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무원이고, 저나 남자분 둘 다 나이는 엄청 많습니다. ^^
건축 전공하고 대기업 아파트 건설 현장 소장으로 근무 중이라는데 전혀 감이 안오네요.
주변에 있지도 않고, 만나본 적도 없는 낯선 직업이라서요.
저는 공무원이고, 저나 남자분 둘 다 나이는 엄청 많습니다. ^^
건축 전공하고 대기업 아파트 건설 현장 소장으로 근무 중이라는데 전혀 감이 안오네요.
주변에 있지도 않고, 만나본 적도 없는 낯선 직업이라서요.
현장 따라 다녀서 주말 부부 해야 하고요
말 그대로 공사 현장 감독하는거죠
지인 말로는 수당이 많아서 좋대요
울남편이랑 같은 직업이네요.
건축과 졸업하고 건축기사로 입사하여...대리. 과장. 부장. 차장 되면 현장 소장 합니다.
현장에선 최고위죠.
대기업은 본사에도 있고...
서울 현장도 많아서 저흰 30년 계속 같이 살고 있네요
대기업 월급에 현장수당 정도.
대기업 건설소장은 그 건설현장의 왕입니다.
말 그대로 대기업 직원인거죠
본사에 있느냐 현장에 있느냐 그 차이고요
다니시면서 아파트 공사 많이 보시죠?
그곳 최고 책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 답변 감사드려요~
과연 이 시국에 맞선이 성사될까 싶긴 하지만 의문은 풀렸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직장생활하던 20년전만해도 현장소장이면 과외로 생기는 수입이 어마무시했었죠
여자가 있을 수도 있어요
직무적인 내용은 자세히 모르는데 오래전 이웃 남편이 현장소장이었어요..성격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가족 여럿이 모임하는 중에 술이 돌아가니 주사가 너무 심했어요.
40대초반이 하는 거라 보기엔 과한..현장사람들이 저렇게 술마시나보다 생각하게 하더군요. 오래전인데도 기억에 남을만큼 심했는데 그런 부분도 알아보세요.