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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추운데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럴까요?

추워요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0-04-05 10:54:36
수술하고 나서 어깨도 시리고 추워서 숄을 많이 했어요
몇년 지나고 몸이 회복됐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부쩍 춥고 으슬으슬하네요
밤에도 25도에 맞추고 자는데 어깨가 시리고 찬기가 스며들어요
저 50대 초반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제가 몸이 안좋은건지
날씨가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IP : 61.74.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5 10:56 AM (221.154.xxx.186)

    오늘까지 춥대요.
    롱패딩 입을거예요.

  • 2. 27도로
    '20.4.5 10:56 AM (211.193.xxx.134)

    해보세요

  • 3. 프림로즈
    '20.4.5 10:56 AM (221.149.xxx.124)

    요새 추워요 25도로 맞춰놓고 있다가 잘때 도무지 못견뎌서 25.5~26도로 맞춰놓고 기모 든 후드 티 겹쳐입고 수면양말 신고 이불 둘둘 말고 자요.. 자다가 오한들어서 깰때도 종종 있어요

  • 4. 저두 50초반
    '20.4.5 10:59 AM (211.109.xxx.163)

    저두 추워요
    밤이면 몸살나는거처럼 몸이 살살 쑤시고 자고나면
    또 괜찮구요
    지금까지도 온수매트 34도 틀어놓고자요
    겨울을 좋아하지만 추위 안탔었는데
    제가 일하는 건물이 30년 넘은 진짜 단열이라고는 안돼있는
    벽에서 그냥 바람이 술술 들어와 발이 시려운곳이거든요
    이곳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데
    몸이 적응을 해야하지않나 싶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더 춥고 그러네요

  • 5. 잘때
    '20.4.5 10:59 AM (221.154.xxx.186)

    두툼한 순면 후드짚엎 입고자는데 좋아요.

  • 6. ㅇㅇ
    '20.4.5 11:01 AM (221.154.xxx.186)

    2,3주전엔 바람날것저럼
    살랑살랑 봄바람 불더니
    다시 추워진거예요.

  • 7. ..
    '20.4.5 11:0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등에 따로 온열기대서 따뜻하게 해 줘요.

  • 8. ㅁㅁ
    '20.4.5 11:0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생전에 울엄마 말씀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고

    지금이 딱 으슬 으슬 추워요

  • 9.
    '20.4.5 11:11 AM (125.130.xxx.189)

    수면 양말 신고 온열기 배나 등에 깔고 주무셔요
    잘 드시고요ㆍ고기ㆍ탄수화물 잘 챙겨드세요

  • 10. 심장
    '20.4.5 11:12 AM (49.196.xxx.153)

    심장도 근육이라 팍팍 뛰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덜 된다고..
    운동 조금 해보세요, 옷 든든히 챙기시고 생강차 좋아요

  • 11. 오늘
    '20.4.5 11:24 AM (117.111.xxx.254)

    동네 공원에 나왔는데 넘 추워요.

  • 12. ...
    '20.4.5 11:29 AM (219.254.xxx.67)

    50초인데 어깨가 추워서 가운을 뒤집어 입고 자요.
    수면양말 신구요.
    전에는 겨울에도 양말 잘 안신던 사람.

  • 13. 넬라
    '20.4.5 11:39 AM (1.225.xxx.151)

    추워요! 집에서 아직도 수면바지에 몇년전 팔이에서 추천해줘서 산 오리털 패딩조끼(집안전용) 입고있다가 잘때만 벗어요. 원래 실내는 4월까지 계속 춥잖아요 차타면 따뜻하고 밖엔 덥지만요. 정상이에요.

  • 14. ----
    '20.4.5 11:51 AM (221.158.xxx.31)

    49 아직 내복 입고 있어요. 출근하면 사무실 추워서 후리스잠바로 걸치고 있고, 내복에 기모티,바지 입고 있는데 아침에지하주차장 내려가면 추워서 시트열선 켜서 갔다가 점심때 밥 먹으러 가려고 차 타면 더운데도 사무실 들어가면 추워요. 그래도 젊은 직원들은 춥다춥다하며 옷은 다 얇아지는데 저는 아직 한겨울,
    잘때는 온열매트 켜서 예열해뒀다 끄고 자다가 새벽에 다시 켜요.

  • 15. 몸을
    '20.4.5 1:12 PM (1.242.xxx.191)

    따뜻하게 유지해야 코로나로부터 견뎌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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