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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동안비법 뭘까요?

ㅇㅇ 조회수 : 7,493
작성일 : 2020-04-07 22:47:19
30대는 잘 관리하면 20대로도 보이지만 40대 중반부터는 사실 힘들잖아요
근데 최지우. 한고은. 오현경 강성연 등등 연예인들은 신기하게 50대 초반까지도 정말 30대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오현경 빼고 다른분은 얼굴도 자연스러워서 특별한 시술을 받아서 그런거 같지는 않고 도대체 비결이 뭐일까요?
술도 많이 마시는거 같은데 말이죠...
IP : 110.70.xxx.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남
    '20.4.7 10:48 PM (125.252.xxx.13)

    타고난 미인은 다르죠

  • 2. ..
    '20.4.7 10:48 PM (61.72.xxx.45)

    진짜 동안은 타고나는 것

  • 3. ᆢ
    '20.4.7 10:49 PM (220.117.xxx.241)

    마자요
    타고난 미인들이 동안이더라구요

  • 4. ㅇㅇ
    '20.4.7 10:49 PM (175.207.xxx.116)

    물광주사에 보톡스를 살짝 넣으면
    피부가 탱탱하면서 반짝반짝

  • 5. ㅇㅇ
    '20.4.7 10:49 PM (110.70.xxx.43)

    타고났다고 하기에는 연예인은 정말 신기하게 80프로 이상이 동안이라서요

  • 6. ㅇㅇ
    '20.4.7 10:50 PM (110.70.xxx.43)

    피부가 탱탱한것도 한건데.. 어려보이는건 어떻게 할수 없는거잖아요 화면도 어려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어려보인다고 하더라고요

  • 7. ㅇㅇ
    '20.4.7 10:51 PM (110.8.xxx.17)

    선천적 타고남 플러스 후천적 시술..
    확실하 끊임없이 관리하고 시술하면 덜 늙음

  • 8. ㆍㆍㆍ
    '20.4.7 10:54 PM (222.237.xxx.30)

    타고났고 거기에 관리의 힘이 더해진거겠죠.
    십년전에 이미연씨가 인터뷰에서 그러더라고요. 관리비로 월2천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그리고 그건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데요. 설마 이미연씨만 그렇게 관리 하겠습니까. 다른 연예인들도 그정도는 쓰겠죠. 이영애씨 결혼 전 인터뷰도 기억이 나는데요.. 피부 비법을 물으니 물도 많이 드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여유 있으시면 관리 받으시라고 솔직히 말하더라고요. 애초에 일반인보다 미인이고, 관리까지 잘받으니 노화가 더디오는것 같아요.

  • 9. 피부
    '20.4.7 10:55 PM (14.40.xxx.172)

    시술이 문제가 아니라요 당연 피부과적인 시술은 기본으로 다 합니다
    피부가 문제가 아니라 얼굴에 눈코입 생긴거 있잖아요
    그 생김새가 동안인지 아닌지 좌우해요
    일단 기본적이로 미인의 토대를 가지고 태어나야하고 그위에 노티나지 않는 맑음이 유지되야해요
    그래야 나이들어도 팍 삭은 느낌이 안생겨요
    눈코입과 얼굴의 느낌이 제일 중요하단 말인거죠
    그건 태생적으로 못바꿔요
    좀 노티나게 생긴 스타일도 있어서.

  • 10. ...
    '20.4.7 10:57 PM (122.38.xxx.110)

    타고난 사람들이 빡세게 관리받으면서 전문가 손길로 꾸미고 조명발에 뽀샵발 은총받는데

  • 11. ..
    '20.4.7 11:06 PM (175.213.xxx.27)

    연예인 아닌 동안을 주변에서 보니 그냥 타고난 얼굴형에 생김이에요. 관리는 개뿔 신경도 안쓰는데 주름도 없고 팽팽해요. 누군 빡세게 관리하고 피부관리에 돈 퍼부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 12. ㅡㅡㅡㅡ
    '20.4.7 11:08 PM (70.106.xxx.240)

    고생을 안하잖아요
    밥지옥에 시달리길 해요 살림을 해요?
    다 사람쓰고 외모만 가꾸잖아요
    타고난 미모 아니라도 강남 부잣집 여자들 보면 다들 어려보이고 곱상하죠
    애를 낳아도 다 도우미 쓰고
    몸고생 안하고 살아서 그래요

  • 13. 타고난
    '20.4.7 11:13 PM (175.211.xxx.221)

    일단 눈이 왕방울만하고 코가 오똑하고
    피부관리만 빡세게 해주면 동안의 조건인데
    잘나가는 연예인들 대부분 해당되죠

  • 14. 그리고
    '20.4.7 11:16 PM (70.106.xxx.240)

    술 담배 엄청 하고
    약도 엄청 먹어도 (다이어트 약이니 정신과약이니)
    일단 몸고생을 안하면 젊어보여요

  • 15. 실험적
    '20.4.7 11:20 PM (49.196.xxx.114)

    알약 잘 챙겨먹는 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제 외숙모가 집 반짝 반짝하고 자기관리 잘하시는 편인데 뭘 그렇게 많이 챙겨먹는다는 데 늙지도 않는 다고 들었어요.
    전 42인데 비타민 에이, 씨 & 기타 면역보조제 , 콜라겐은 음식으로.. 고정도 먹어요. 얼마전에 저렴한 세럼 및 각질제거제도 여러개 쟁였네요

  • 16. 윗님
    '20.4.7 11:29 PM (121.155.xxx.30)

    콜라겐 음식은 어떤거 드세요?

  • 17. 미인은..
    '20.4.7 11:29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상상을 초월해요.
    영상, 소설, 만화처럼 이차원적 예쁘다가 아니라
    다르던데요

  • 18. 좌절
    '20.4.7 11:31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담배, 술, 자외선도 비켜가는
    유전자이던 걸요

  • 19. 관리
    '20.4.7 11:37 PM (59.10.xxx.178)

    십여년전에
    20대였던 탑스타들이 줄기세포 주사 맞는거 들었어요
    남친 절친이 소개팅을 줄기세포 관련 병원에서 일해서 들았어요
    십년도 더 되었네요
    정말 유명 연예인들이었는데 (남녀) 회당 2천만원 되는 주사욨어요
    그걸 맞더라구요

  • 20. ...
    '20.4.7 11:49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고생을 안하잖아요
    30년전엔 20중반이면 30살 같아보였는데
    요즘은 30대도 애같아요.
    마흔 근처여도 20초반 마인드인 여자연기자도 있고 생각도 어려지고 고생도 안하고

  • 21. 실험적
    '20.4.8 12:24 AM (49.196.xxx.114)

    외국이라 한식 거의 안하는 편 = 거의 무염식에 가깝고 그나마 고양이 만큼만 먹는 데요. 닭날개 & 족발 & 소꼬리 슬로우쿠커에 해서 고기위주로, 국물 많이 안내고 자작한 정도로 먹어요, 소금 많이 쳐서 김치랑 밥말아 먹기 이런 게 아니라 스튜/찜 해서 고것만 조금씩 종종 해먹고 있어요. 다 귀찮으면 계란 쪄 먹고 베이비 모짜렐라? 아무 맛도 안나는 것 한두개 집어먹고요

  • 22. 직장인이
    '20.4.8 1:48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것처럼
    그들은 이쁨 유지가 직업이예요.
    시술받고 마사지다니고 다음 일 위해서 배우고 사람만나고
    수십명이 매달려서 그 사람 하나가 이뻐야 밥줄 유지하고 더 이쁘고 비슷한 역할 가능한 사람 나오면 팽되는데
    시술 정도로 이쁨 유지가 가능할리가요.

  • 23. 마른여자
    '20.4.8 2:05 AM (124.5.xxx.18)

    아휴~물론 돈이있으면야 관리하는거에 플러스되지만
    일단 타고나는거죠
    김원준장나라김가연봐요
    핵핵동안이잖아요
    돈이면다되면 최순실은왜그모양이야

  • 24. ㅇㅇ
    '20.4.8 10:13 AM (221.150.xxx.154) - 삭제된댓글

    최지우. 한고은. 오현경 강성연 등등 이분들이 어떻게 30대로 보입니까?
    50대지만 관리잘하고 예쁜50대지 어딜봐서 30대죠..?
    그나이에 그미모를 유지하는게 대단한거고 결론은 예쁜50대고, 타고난게 크죠!

  • 25. 흠..
    '20.4.8 10:24 AM (180.70.xxx.229)

    강성연 얼마전에 티비에서 보고 깜놀했어요.
    최강 동안이더라고요.
    젊었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매우 어려보이는 얼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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