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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 개학을 반대하는 워킹맘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궁금한데 조회수 : 6,456
작성일 : 2020-04-05 19:21:55
어린이집 유치원 무기한 연기
하지만 긴급보육 있음

초등저학년은 EBS 수업
그이상은 온라인 수업
학교에서 긴급돌봄 있음

집에 놔둘 수 없는 상황이면 돌봄교실 보내면 되잖아요?
학교에서 해주는 돌봄교실인데 학년별로 나눠서 EBS든 온라인이든 틀어주겠죠

대체 뭐가 불만이고 그리 억울하고
내새끼 학습권 보장하라고 성토인지 모르겠어요

정부에서는 충분히 할만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내새끼가 중요하면 일 그만두면 되잖아요?
전업되서 끼고 키우면 되잖아요
전업맘들은 처음부터 전업맘이었나요
다들 각자 불가피한 사정으로 집에 있는데
왜 유독 자기들만 일 그만두는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일 그만두면 되잖아요
아니면 돌봄 보내고

일도 하고 싶고
전업맘 애들처럼 살뜰히 보살핌도 받고 싶고
근데 왜 그 보살핌을 나라에 요구하죠?
돈벌어 나라에 다 주나요?
내가 돈벌어 외벌이보다 풍족한건 내가족만 누리는건데
맞벌이라 내새끼가 방치되는건 왜 남한테 책임지라하나요

돌봄 보내세요
그것도 싫음 대체 어쩌란 말인가요
돌봄도 워킹맘들만 누리는 혜택인걸 좀 자각하고 감사하세요
IP : 1.233.xxx.14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5 7:28 PM (223.39.xxx.112)

    왜곡된 기사보고 온라인이 쇼라고 하는 목사도 봤습니다..
    다들 자기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할테죠...

  • 2. 동감입니다
    '20.4.5 7:39 PM (116.32.xxx.53)

    제생각도 그래요

  • 3. smiler
    '20.4.5 7:41 PM (125.128.xxx.172)

    돌봄이 워킹맘만 누리는 혜택이니 감사하라구요?ㅎ지금이 보통 때인가요?전염병때문에 전쟁통 같은 시기에 님 같으면 돌봄 감사하면서 보낼 수 있어요? 말하는 뽄새가 참..

  • 4.
    '20.4.5 7:42 PM (175.117.xxx.158)

    어찌된세상인지 지세끼 자발적으로 지가 낳고 지쓸라고 돈벌면서 나라보고 왜 책임안지냐고 하는 세상이된건지 희안

  • 5. 돌봄
    '20.4.5 7:44 PM (61.72.xxx.229)

    돌봄가서 매일 놀다오는거 아니고
    마스크 끼고 아이들도 사회적 거리 유지하면서 거의 활동을 못하나보더라구요
    거기 보낼바에야 걍 집에 두는게 나을정도....
    학교를 못보내서라기보다는 그냥 힘드니까 한탄하는 거라고 받아주세요
    우리끼리 싸우지 마요
    다 힘들어요 ㅠㅠ

  • 6. 윗님
    '20.4.5 7:49 PM (1.233.xxx.146)

    전시상황이면 출근하면 안되죠
    그럼 집에서 애 지키세요
    돌봄이 혜택이 아니면 뭔가요?
    님 일하는거 누가 강요해서 하는거에요?
    님 좋아 일하는 시간에 대신 아이 맡아주는건데 큰 혜택이죠
    워킹맘들 이런 심뽀에서 돌봄 도시락 부실 운운 하는 소리가 나오나 보네요

  • 7. ....
    '20.4.5 7:49 PM (211.178.xxx.171)

    전쟁통 같은 시기에 돌봄도 보내기 싫다면 어쩌라구요?
    나라에서 시터 한명씩 붙여서 자기 애만 봐주길 원하나요?
    전시 상황과 같은 상황에 어쩔 수 없는 걸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이에요..

  • 8. 동감
    '20.4.5 7:52 PM (118.139.xxx.63)

    어쩌라고~~~~~

  • 9. ----
    '20.4.5 7:5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응이 참 빠른것 같아요.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해주고 복지는 생각도 못하던 때가 몇년 안되었는데
    다들 적응해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의무보다는 권리주장에 익숙해지네요.

  • 10. smiler
    '20.4.5 7:55 PM (125.128.xxx.172) - 삭제된댓글

    싸우자는거죠?ㅋ님 사회생활은 해보기나 한 분이에요?아님 워킹맘들한테 억한 심정 있어요?일하는거 .내가 좋아 일하는 시간에 아이 맡아주는거 나라에서 봐주면서 온라인 개학때는 정작 맞벌이들은 현실적으로 고려 안된 결정이니 이야기하는거죠.
    그리고,일을 나 좋자고 하는 사람 외에 어쩔수 없이 생계유지로 하는 분들이 더 많답니다.뭘 좀 알고나 떠들어요.

  • 11. -----
    '20.4.5 7:5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권리 주장하면서 정부 욕하고 자기 권리 안챙겨주고 복지 안해주던 정부 찍는다는 ㅋㅋ

  • 12.
    '20.4.5 8:00 PM (210.99.xxx.244)

    저도 동감 나라위해 돈버는것도 아닌데 워킹맘들 혜택이죠. 그걸 불만같는건 아니죠

  • 13.
    '20.4.5 8:01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직장맘인데 저는 휴직했어요. 휴직하면 잘릴 위기나 눈치보이는 분도 있고, 휴직이 가능해도 돈때문에 돌봄보내는 분들 있더라구요. 같은 사무실 분은 일없어서 맨날 쇼핑하고 독서하는데 긴급돌봄 보내요. 게시판에 맞벌이 관련 글 올라오면 자기 애들 보내고 피눈물 난다고 댓글달아요. 저는 휴직 중인데 집에 일가져와서 하고 남편 퇴근하면 회사갑니다. 맞벌이도 다양한 부류가 있는것 같아요.
    곧 복직해야하는 전 화상이라도 해서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과 만났으면 좋겠는데 맞벌이 분들 일부는 ebs로 하게되어 다행이래요. 다들 불평불만 하는건 아니에요.

  • 14. smiler
    '20.4.5 8:01 PM (125.128.xxx.172)

    싸우자는거죠?ㅋ
    님 사회생활은 해보기나 한 분이에요?아님 워킹맘들한테 억한 심정 있어요?
    현실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정작 맞벌이들 현실에는 불리한 정책이긴 하죠. 돌봄도 보통 상황이면 아무 문제 없지만, 전염병으로 비상 상황이니 아이들 보내기 정말 불안하죠. 그러면 일을 그만 두라했나요?일을 나 좋자고 하는 분 외에도 어쩔수 없이 생계유지로 하는 분들이 더 많답니다.뭘 좀 알고나 떠들어요.

  • 15. 저도동감
    '20.4.5 8:03 PM (203.226.xxx.141)

    진짜 어지간하다싶어요
    자꾸 길어지는 사태에 모두 갑갑하긴하지만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불평불만 요구사항이 진짜 너무하다고 느껴요
    해줘도 난리 안해도 난리...

  • 16. ..
    '20.4.5 8:16 PM (218.234.xxx.117)

    “돌봄에서 틀어주겠죠..“
    이부분이 클리어 되지 않아서 인거 아닐까요?
    온라인 개학이지만 어쩔 수 없이 학교 보내는 애들은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명확히 해주면 더 이상 할말 없겠죠

    근데 그걸 어디서도 정확하게 안해주니깐 불안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걸 해주겠다는데도 궁시렁? 대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구요. ㅡㅡ

  • 17. 그럼
    '20.4.5 8:17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대체 어쩌라는 건가요?
    저도 일하는 엄마지만 돌봄 보내기도 불안한 전염병 상황에 온라인 개학 말고 무슨 대안이 있어요?
    내 애만 불안한 거 싫으니 다같이 불안한 상황으로 가자는 건가요?
    저는 온라인 개학 찬성이에요.

  • 18. ㅇㅇㅇ
    '20.4.5 8:20 PM (114.200.xxx.14)

    지금 유럽쪽은 온라인수업이 대부분인데
    IT강국인 우리나라는 왜 온라인수업이 아직 정착돼지 않는지 의아스럽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들 애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어린아이 취급하네요
    초등고학년정도면 혼자서도 집에서 할수 있게 가정에서 교육부터 시켜야하는데
    부모들 교육이 문제네요

  • 19. 황당
    '20.4.5 8:21 PM (118.218.xxx.22)

    맞벌이라 돌봄 보내랬더니 자기 아이만 돌봄 간다고 소외된다나 뭐래나. 아니 혼자 돌봄 받으면 이시국에 더 좋은거 아닌가요? 싫으면 회사 그만두고 애 보던지. 정말 짜증

  • 20. 뭐에요? 이런글
    '20.4.5 8:23 PM (1.236.xxx.188)

    저 워킹맘인데 온라인개학 반대한 적도 없는데 왜 워킹맘 싸잡아서 난리인지? 기분나쁘네요. 제 주변 워킹맘 애들 다 독립적이고 집에서 잘 지내서 대부분 온라인 개학 반대도 안하구요..온라인 개학 반대하는게 100% 워킹맘도 아니고 일부 아니에요?.전업 중에서도 온라인 싫어하는 엄마들도 있던데.이런 이분법식 사고방식 정말 질리네요.

  • 21. 동감
    '20.4.5 8:3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글에 동감합니다

  • 22. 먼소린가
    '20.4.5 8:3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하고 다시읽어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 23. 정치가 뭔지..
    '20.4.5 8:37 PM (1.240.xxx.19)

    뭔 나라가 맨날 편만 가르는지..

    정부 말 안들면 그냥 욕먹구

    세상사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있을수있는거죠..

    다수 의견으로 온라인개학하기로 했고 일단 차분히 따라 해보고 지금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는 분위기로 만듭시다

    워킹맘도 사정이 있으니 일할거지만 같이 해보고 힘들면 돌봄사정도 봐가면서 학교에 건의도 하고 같이 고쳐가고 그렇게 도와가며 해봐요..

    이런식으로 쓰면 안되나요

    그저 나쁜 편 편 ..

    그놈의 편가르기 그만 그만그만 좀.. 질려요..

  • 24. 동감
    '20.4.5 8:38 PM (59.6.xxx.151)

    저도 울며불며 출근한 기억이 생생
    안타까운 건 이해하지만
    돌봄 불안하다
    그럼 개학이 나은가요?
    생계형이 나 좋자는 거에 해당합니다
    내 생계니까요
    지금 전시 상황이면 거기 맞춰야지
    이건 불안 저건 불편
    어쩌자는 건가요?
    힘들어 한탄은 이해합니다만
    그렇게 서로 한탄이나 하자면
    수입 줄은 비혼도,
    문닫은 자영업 가장들도
    줄서서 한탄하며 서로 불평이나 해야겠죠

  • 25. 제가 알기론
    '20.4.5 8:40 PM (59.25.xxx.228)

    위댓글 언급하신 대로 돌봄에서는 학습 방면(숙제 과제)으로 관여하지 않기로 되어 있대요
    그래서 돌봄 교실에서는 온라인 개학해서 이루어지는 수업을 따로 챙겨줄 명목이 없다고 하네요

    아마 평상시에 학습적인 부분까지 다 하나씩 봐주다 보면 돌봄 교실 교사분들의 업무가 과중해서 그렇게 운영하지 않았나 싶어요(만약 학습적인 것까지 봐주셨다면 숙제 안 한게 다 돌봄 선생님 책임이 되는 경우도 있을 거 같네요)

    이번에는 학년별로 ebs 수업만 틀어주면 되는 것이니 돌봄교사분들이 협조해서 맞벌이 자녀들도 돌봄교실 안에서 온라인 개학 후 학습이 차질 없었음 좋겠네요

  • 26. ....
    '20.4.5 8:44 PM (211.178.xxx.171)

    워킹맘 펀가르기 아니구요.
    정말 힘든 시기에 애쓰는 워킹맘들 위로드려요.
    하지만
    저 위에 smiler같은 사람처럼 불만인 사람도 있잖아요.
    생계유지를 위해 맞벌이 한다면서..
    생계 안 걸리고 취미로 직장 다니는 사람 어디 있어요?
    맞벌이 하다가 육아 때문에 울면서 전업 하는 사람도 많아요.

    워킹맘만 뭐라 하는 건 아니고...
    현실이 돌봄교실 보내야하는 집은 맞벌이이고 현실적인 대안도 없이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인게 보여서 그렇죠.
    외벌이 남편에 월급 반토막 난 집도 어쩔 수 없어 견디고 있습니다.

  • 27. smiler
    '20.4.5 8:51 PM (125.128.xxx.172)

    몇몇 분들이 제가 쓴 글을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네요.저는 온라인개학을 반대하는 사람도 아니고,내 새끼 불안하니까 돌봄을 보내지 않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원글 님이 쓴 글 자체가 편협한 시각으로 모든 워킹맘들을 싸잡아 몰염치하고 이기적인 사람들로 취급해버리니 반박한거지요.
    이 와중에 돌봄 혜택에 감사하라느니..자기가 뭐라고.ㅎ
    원글님이 아는 세상외에도 다양한 상황,많은 케이스들이 있으니 함부로 단정하고 감정적으로 내뱉지 마시죠.예의지키시는 분이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겠지만요.

  • 28. 저도
    '20.4.5 8:52 PM (223.38.xxx.179)

    결국은 일 그만뒀어요 다시한번 엄마는 일을 계속해내는게 참 대단한 거다 싶네요 돌봄 보내고 싶지도 않고 갈 애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알아서 잘 챙겨먹지도 않을테니 지금 당장 돈버는 것보다 애들 돌보는게 또 나도 건강챙기는게 더 남는 장사?다 싶었어요 다행히? 학원을 안다니니 버텨집니다만 정말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 말고는 돌봄을 이용안하고 싶으면 남편이든 누구든 휴직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수밖에요 아니면 그냥 애들끼리 버티도록 하던가요

  • 29. ㅇㅇ
    '20.4.5 8:58 PM (61.101.xxx.215)

    워킹맘이고 온라인 수업 적극 찬성합니다.
    그런데 돌봄이 워킹맘만 누리는 혜택이니 감사하란 말에 잉? 하네요.
    님은 세금 안내시쟎아요.. 워킹맘들은 근로소득에서 세금을 낸답니다. 그 세금을 내기때문에 돌봄교실 이란걸 운영 하는거구요.
    세금 안내시면서 돌봄교실 혜택 묻어가시려는건 넘 양심없다~~

  • 30. ????
    '20.4.5 9:11 PM (222.109.xxx.65) - 삭제된댓글

    워킹맘이랑 전업맘 편가르기 하지 마세요.
    온라인 수업이라면 적어도 아이들 피드백 어떻게 할건지 대책 세우고 해야하지 않나요?
    애 이비에스 러닝 틀어주고 잘 이해했는지 체크 해보신 적 있어요??
    저학년들은 잘 몰라요.. 그냥 티비처럼 보는거라 듣고 흘리는 수준입니다. 온라인 수업 좋지만 아이들과 눈 맞춤 하며 아이들 반응 보며 수업 하는거랑 그렇지 않은것은 크게 차이 날거에요.

    각기 다른 사정에 있는데 단정 지어 글 올리지 마세요.
    글 내리세요.. 짜증나요. 이기적임

  • 31. ㅁㅁ
    '20.4.5 9:20 PM (118.235.xxx.207)

    왜그러긴요
    워킹맘이 애들 챙기며 온라인 수업 듣게 하기 나쁘니까 그렇죠
    님도 워킹맘이 돈좀 번답시고 혜택입는게 심술나고 싫으니까 이런글 쓰는것처럼 다들 자기입장에서 생각해서 불리한게 싫은거 아닌가요?

  • 32. ㅇㅇ걱정
    '20.4.5 9:30 PM (221.140.xxx.230)

    걱정이긴 해요
    초등3 아이 두고 밥해놓고 스마트 기기 두고 출근하면
    아이가 내도록 볼거에요 이거저거..
    돌봄은 3학년부터는 안받아주고요

  • 33. ....
    '20.4.6 9:00 AM (211.178.xxx.171)

    우린 외벌이지만 남편이 내는 세금이 ㅇㅇ님 부부가 내는 세금보다 훨씬 더 많을텐데..
    내가 내는 세금이니 내가 써야 한다는 마인드인가요?

    내 수입에 비례하는 세금부과와, 걷어들인 세금이 필요한 분에게 씌여지는게 민주사회입니다.

    내가 내는 세금과 상관없이 국가에서 주는 혜택은 고마운 거 아닌가요?
    무상급식 논란 때 재벌들 자녀들까지 왜 무상급식 하냐고 하더니..
    세금 냈으니 돌봄교실 당연하다는 아니지요..
    님이 5년 전에 낸 세금은 순실이가 말사는 데 쓰고 다녔잖아요.

  • 34. ㅇㅇ
    '20.4.6 6:08 PM (39.7.xxx.185)

    국가에서 주는 혜택 고마운데 그걸 왜 세금 한푼 안내는 원글님이 고마워해라 마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님의 남편이 내는 세금이지 본인이 내는건 아니쟎아요?
    국가에서 워킹맘들 일해서 세금 내라고 만든게 어린이집 돌봄교실 인데 오히려 세금 한푼 안내고 혜택 묻어가는 전업들이 워킹맘들에게 고마워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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