 하는 폭로는 반박봉쇄가 목적이죠 3 ..... 2020/04/13 1,264
1063068 나혼자산다 성훈은 성격이 좋아보이네요 15 ㅇㅇ 2020/04/13 6,408
1063067 지금 제머리 코난같은데 그냥 살아요. 28 2020/04/13 3,085
1063066 가식적인 사람들은 안피곤한가요? 4 ㅇㅇ 2020/04/13 2,380
1063065 택시기사님 감염된적 있나요 8 궁금 2020/04/13 1,818
1063064 잔금일은 다가오는데 전세가 안나가요 10 참 힘듭니다.. 2020/04/13 3,513
1063063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시에 되나요? 3 ililil.. 2020/04/13 789
1063062 판단 좀 해주세요 7 ㅇㅇ 2020/04/13 956
1063061 '박주민을 보유한 은평입니다' 은평 주민이자 배우 이원종의 박주.. 10 팬심으로 2020/04/13 2,330
1063060 현재 그럼 열린민주당은 지지율이 오를 가능성이 별로 없는건가요?.. 43 ㄷ ㄷ ㄷ .. 2020/04/13 3,558
1063059 의류 건조기 사용 하시는분 팁 좀 주세요 4 건조 2020/04/13 1,607
1063058 정리 3 5555 2020/04/13 1,125
1063057 재수없이 말하는 남편 17 재수 2020/04/13 6,518
1063056 씀 라이브에 김한규후보 나온데요 19 오늘 2020/04/13 1,347
1063055 어제 대학병원에서 아들이 폐기능 일부 상실됐단 글 1 폐기능 2020/04/13 3,859
1063054 인테리어 잔금 도저히 안 줄 수가 없었어요. 2 2020/04/13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