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대통령은 문대통령을 알아봐 주시고....지나가는 생각

....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0-04-06 20:41:47

노대통령이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둬서 대통령감이 된다' 그런 말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나고
노대통령은 문대통령을 알아보신 것이지요. 문대통령도 다음 대통령 될만한 사람에 대해 언질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명박과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누구나 다 되는 거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지요.
근데 문대통령을 보니 그렇지 않네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나라가 이렇게 달라지네요.   
IP : 210.98.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함마이재명
    '20.4.6 8:48 PM (223.62.xxx.89)

    다음은 이낙연 총리님 그리고 차기는조국 민정수석님 나름 대통령님이 싸인을 준거라 생각함

  • 2. ..
    '20.4.6 8:48 PM (180.230.xxx.119)

    노통님이 질병관리를 만드시고 문재인정부에서 빛을발휘했죠 두분다 고마우신분이예요

  • 3.
    '20.4.6 8:50 PM (211.59.xxx.198) - 삭제된댓글

    문재인을 친구로 둬서 대통령감이 된다는 그말 듣고
    정말 가슴이 뭉클 했어요.
    그럴만한 자격을 갖추신 분. 항상 응원 합니다.

  • 4. ㅇㅇ
    '20.4.6 8:52 PM (117.111.xxx.36)

    1.총리는 호남출신 좋은분으로 오랫동안 생각해두었다.
    그러셨다네요.
    2. 문프님이 직접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영입

  • 5. .....
    '20.4.6 8:52 PM (211.186.xxx.27)

    정말 얼마나 깊은 의미가 담긴 말인지.
    문재인을 친구로 뒀으니 나는 대통령 감이 된다.
    ㅠㅠ

  • 6. 모든 면에서
    '20.4.6 8:57 PM (117.111.xxx.36)

    시대를 앞서신 분인거같아요.

    이렇게 좋아진 세상보셨음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 7. 그러게요
    '20.4.6 8:59 PM (175.223.xxx.179)

    그날이 가까워오니
    유난히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ㅠㅠ

  • 8. ...
    '20.4.6 9:01 PM (175.207.xxx.41)

    우리가 노무현을 알아봤고 그 옆에 문재인을 알아본거예요.
    결국 우리가 또 찾아낼 겁니다.
    최선의 선택을 우리가 또 해낼 겁니다.

  • 9. ..
    '20.4.6 9:04 PM (121.131.xxx.68)

    어차피 대통령은 이낙연
    그래서 총선 걱정도 그리 크지 않아요
    어차피

  • 10. 그래도
    '20.4.6 9:11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총선에서 압승해야 국민이 원하는대로 법을 많이 바꿀 수 있고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 가능합니다.

  • 11. 100프로동감
    '20.4.6 9:19 PM (82.132.xxx.231)

    총선에서 압승해야 국민이 원하는대로 법을 많이 바꿀 수 있고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 가능합니다.2222222

  • 12. 둥둥
    '20.4.6 9:56 PM (118.33.xxx.91)

    이낙연 이인영 조국 박주민 최강욱 다 탐나는 분들이네요

  • 13. 뭔 소리!
    '20.4.6 10:54 PM (203.254.xxx.226)

    노통이 사람 잘 봤죠.

    문통보고 대통령 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 14. ....
    '20.4.6 11:06 PM (123.203.xxx.29)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둬서 대통령감이 된다....
    노통의 선견지명....
    늘 들어도 언제나 콧등이 찡해지는 말이네요....
    이런시대를 예견하고 문통을 보내주신건 아니겠지만.....
    결론은 문통이 지금 세계를 구하고 계시네요.
    언제고 두 분의 이야기가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우리 국민들
    눈물 콧물 다 쏟겠죠.....

  • 15. 203.254.xxx.226
    '20.4.7 12:16 AM (119.192.xxx.54)

    헛소리는 니가 하는구나~
    문통에게 일찌감치 정치 권유한 사람이 노통이시다~
    부산 인권변호사 하던 시절부터 문통에게 부산시장 나가라고 계속 부추겼지만 문통이 정치에 뜻없다고 거절했었다.
    모르면 가만있어라~

  • 16. 에구 정말
    '20.4.7 12:44 AM (14.63.xxx.184)

    203.254
    참 야밤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노통이 정치하지 말라고 한 사람은 안희정이에요!

    우리 노통 사람보는 안목이 대단하세요.
    지금 문통이 세계에 빛나는 모습을 보고 자랑스럽고 기쁘지만 노통을 생각하면 그저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당신이 하신 일 헛되지 않게 이번 선거 잘 하겠습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 17. 내일
    '20.4.7 1:42 AM (211.219.xxx.63)

    203.254.xxx.226

    병원에 가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337 자식들 다 출가시키면 몇 평에서 살고 싶으세요? 27 ^^ 2020/04/07 5,845
1060336 고2 국어 모의고사 시간이 부족하다는데 ㅠㅠ 18 .. 2020/04/07 3,417
1060335 이 시국에 TV를 샀어요 15 티비 2020/04/07 2,544
1060334 성어거스틴 고백록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4 아우구스티누.. 2020/04/07 859
1060333 뭔가를 도저히 결정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하세요? 7 하랑 2020/04/07 959
1060332 임상아는 위자료 못 받았나요? 16 ㅇㅇㅇㅇ 2020/04/07 8,776
1060331 봉쇄가 옳았다..실패로 끝난 유럽의 '집단면역 실험' 19 벚꽃 2020/04/07 4,139
1060330 약사가 왜 행정고시를 보려고 하죠? 16 ㅇㅇ 2020/04/07 3,802
1060329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 2명 확진 9 ㅇㅇㅇ 2020/04/07 2,383
1060328 대학교 교수 강사는 좋겠어요 27 불만 2020/04/07 4,815
1060327 서초구 27번이 큰 일했네요 ㅋㅋㅋㅋ 24 사탕5호 2020/04/07 24,172
1060326 고양이 보고 힐링하세요 9 이쁜 고냥이.. 2020/04/07 1,433
1060325 강남병 김한규후보 엄친아스펙에 연예인외모 유쾌한멘탈ㄷㄷㄷ 21 강추빵빵터짐.. 2020/04/07 3,640
1060324 교육부 온라인수업때문에 빡친교사 10 000 2020/04/07 3,342
1060323 서초을 박경미후보... 11 내참 2020/04/07 1,579
1060322 진짜 이상한 학부모 10 학부모 2020/04/07 4,818
1060321 부부의 세계가 처음엔 다큐 제목인 줄 알았어요. 3 이 와중에 2020/04/07 1,094
1060320 감자도지사 대통령님께 두릅 영업중 15 ㅎㅎㅎ 2020/04/07 3,197
1060319 검언레기들 N번방으로 구테타 계획한다고요? 2 검언구테타 2020/04/07 879
1060318 김상교 앞세워 '버닝썬과 n번방' 엮은 통합당 3 n번방 공작.. 2020/04/07 1,610
1060317 자녀가 성년이 되면 6 2020/04/07 1,720
1060316 편애중계 모쏠 보고있어요 ㅎㅎ 2 편애 2020/04/07 1,266
1060315 용산구 신계동에서 발견된 웰시코기 좀 봐주세요 5 봐주세요 2020/04/07 1,590
1060314 죄송해요~ 집에서 세면대에 발 올려서 38 건강 2020/04/07 8,364
1060313 하현우의 돌덩이처럼 박력있거나 신나는 헬스장 음악 7 추천해주세요.. 2020/04/07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