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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가 이외수님

기도합니다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20-04-05 17:15:21
뇌출혈로 쓰러져 열흘째 중환자실에 계신답니다.꼭 쾌유하시길 바래요
IP : 211.200.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래도
    '20.4.5 5:19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궁금했는데, 아직 중환자실이군요ㅜㅜ. 본인도 그렇지만 부인도 걱정되네요. 늙고 병든다는게 참 ~~~

  • 2. ..
    '20.4.5 5:4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사람 응원도 해요? 소설가 이름 달고 개처럼 산 인사

  • 3. ...
    '20.4.5 6:00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정치적 관점은 같지만...
    내연녀하고 사이에서 난 자기 자식 거두지도 않고 양육비도 안주고 교육비라도 달라고 소송했는데도 끝까지 모른척 한 사람

  • 4. ...
    '20.4.5 6:24 PM (27.100.xxx.62)

    평생 엄마처럼 돌봐주던 부인이 지쳐서 이혼하자하니 위자료 한 푼도 안 준 인간.

  • 5. ..
    '20.4.5 6:31 PM (1.227.xxx.17)

    못되게 살더니만.

  • 6. ㅇㅇ
    '20.4.5 7:14 PM (110.70.xxx.246)

    어휴 인간 말자..혼외사생아 청년이 찾아오니
    부정하지 않았나요. 드러운 인생

  • 7. ㅇㅇ
    '20.4.5 7:18 PM (211.244.xxx.149)

    그렇게 부려먹던 아내
    이혼 요구하자 십원 한장 안주고
    부인은 빈손으로 나와서 혼자 살더라고요

  • 8. 부인 불쌍
    '20.4.5 7:37 PM (58.121.xxx.69)

    이외수가 바람 열라피워 혼외자식도 여럿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돈 한푼 안 주고 내보냈다고요?

    에라잇 벌받을 인간

  • 9. 부인은?
    '20.4.5 9:13 PM (110.9.xxx.186)

    그 연예프로그램에서 보니까 강원도? 에서 집 크게 지어줘서 부인하고 같이 잘 살던데 그 부인하고 헤어진건가요?

  • 10. 그림
    '20.4.5 10:11 PM (175.192.xxx.125)

    부인이 졸혼 요구해서 졸혼하고 혼자 살다가 이번에 쓰러진 후 불쌍한 사람이라며 다시 돌아가 간호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부인 살아있는 보살이네요... 흠.

  • 11. ㅇㅇ
    '20.4.6 2:45 A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이런 인간을 위해 기도해 달라니요?
    정신이 있으세요?

  • 12. ㅇㅇ
    '20.4.6 2:48 AM (110.70.xxx.149)

    부인이 너무 안됐어요
    이런 인간을 위해 기도는 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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