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쯤 끝이 보일까요
마스크 챙기랴 택배 온 것도 닦으랴 손은 하루에 스무번도 더 씻고..
끝이 보이지 않아서 더 답답해요
인스타나 친구들 보면 잘 돌아다니던데,모임도 활발하던데..
언제쯤 마음 편히 다닐 날이 올까요?ㅠㅠ
1. ㆍㆍ
'20.4.5 11:50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백신 나올때까지는 이러고 살아야할까 싶어요.
아직 터널 끝이 안보이는거 같아요. 돌아다니는 사람 보면 , 뭐 이젠 그런갑다 합니다. 각자도생해야죠. 누구 따라 강남갈수도 없고.2. 사람따라
'20.4.5 11:50 AM (14.40.xxx.172)제각각인거 같아요
원글같이 강박에 가깝게 신경쓰고 불안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냥 오만데 다 싸돌아다니는 인간들이 있으니,
이런 걱정도 그들은 하지 않는다죠.
원글은 조금만 더 맘을 비우고 계세요 언제 끝날진 지금 얘기 못해요
기다려봐야하는거죠3. .....
'20.4.5 11:53 AM (218.51.xxx.107)택배 그냥 알콜분문 하면 끝...
눈이 자주 근질거리는스탈이라 밖에서 눈만지기전 손세정제 ㅜㅜ 이건좀 불편
피부 열알러지있어 마스크 쓰면 피부 벌게져요 ㅜㅜ너무나 불편..ㅜㅜ4. 근데
'20.4.5 11:53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화 나는건, 각자도생에는 책임도 본인이 지라는거. 죽던지, 살던지 책임소재 가려서 비용책임 물어야한다는거요. 그것만 명확히 되면 좋겠어요.
5. ㅁㅁ
'20.4.5 11:5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택배야 밖에 좀 둿다 들이면되죠 ㅠㅠ
6. 원글
'20.4.5 11:57 AM (211.204.xxx.120)식재료 택배들요.삼겹살등등 다 주문해서 오니까요ㅜ
7. ..
'20.4.5 12:05 PM (211.108.xxx.185)외국에 죽어나가는 사람들 보고
지금 봉사하는 의료진 생각하면
지친다는 마음도 사치인거 같아요
아직 까지 운 좋은 우리들 조금 더 힘내봐요8. 흠
'20.4.5 12:07 PM (14.39.xxx.212)외국에 죽어나가는 사람들 보고
지금 봉사하는 의료진 생각하면
지친다는 마음도 사치인거 같아요
아직 까지 운 좋은 우리들 조금 더 힘내봐요22222229. 다같이
'20.4.5 12:24 PM (42.61.xxx.255)미쳐 싸돌아다니면 영원히 안끝나겠죠.
나는 혼자 종종거리는데, 밖으로 싸돌아다니는것들 어이없지만.
그래도 잘 참고 책임의식가지고 생활해요.
나도 저 인간들과 같은 즉흥적 동물이 될 순 없다 생각하구요.
우리 다같이 더 힘내봐요 ㅜㅜ10. ᆢ
'20.4.5 1:1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이번해는 그냥 날린거같아요 ᆢ사실 끝이 안보임ᆢ
싸돌아댕기는 무개념 들 많아서11. 뉴욕
'20.4.5 2:07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시신 냉동 트럭이 우리나라에 있다면 이런 소리 못하겠죠
한국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으니 배가 불러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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