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에 연락 끊긴 친구가 있는데요

... 조회수 : 4,386
작성일 : 2020-04-07 10:14:50


요즘 생각이 나서요;
꿈에도 나오고.. ;;
제가 걱정안해도 잘 살 친구긴 한데말이죠..

연락을 먼저 해보면 좋을까요?;

예전에 결혼하고 늘 인스타에 올리고 그랫는데.
다 닫고, 조용하더라고요..
무슨일 있는지 .. 프사(카톡) 만 종종 바뀌는것 같긴해요~

뭐 저한테 따로 연락없는데
굳이 연락하는 것 같고 그러네요;;


IP : 125.191.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10:17 AM (81.129.xxx.152)

    뭣때문에 연락이 끊겼나요? 싸는게 아니라면 그냥 안부차 전화할 수 있지 않나요?

  • 2.
    '20.4.7 10:21 AM (175.127.xxx.153)

    있던 인연도 정리하는 나이에
    끊긴 인연 굳이... 싶네요
    두분 관계는 원글님이 더 잘 알겠죠
    연락하면 반가워할지 서먹서먹 할지는

  • 3. 친구가
    '20.4.7 10:21 AM (125.191.xxx.148)

    처음 결혼하고 남편 직장 따라 지방으로 이사갓다가..
    어느날 남편이 그곳 직장 퇴사하고 다시 집근처(수도권) 으로 이사하면서 주말부부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 부터 소식이 뜸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연락이 끊겼어요.

    살림 솜씨 늘 올리고 친구들이랑 댓글 놀이 잘 하던 친구 엿거든요..남편 직장도 좋은 곳이 었고.. 여튼 잘 사는 친구였거든요

  • 4. ㅇㅇ
    '20.4.7 10:29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프사 바뀌면 잘 살고 있는거고
    다 비공이면 내가 좋은 사람하고만 어울리겠단거예요

  • 5. ㅇㅇ
    '20.4.7 10:30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그런데 혹시 그 친구 거제도 살지 않나요?
    제가 아는 누구랑 비슷해서요

  • 6. 제제
    '20.4.7 10:33 AM (125.178.xxx.218)

    한 친구한테 난데없이 십여년만에 전화왔더라구요.
    집전화로~~
    근데 참 고맙더라구요..
    많은 이 중에 내가 생각나다니~
    그래서 어릴적 절친 끌어모아 넷이서 모임해요^^
    1년에 딱 두세번만..

  • 7. 여기
    '20.4.7 10:34 AM (114.203.xxx.61)

    아주 인기인 이었던 제친구도
    어느날 뚝 끊었어요
    그아이 글솜씨 요리솜씨에 인기참 많았더랬는데
    절친이었는데ㅜ 너무 궁금해요

  • 8. ㅇㅇ
    '20.4.7 10:46 AM (125.191.xxx.148)

    ㅇㅇ님 거제도 아닙니다 ㅎㅎ

    프사 바뀌면 그렇군요! ㅎㅎ
    제가 잠시 착각을 ; 그렇겠죠 그 친구도 인기가 많고
    제 기준엔 정말 다 가진 친구라 ~ 늘 부럽기도 했고요.
    근데 문뜩 대학때 참 좋은 기억 많은 친구라 문뜩 생각나서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642 우한바이러스가 코로나19로 바꿔 말하는이유가 18 진주 2020/04/07 2,327
1060641 명이나물 장아찌 좋아하시는 분들께 12 ... 2020/04/07 3,028
1060640 간식중독자 간식 약~간 줄이는 방법 5 음.. 2020/04/07 2,205
1060639 엄마가 우울증인 아이 2 14 .. 2020/04/07 4,154
1060638 기침으로인한 골절은 상해가 아닌건가요? 12 .. 2020/04/07 3,529
1060637 pt받던거 오늘부터 다시 시작인데.. 9 .. 2020/04/07 1,533
1060636 코로나행동양식 안 읽으신 분들 4 필독 2020/04/07 948
1060635 정부, 대체 어디까지 준비했니ㄷㄷㄷ 24 하트비트01.. 2020/04/07 6,605
1060634 어제 꾼 꿈... 2 .... 2020/04/07 554
1060633 와! 민언련이 채널A랑 검사장 고발했어요!!! 21 dd 2020/04/07 2,499
1060632 감사패에 붙은금 어떻게 떼나요 10 제비꽃 2020/04/07 2,058
1060631 식기세척기 세제 1종 세정력 좋은거 없을까요? 10 바나나 2020/04/07 1,649
1060630 mbc 신천지 '죽음의 군사훈련... 이만히 절대 복종' 3 분지 2020/04/07 1,319
1060629 [펌] 코로나로 락다운 된 홍콩의 텅 빈 동물원..판다 커플 14 zzz 2020/04/07 3,402
1060628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랑 복길엄마는 왜 서로 각별한가요? 5 ㅇㅇ 2020/04/07 4,170
1060627 따듯한 전기 장판 찾아요 4 온기 2020/04/07 1,094
1060626 직장상사놈이 8 직장상사 2020/04/07 1,869
1060625 [펌]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선거 응원 현장 15 zzz 2020/04/07 3,960
1060624 김경률 개인의 윤석열 장모옹호가아니라, 진보측이 장모를 옹호한다.. 8 ㅇㅇ 2020/04/07 1,033
1060623 태영호가 빨치산의 아들이고 형은 김일성대 총장ㄷㄷㄷ 20 국가기밀유출.. 2020/04/07 2,180
1060622 이해찬 대표 발언 부산 개발 약속 17 .. 2020/04/07 973
1060621 남편이 바람피는 꿈 11 .. 2020/04/07 2,738
1060620 12일만 등장한 권시장님, 귀한 얼굴 보고가세요 6 ㅇㅇ 2020/04/07 1,199
1060619 오늘 뉴공에서 김어준, 방법이 없다 29 ... 2020/04/07 3,890
1060618 사전 투표로 .. 사전투표어디.. 2020/04/07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