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이에요.
마스크 안쓰고 여기 저기 카페며 학원이며 교회며 클럽이며...
날씨가 좋아 지면서 사람들 밖으로 나오고...
결국 지금까지 쌓아놓은 결과들 다 말아드시고 , 한국의 추운 겨울이 도움이 되었을 뿐 사실은 이 나라 국민들도 다른 나라랑 별 차이 없는 국민 의식을 가졌다 라는 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끝이 안보이는 듯 해 함빠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가는 다시 실패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걱정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20-04-05 20:20:51
IP : 188.61.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랑
'20.4.5 8:22 PM (218.237.xxx.254)전광훈목사 이끄는 교회 무리들 보니까 참 별천지로구나. 싶던걸요
2. 교회만
'20.4.5 8:25 PM (182.224.xxx.120)욕할게 아니더라구요
마트에도 ..식당에도 커피숍에도 근교에도
클럽에도 바글바글3. 부산
'20.4.5 8:33 PM (106.102.xxx.199)부산 사람들 참 대단해요.
제가 영업직이라 운전을 하고 많이 다니는데요.
마스크 안쓴 사람은 거의 아예 없고요.
오늘은 코스트코 갔는데 사림들 깜짝 놀랄만큼 적었고
100프로 마스크 꼈어요.
남천동 근처에 사는데 그 유명한 남천동 벚꽃길에도 조용 했거든요.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4. ...
'20.4.5 8:47 PM (203.142.xxx.31)서울 수도권은 방역 실패 같아요 이미 코로나 극복한 분위기예요
학원이랑 체육관, 노래방 등등 문 못열게 하면 뭐하나요
공원, 클럽, 카페, 식당, 마트 발 디딜 곳 없어요
학생들은 삼삼오오 몰려 다니면서 팔짱끼고 어깨 동무하고 놀이터, 공터에서 마스크 벗고 놀고 있고5. ...
'20.4.5 9:09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옆에서 일본이 고소해하며 그봐라 결국 가만있는 우리나 니들이나 결과는 같잖아 그럴거 같아요.
6. 정말
'20.4.5 9:37 PM (119.149.xxx.228)서울 걱정입니다. 마스크 안쓴사람이 왜이렇게 돌아다니는지...건물안이나 영업장에 마스크 착용안하면 출입금지.했으면좋겠어요. 마스크 안쓰고 집밖에 나오면 벌금 10만원 이렇게라도 해야지 서울 환자 쏟아져 나오는거 불보듯해요. 날이더 더워지니 94보다는 80도 공적마스크로 판매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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