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 검사 해보신분들 도움주세요~
초3 만9세
135cm 30키로
2차성징보입니다
호르몬수치 20전후
뼈나이2년빠르고
예상키 150초반
아빠178 엄마 160
이런 결과받아보신분들~
치료받으신분들도
자연성장 하신분들도 성장치가 궁금합니다
성조숙으로 검색해보니 많은 이야기들이있고
하나하나 읽어보고 도움받고있어요 ㅜ
그 아이들의 성장치를 알려주실수 있나요ㆍ
매일매일 고민입니다 부탁드려요~
1. ㅁㅁㅁ
'20.4.6 5:0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솔직히 성조숙증 때문에 병원 간사람 들중에 (심각해서 간사람도 있지만 뭔지 모르고 가는 사람도 많아요) 의사가 괜찮다고 돌려보낸거 못봤어요. 불안심리 이용해서 돈벌려는 장사꾼이 95%
2. ᆢ
'20.4.6 5:0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주변 호르몬치료한 아이들 봐도 큰효과 못보더라구요
원글님따님은 부모키 봐서는 큰걱정 없어보여요
울딸들도 5학년 여름전에 생리시작했고
중등갈때 147정도 였어요
지금 대1 고2인데 163이예요 전 대만족 이구요
남편 170 저 161인데
중등 고등때도 조금씩 크더라구요3. 반대
'20.4.6 5:10 PM (110.11.xxx.205)주변에 유행처럼 성조숙때문에 치료받고 호르몬 주사맞는거 많이봤어요 지금 그 애들이 고등됐는데 대부분 다 그냥그래요 ㆍ저같음 절대 안합니다
4. 대학생딸
'20.4.6 5:11 PM (116.34.xxx.209)딸도 초3때 신촌세브란스 김덕희교수님한테 검사 받았어요.
6개월 마다 2년 검사만 했어요.
치료는 안했어요...
전 165. 남편 168. 시댁이 키가 다 작아서 검사했고...
아이 예상키 152.
엄청 걱정했는데...중2때 키 160.
울아이 친구들 여럿이 김교수한테 검사 했고 치료 받은 친구도 있고요.
우선 예상키 보다는 다 더 컸어요.
아무려도 엄마들이 먹는거 운동 더 신경 써겠죠.5. ...
'20.4.6 5:22 PM (118.221.xxx.197)저희애도 현재 초3이고, 일년 전부터 주사 맞고 있는데요.. 전 키가 문제가 아니라 생리 빨리 할까봐 주사 맞히고 있어요. 치료 안하면 초3 후반이나 초4쯤에 생리시작할 수 있다해서요.
6. ...
'20.4.6 5:25 PM (125.177.xxx.43)다른데도 가보세요
엄마 아빠가 평균 이상인데 ,,, 좀 이상해요7. ..
'20.4.6 5:34 PM (58.228.xxx.139)아빠키 173 엄마키 162
아이 만8세에 뼈나이 2년정도 빨랐구 최종키 155나왔고 가슴 멍울 양쪽다 잡혀서 성조숙증 치료 하라고 했었는데 고민끝에 안 했습니다. 초경은 초6 10월경 시작했습니디. 현재 중1 키는 160입니다
아토피있는 아이라 외식이나 시중 과자들 거의 안 먹이고 한살림에서 거의 모든 식재료 간식거리 구입해서 먹었습니다.8. ....
'20.4.6 6:09 PM (185.93.xxx.32)2년 치료했어요. 저도 생리를 초4에 한다고 해서 초2.3학년 동안
치료했어요. 생리는 6학년 겨울에 했구요.
체중이 과체중에 호르몬수치도 높게 나오고 뼈나이도 2년빠르구요.
현재키는 155정도. 예상키는 150초반이었어요.
지금 중2인데 조금씩 크긴 하는거 같아요.
만약에 다시 돌아간다면 제 경우엔 안 할 거 같아요.
근데 각 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니....9. ...
'20.4.6 6:12 PM (39.7.xxx.244)첫댓님, 저희 딸 의사가 괜찮다고 돌려보냈어요.
예상키 160~163 얘기하는데 그게 안 믿어질 정도로
애가 키는 작고 체중만 많이 나갔어요.
당시 보기엔 키가 155도 못 넘는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여서 의사의 말이 믿기지 않았는데
지금 164 입니다.10. 글
'20.4.6 6:21 PM (118.41.xxx.94)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또 경험있으신분들 부탁드려요 ㅠ11. ㅡㅡ
'20.4.6 6:35 PM (125.179.xxx.157)호르몬 수치가 높네요. 뼈나이는 어떻게 나왔나요?
이게 호르몬 억제를 하게 되면, 부작용도 무섭지만.
그 사이에 폭풍성장의 시기를 놓칠수도 있다는게 어려운
문제더라구요.
엄마.아빠가 작은키가 아니니 자연성장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5463 | 아파트 늘려 가기 20 | 상도동 | 2020/06/17 | 4,042 |
1085462 | 어제 점심이후 단식 중입니다 10 | 급한 마음 | 2020/06/17 | 1,931 |
1085461 | 지나가는 강아지 살짝 쳐다봤는데 짖어요 4 | ... | 2020/06/17 | 1,431 |
1085460 | 월세임대소득신고 문의 2 | 궁금 | 2020/06/17 | 1,390 |
1085459 | 영아 수면교육 많이들 하시나요? 8 | ... | 2020/06/17 | 1,313 |
1085458 | 6월17일 코로나 확진자 43명(해외유입12명/지역발생31명) 2 | ㅇㅇㅇ | 2020/06/17 | 1,148 |
1085457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좌석 조언좀 부탁드려요 3 | 잘될꺼 | 2020/06/17 | 708 |
1085456 | 청소년의 갑상선 이상은 어찌 알게되는가요? 8 | 미국맘 | 2020/06/17 | 1,913 |
1085455 | [펌] "10인분 주문도 쇄도했는데"..재난지.. 9 | zzz | 2020/06/17 | 2,998 |
1085454 | 다이어트 중간 상황이요 12 | 음 | 2020/06/17 | 2,122 |
1085453 | 나의 아저씨에서 궁금한... 8 | .. | 2020/06/17 | 1,747 |
1085452 | 용인수지??? 왜?? 20 | 죽전 | 2020/06/17 | 4,692 |
1085451 | 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잘한 일".. 18 | ㅇㅅㅇ | 2020/06/17 | 1,338 |
1085450 | 수고비를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10 | .... | 2020/06/17 | 2,082 |
1085449 | 커피에 토스트를 두 개나 먹었습니다. 한 개만 먹을걸... 18 | dd | 2020/06/17 | 3,792 |
1085448 | 김치찌개의 소소한 팁! 17 | 식초야고마워.. | 2020/06/17 | 7,007 |
1085447 | 옷 똑같이 만들어 주는곳 있을까요? 8 | ㅇㅇㅇ | 2020/06/17 | 5,892 |
1085446 | 우리나라 코스트코에 냉동생지 파나요 13 | 숙이 | 2020/06/17 | 18,408 |
1085445 | 가족입니다 4 | 가족 | 2020/06/17 | 1,736 |
1085444 | 독일 언론, 연락사무소 폭파에 김여정 주목..트럼프 압박용 4 | ... | 2020/06/17 | 1,705 |
1085443 | 최근 들어 제일 황당한 댓글. 25 | ,. | 2020/06/17 | 5,627 |
1085442 | 혹시 따로 개인연금 드신분 9 | 82cook.. | 2020/06/17 | 2,383 |
1085441 | 밤마다 라면 먹는 습관 어찌 없앨까요?? 23 | 애둘엄마 | 2020/06/17 | 3,398 |
1085440 | 제가 본 최강 학벌차이 부부 35 | 분위기 탐 | 2020/06/17 | 29,255 |
1085439 | 남편이 간수치가 정상의 3배라는데..... 8 | 건강 | 2020/06/17 | 4,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